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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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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연쇄 자녀살해사건 낙태법과 관련있어보이지 않나요?

건담매니아 조회수 : 3,192
작성일 : 2018-01-02 08:07:57
생활이 얼마나 정치와 법과 밀접해있는지 피부로 느끼고 있어요.

락스를 아이에게 뿌리고 영양실조 걸려서 집에서 탈출하고
애 셋을 작은방에 밀어넣고 이불에 담배를 끊다고 주장하는 어린 엄마
건담은 애지중지에 애는 실종되었는지 살해되었는지도 모르고...

이런 일렬의 사건들이 원하지 않는 아이를 낳아서 생긴 일 같아요.
피임피임피임 무조건 피임해라 하지만
그렇게 사회가 피임교육이 어렸을때부터 잘되어있는것도 아니고 피치못하게 아이가 생길 수도 있고요.

저는 mb가 낙태죄를 만들고 프로라이프 의사회가 동료산부인과 의사를 검찰에 고발하면서 부터 강력하게 유죄판결을 할때부터 이 사건은 곧 아동학대랑 연결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지금이야 아이들 몇명 죽고 난리 나지만 학대받고 큰 아이들이 성인이 되기 시작해서 사회에 쏟아져 나올때에는 한 10년 후에는 더 큰 사회적 문제가 생길 것 같아요.

그 아이들은 더 이상 아이가 아니고 성인이 되었고 상처받은 마음이 사회에 분노가 되고 결손가정 빈곤가정에서 태어나 대물림된 가난한 성인들로 크게 되겠죠.

지금은 그 아이들이 학대당하는 대상이지만 미래에는 가해자가 될 수 있는 혼란의 사회가 될 듯 합니다.

시카고대 젊은 교수인 래빗교수가 "낙태가 범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에서 원하지 않은 임신이었다면 낙태를 하는게 미래의 범죄자를 줄인다고 주장,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었죠. 무조건 임신한 태아는 생명이니 낳아서 무조건 희생해서 모성애로 키워야한다는 건 현실적으로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

즉 낙태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빈곤하거나 아이를 키울 여러가지

형편이 안 되는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이 낙태를 안하고 애를 키울

경우 오히려 범죄자를 양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애를 키울 형편이나 능력이 안 되는 사람은 낙태를 함으로써

미연에 범죄자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고 그것이 실제적으로

미국의 범죄율을 줄이고 있다 것이 래빗교수의 주장이다


미국의 경우, 1970년에 5개주에서 낙태가 합법화되고, 나머지 주들은 유명한 Roe v. Wade 사건에 대한 연방법원 판결로 낙태가 합법화 되었습니다. 도노휴-레빗 가설은 1970년대에 이루어졌던 낙태 합법화가 1990년대 범죄율 감소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것입니다. 논리는 낙태합법화가 영향을 미쳤던 주계층들(미혼모, 약물복용하는 사람들, 부모가 감옥에 가 있는 사람들 등)이 사회적 환경의 측면에서 범죄를 저지르기 쉬운 환경이었는데, 낙태가 합법화됨으로써 잠재적 범죄자군이 일정 부분 없어졌다는 것이다.




=====================================================



갈수록 양극화가 극대화되고 노령화 시대에 세금내는 사람들도 줄어들어가는 판에 복지를 원하는 아이들과 사회감시망은 필연적으로 느슨해질수밖에 없는데 10년후의 한국사회는 어떤 강력범죄로 시끄러워질지 염려가 되네요.





IP : 185.182.xxx.7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1.2 8:18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원하지 않는 아이를 낳아서 생긴 일 같지만.....
    아니에요.
    낳기전까진 잘 기를 수 있을 거라고 착각 했을거에요.
    주제 파악이 안되서죠.
    인간은 어느 누구든 애만 낳으면 낳으면 자기가 잘 기를 거라고 양육이 힘들거란걸 몰라요.
    알아도 막연해요.다들 애를 기르고 있으니까 에잇 설마...
    해요.
    그러다 아닌걸 알게 돼죠.
    자기가 애 기를 주제가 못된다라는걸 일부는 깨닫지못해요.
    그래서 또 낳고 또 낳고 반복해요.
    어리석은 사람이 잘목을 못깨닫고 반복하듯이.

