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을 안 읽는거 읽씹하는거...

.. 조회수 : 4,779
작성일 : 2018-01-02 01:56:40
카톡을 일부러 안 읽는거랑 읽씹하는거랑둘중 뭐가 기분나쁠까요?
IP : 222.103.xxx.14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 1:57 AM (112.150.xxx.63)

    읽씹쪽??

  • 2. 일부러
    '18.1.2 2:03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일부러 안 읽는건 알 수가 없잖아요.

  • 3. 처억보며
    '18.1.2 5:12 AM (119.198.xxx.106)

    읽지조차 안하는게 더 기분나쁘죠.
    뭔 내용인지 관심조차 없는거니까

  • 4. 음...
    '18.1.2 5:58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읽씹이 더 나쁘죠. 저같은 경우는 바쁘면 읽을 툼이 없어서 몰아 두었다가 답장 가능할 때가 되어서야 찬찬히 읽고 답장합니다.

  • 5. ...
    '18.1.2 6:53 AM (175.223.xxx.208)

    카톡읽고 답하는게 의무도 아니고 왜그리들 읽고 답 주기를 바라는지 모르겠네요. 그리들 한가한가.

  • 6.
    '18.1.2 7:15 AM (58.140.xxx.4)

    둘다죠...

  • 7. 으휴~
    '18.1.2 7:16 AM (221.142.xxx.50)

    제가 그래서 카톡을 안합니다.
    제 주변도 보면 카톡 날리고 답장에 왜 그리 연연하는지 들..
    문자는 씹혀도 그 정돈 아닌가본데 카톡에 그리 매달리는 이유는 뭔지 궁금합니다.

  • 8. ......
    '18.1.2 7:26 AM (211.49.xxx.157) - 삭제된댓글

    카톡 집착도
    일종의 증상 같아요.

    진부한 글귀, 동영상.... 꾸준히 보내는 사람들은
    민폐는 이런 것이다를 증명하고 있는 것......

  • 9.
    '18.1.2 7:44 A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

    카톡에 집착하는 게 아니고 문자든 톡이든
    상대가 말 걸었으면 답해주는 게 예의 아닌가요.
    질문일 경운 더 그렇구요.
    단톡엔 계속 답하면서 개인 톡은 씹힌 적 있어서 그런가
    읽씹은 기분나쁩니다.

    물론 좋은 말씀 글귀나 습관적으로 보내는 그런 건에 대한 건 아니지만요

  • 10. 마음
    '18.1.2 8:36 A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

    카톡에 집착하는 게 아니고 문자든 톡이든
    상대가 말 걸었으면 답해주는 게 예의 아닌가요.
    질문일 경운 더 그렇구요.
    단톡엔 계속 답하면서 개인 톡은 씹힌 적 있어서 그런가
    읽씹은 기분나쁩니다.

    솔직히 얼굴 맞대고 말 거는데 무시하는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얼굴 보면 못할 일을 안 보인다고
    막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 말씀 글귀나 습관적으로 보내는
    그런 건에 대한 건 아니지만요.

  • 11. 신경안쓰기로
    '18.1.2 10:08 AM (119.56.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문자든 카톡이든 보내고 답장안오면 기분나빴는데 내가 다른 사람 카톡받아보니깐
    지금 답장하고 그럴여건이 아닌데 조금있다가 해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답장하는것도
    짜증나고 그래서 문자나 카톡은 답장안해도 이젠 신경안쓸려고 합니다
    답장안오면 담엔 안하면되고 필요한일 있으면 전화로 하고 이런걸로 인간관계파악안하기로했습니다

  • 12. gfsrt
    '18.1.2 11:01 AM (211.202.xxx.83)

    읽씹은 대놓고 선전포고느낌.
    안읽는ㅅ도 속이 뻔히 보여서 불쾌.
    1 이 없어지지 않게해도 내숑 거의 메인에섲읽을수 있잖아요.장문이 아니라면.

  • 13. ..
    '18.1.2 2:25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누구나 서로의 생활패턴이나 상황을 정확히 알진 못하니까요.
    답장이 많이 늦는 사람에겐 대놓고 말합니다.
    넌 답장이 늦어서 편지쓰는 기분으로 톡을 한다.
    상대도 가끔 느끼겠죠.
    그래도 읽씹은 안하더라고요.

  • 14. 질문
    '18.1.2 2:52 PM (116.41.xxx.229)

    안보고 씹하는게 기분안좋죠. 바로바로 대답 못할수있으니 이해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302 아기 절대 안봐준다는 분 있나요 27 2018/02/06 4,657
777301 안찰스 "이번 선거는 미래당과 민주당 양강 구도&quo.. 16 ㅇㅇ 2018/02/06 1,441
777300 성이 편인 작가좀 찾아주세요. 10 .. 2018/02/06 1,273
777299 요새 중,고등학생 자전거 70만원짜리 타나요 9 자전거 2018/02/06 1,229
777298 중고생들 닌텐도 많이들 갖고 있나요? 13 닌텐도 2018/02/06 1,413
777297 시댁과 1시간 거리에서 살다 5시간 거리로 이사가요 12 궁금이 2018/02/06 4,435
777296 정형식 판사, 나경원 기록 깨…‘특감 청원’ 하루만 10만명 돌.. 11 가즈아 2018/02/06 1,468
777295 김희애 짧은 단발 하고 싶은데 못해요 19 ..... 2018/02/06 4,779
777294 히츠 건조기 써 보신 분! 3 2018/02/06 791
777293 식재료 해외직구했는데 보관장소를 모르겠어요ㅠ 1 ㅇㅇ 2018/02/06 738
777292 다가구나 상가주택 사서 사는 거 어떨가요? 7 oo 2018/02/06 2,452
777291 우리 남북 합쳐서 올림픽 나가는 거에요? 10 ... 2018/02/06 565
777290 왜 두부는 두팩씩 모아 팔까요? 3 11 2018/02/06 1,697
777289 파스타면 어떤걸 잘 쓰시나요 10 파스타 2018/02/06 1,537
777288 칼슘,마그네슘 먹고부터 잠 잘 자는 분 계신가요? 14 건강 2018/02/06 7,527
777287 성당 다니는 분 계신가요? 4 성당 2018/02/06 1,271
777286 시부모님이 아기 돌봐주시는 수고비 23 샷추가 2018/02/06 6,047
777285 저희 아버지 증상 이거 아스퍼거 맞죠?? 23 ..... 2018/02/06 9,052
777284 이바지 음식이랑 신행후 반찬 보내는거랑 다른거죠? 8 초보엄마 2018/02/06 5,297
777283 학교 좀 선택해주세요! 5 Dj 2018/02/06 928
777282 잇몸치료 5 ㄱㄱ 2018/02/06 1,465
777281 "지디는 유통학 석사였다"…권지용, 꼼수 입영.. 22 .. 2018/02/06 6,740
777280 저 생리불순이 생겼어요... 폐경 징후일까요? 2 기력소진 2018/02/06 2,617
777279 (수정)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퍼온 공감가는 글 6 마리아호와키.. 2018/02/06 1,020
777278 다음 중 가장 나쁜 사람은 누구일까요? 12 불금쇼 2018/02/06 2,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