  • 2. ...
    '18.1.2 8:21 AM (121.167.xxx.253)

    무서워요 정말.
    잘 사는 사람들은 하나만 낳아서 유학 보내고 한국서 안 살고 못 사는 사람들 여럿 낳고 방치해서 학대해서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 문제거리로 만들고...
    못 살지만 애들 잘 살아보라고 열심히 키우는데 우리 애들이 참 힘들겠어요...

  • 3. 호호맘
    '18.1.2 8:24 AM (61.78.xxx.73)

    뱃속의 아기를 죽이나
    낳아놓고 죽이나
    그게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키워놓고 죽이지 말고 뱃속에 있을 때 죽이자니
    그건또 무슨 발상인지

  • 4. 호호맘
    '18.1.2 8:25 AM (61.78.xxx.73)

    원하지 않는 결혼이라 애를 셋이나 낳고 삽니까 ?
    그건 낙태를 못해가 아니라
    피임을 안해서 그런거죠.

  • 5. ㅇㅇ
    '18.1.2 8:26 AM (121.168.xxx.41)

    선하고 올바른 의도와 다르게
    양상은 비극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죠..

  • 6. 임신
    '18.1.2 8:27 AM (185.182.xxx.71)

    현대자동차 다니는 남자랑 결혼할때 여자가 임신해서 어쩔수없이 결혼했다 하더라고요.

    뱃속의 아이를 죽이나 낳아놓고 죽이나 그게 그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군요.
    뱃속의 아이는 세포상태일때도 생명인가요?
    그럼 그 아이는 왜 인구조사에서 배제되는 건가요?

    모든 임신된 아이들도 인구조사에서 빠짐없이 숫자로 조사되어야하지 않을까요?

  • 7. 여성의 지위
    '18.1.2 8:37 AM (175.223.xxx.25)

    피임을 안하는게 문제면
    그 피임의 주체는 누가 되어야하는건가요??
    여자가 합니까? 남자가 합니까??
    여자가 피임시술 할 수 있게 법적으로 보호하는 장치가 있습니까? 설사 보호를 한다해도 이 법 역시 철저히 남성우월주의가 반영된 법일것입니다.

    남성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면,
    이런 낙태법관련에 대한 논쟁도 줄어들거라 봅니다.

    현재 우리나라 낙태법은 철저히 여성의 잘못에 대해서만 따지고 있습니다.
    남성 역시 그에 따른 책임을 지게 한 후에 실행을 했어야지 말입니다.


    피임을 하지... 그랬어??
    이런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은 같은 여성이라도 그만합시다.

    성폭행에서 부부성폭행이라는 죄목도 있습니다.
    모든 사례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성관계의 주도권은 남성이 대부분입니다.

    막말로, 지 꼴릴때 하는거죠....
    책임감 있는 남자들은 부인과 합의해서 관계하고 가족계획도 세웁니다.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경우 여성이 피해자가 되는거죠.

    더이상 여성탓 하지마세요.
    여성의 잘못이라면, 그런 대책없는 사람을 배우자로 맞이한 것 입니다.

    저는 몇년전 미국의 낙태법 사례를 보고 적잖히 충격 받았던 사람입니다.
    우리도 머지않았어요.
    초등 저학년이 성인이 되는 아니 청소년기에 접어드는 몇년 후부터 더 끔찍한 일들이 벌어질거예요.

    낙태법 폐지 찬성합니다.

  • 8. ..
    '18.1.2 8:39 AM (117.111.xxx.233) - 삭제된댓글

    불륜이랑 관련 있지 무슨 낙태랑 관련있어요
    억지로 결혼하고서 주인님 주인님 그러면서 세상 다정한척 하나요?

  • 9. ㅇㅇㅇㅇㅇ
    '18.1.2 8:45 AM (211.196.xxx.207)

    세상 못 믿고 지 꼴리는 대로 하는 남자랑 섹스하면서
    피임 결정권을 남자에게 맡기나요?
    똑똑하고 주체적인 여자들이 자기 성정결정권 갖고 주체적으로 피임을 해야죠.
    여자가 임신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 생각하면
    남에게 나 피해주지마 하지 말고
    내가 피해입을 위험이 가장 크니 내가 해야지요.
    주도권 타령하면서 그 주도권을 남에게 넘기다니
    여성의 잘못이라면 그런 수동적인 모순과 어리석음을 남의 탓으로 미루는 거예요.

  • 10. ㅎㅎㅎ
    '18.1.2 8:49 AM (175.223.xxx.117)

    애 셋 낳은거 봐요
    저게 실수라고요? 한번은 가능하죠
    본능만 남은 동물들이 무슨짓을 하는지 보여준거에요
    낙태법이 어쨌든 저들은 열이라도 임신되는대로 아이를 낳았을거고 이번에 한꺼번에
    메갈들은 낙태횟수가 훈장이 되는 시대를 바라겠죠
    서로 낄낄대며 자랑하려구요

  • 11. ㅇㅇ
    '18.1.2 8:50 AM (180.230.xxx.96)

    그사람의 인성의 문제지요
    그럼 옛날엔 이런일이 더 많이 일어났겠네요
    그리고 아이나을때는 좋았을수도 있잖아요
    주변 보면 혹시나 아이로 인해 남편과의 관계가
    다시 좋아지지 않을까 해서 낳는경우도 있던데..
    낙태법 폐지로 인명경시라는 더 큰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결혼을 신중히 하고 아이를 낳을땐 더 신중히 하고
    아이를 낳았으면 성인이 될때까지는 무조건
    책임질수 있는 맘이 되어있을때
    결혼해야 한다고 봅니다

  • 12. ...
    '18.1.2 8:51 AM (110.70.xxx.145)

    네. 원글님 의견 동의해요.
    더불어 피임도 적극적으로 가르쳐야죠.

    낙태와 아동학대, 살인은 다릅니다.
    그게 같다고 보는 시각이 놀라울 뿐입니다.
    똑같은 생명 아니냐는 접근부터 놀랍네요.

  • 13. ...
    '18.1.2 8:53 AM (110.70.xxx.145)

    저는 아이가 태어나면 혼인과 관계없이 양육비 부담 의무제 있었으면 좋겠네요.

  • 14. 다른의미로
    '18.1.2 9:08 AM (211.36.xxx.163) - 삭제된댓글

    낙태법 적극 찬성합니다
    저런것들한테 세금 1원도 쓰고싶지 않네요

    그리고 낙태를 남자탓으로 돌리는 자존감 낮은 인간들도 문제죠

    이건 남녀를 떠나 무분별한 성관계와
    무지한 자기관리 못하는 남녀 모든 인간들이 벌인 짓이죠

    범죄에 의한 임신은 제외하고

    낙태비용도 100만원 이상으로 올려
    저소득 임산부들에게 더 혜택을 주고
    낙태한 남녀 모두 보건복지부에 이름 올려
    중복시 과세 물리면 피임 철저히 하겠네요

  • 15. ..
    '18.1.2 9:20 AM (39.7.xxx.208)

    유아, 어린이 상담 사례보면
    임신 초기 모태의 상태가 태어나서도 무의식의 기억에
    저장되어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심지어 어떤 사례는 어린이가 수정체가 되기 직전 정자나 할 법한 기억을 재현한 것이
    자가 치유가 되기도 했답니다.
    ㅡ시험관 아기로 힘들게 수정한 사례였는데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정자가 된 양 난자에 들어가려고 애쓰는 과정을 자기도 모르게
    흡사한 모양으로 재현하면서 치료가 되었어요 ㅡ

    생명이 언제 시작되는가, 에 대한 답을
    이제 조작으로 들통난 학자의 답에서 구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생명이 처음에는 동일한 존재에서 분화하며 자라는 것이다??
    아니오, 나중 조사를 보니
    그 가설을 지지하기 위해 배아 모양부터
    유사성을 확대하여 조작 그림을 그렸던 거더군요.

    적어도 수정체는 사람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16. 샤라라
    '18.1.2 9:25 AM (1.224.xxx.99)

    낙태 찬성............무식한 엠비자식. 503 할망구.
    늬들이 국민 생각하는 수준이 그렇지..낳아라? 개 돼지처럼 낳기만 하면 자연스레 크는거지? 그런거지?
    그 낙태금지법 이후로 애들 죽이는 수준이 아주 버라이어티 하더라....
    한강에 꼬물꼬물 어린 자녀 셋을 아비가 첨벙첨벙. 담근다던지...그것도 백주대낮에. 한강다리 위에서.
    애들 학대하고 죽이는 부모들보면,,하나같이 어리버리 어린 부모들. 학력도 낮고, 그저 아이를 가진다는것이 어떤 고통을 가지는것인지도 모르는것들.
    애들도 불쌍하고 어른들도 불쌍하더라...........애들 기르기 힘들어서 같이 죽겠다는 그 부모들....

  • 17. ..
    '18.1.2 9:25 AM (39.7.xxx.208)

    자녀를 학대하고 살해하는 이유는
    생명 경시 때문입니다.
    낙태는 최약자에 대한 생명 경시의 시작이자 끝판왕이구요.

  • 18. 샤라라
    '18.1.2 9:30 AM (1.224.xxx.99)

    위에 뭐래.

    거기서 왜 생명경시가 나오니? 잘 하면 하느님찾는 중세 암흑시대로 가겠네.

  • 19. ..
    '18.1.2 9:30 AM (39.7.xxx.208)

    아이가 있어서 학대하는 게 아니라
    학대자가 범죄 마인드라 학대하는 겁니다.
    국가 기관이나 카톨릭 등의 종교 기관에 맡기는 것 보다
    내가 살해하는 것이 낫다니 미친 겁니까?
    부모는 자녀의 생사 여탈권이 없어요.
    본인이 못 돌보면 기관에 맡길 의무가 있을 뿐.

  • 20. 샤라라
    '18.1.2 9:40 AM (1.224.xxx.99)

    답답....멀쩡한 부모 재산 다 있는데 잘도 정부에서 맡아주겠네.

    앞뒤 꽉 막혀서 그러지 마소.....소설책도 좀 읽어보시고. 세상의 많은 지혜도 좀 알아보시길.
    머릿속 지식이 다가 아니에요.

  • 21. ㅁㅁㅁㅁ
    '18.1.2 9:48 AM (119.70.xxx.206)

    낙태금지와도 관련 있다고 생각해요
    낙태 합법화해야해요

  • 22. 저 위에 수정체도 사람이라는 분
    '18.1.2 9:50 AM (1.227.xxx.5) - 삭제된댓글

    시험관은 대부분 수정을 직접 해줘서 시험관인데....
    정자가 난자 속으로 들어가려고 애 안쓰는게 해주는게 시험관인데...

    --------
    저는 원글님 말에 공감해요.
    차우셰스쿠스의 아이들 과도 일맥 상통한 주장이네요.

    원치않는 임신은 "차라리" 낙태라도 해야
    그 아이들이 커서 학대받지 않죠.
    낙태도 못해, 낳아서도 환대받지 못해, (환대가 뭐야 학대나 받고)
    자라면서도 따뜻한 가정에 비해서 상대적 박탈감 느껴...

    그렇게 자란 사람이 정상적이고 좋은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을까요?
    지금 이렇게 알게 모르게 학대받고 큰 아이들이
    나중에 더 큰 사회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을것 같아요.

  • 23. ....
    '18.1.2 10:11 AM (211.117.xxx.184) - 삭제된댓글

    역사가 이미 증명하고 있죠.
    차우세스쿠의 아이들 이라고 검색해보면 인구 늘리겠다고(라고 쓰고 노예 늘리겠다고..로 읽는다..) 미련한 정책을 쓰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잘 알 수 있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면 알아서는 낳을 것을 낙태금지시키고 동남아 이슬람 이주 늘려서는 해결하려 했던 수준이 딱 503 한나라 수준..

  • 24. ..
    '18.1.2 10:45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낙태 찬성하는 사람이지만
    저 여자가 낙태를 못해서 낳아놓고
    한꺼번에 몰살시킨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유부녀가 낙태로 자녀수 조절하는게 합당한 일입니까?
    청소년처럼 콘돔을 못사나요
    약국에서 피임약을 못사나요
    병원가서 피임시술을 못하나요
    일단 즐기고 생기면 떼버리는 자유를 위해
    낙태 합법화하자는거 아닙니다.

  • 25. 샤라라
    '18.1.2 11:10 AM (1.224.xxx.99)

    무슨 낙태수술이 쌍카풀수술인줄 아나보네...그 부작용 말도못해요. 꽤 위험한거에요......

    여성의 피임시술, 피임약...몸에 무리가요........하려면 남자가 해야지....왜 남편에게 욕 안하는지.
    남자고추 묶는게 훨씬 간단하고 몸에 무리없다고 하네요.

    유부녀가 낙태로 자녀수 고를수있는게 뭐가 어떻다고요. 결국 그 자녀 기르는건 엄마인데요?
    윗님 말하는건 무식한 엠비와 503할망구와 같은 맥락으로 보여요.

  • 26. ??
    '18.1.2 12:28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내가 키울 자식이라고 맘대로 뗐다 붙였다해도
    된다는 마인드가 대통령이라고 지 맘대로 국정운영한
    이명박근혜랑 똑같은 마인드이겠지요.
    무식한 짓은 맞네요.

  • 27. 샤라라
    '18.1.2 12:32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자식 키워보지도 못하고 낳아보지도 못한것이 함부로 주둥이짓은............

  • 28. 샤라라
    '18.1.2 12:34 PM (1.224.xxx.99)

    ??

    '18.1.2 12:28 PM (218.155.xxx.92)

    내가 키울 자식이라고 맘대로 뗐다 붙였다해도
    된다는 마인드가 대통령이라고 지 맘대로 국정운영한
    이명박근혜랑 똑같은 마인드이겠지요.
    무식한 짓은 맞네요.


    밑바닥 드러내는군...그 아이피 저장하겠음.
    자식을 떼었다 붙였다??? 이게 가능한가?

  • 29. 샤라라
    '18.1.2 12:37 PM (1.224.xxx.99)

    생명의 무게가 너무나 버겁고 무섭기에 낙태찬정이란걸 모르네...

    이거 남자인게 틀림없어..아님 그냥 멋모르는 여자던가.
    오로지 낙타한다는 유부녀 공격이라니...그 무식함에 치가 떨림.....

  • 30. 맞아요
    '18.1.2 1:51 PM (115.136.xxx.67)

    낙태죄 폐지하고 미프진인지 먹는 약으로
    초기낙태 허용해야 합니다

    애 셋 낳은거 피임 안해서 맞죠
    그러나 저런 낙태약 도입되었으면 애 셋은 아니겠죠
    결혼해서도 원치않는 임신 당연히 있는데 뭘
    어쩌라고요

    밥도 제대로 못 먹이고 약도 못 먹이고
    아니 다 떠나서 지들이 키우기 싫다는데
    그냥 계속 낳게 놔두나요?

    티비에 다둥이네 얘기나옴 열불납니다
    제대로 키우는 집이 없더만 무슨 사랑이니 화목이니

    애를 태아때 죽이나 낳아서 죽이나
    같다고 하는데 5년씩이나 고통받다 죽어야 합니까

  • 31. 마른여자
    '18.1.2 7:50 PM (182.230.xxx.218)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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