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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절대 안봐준다는 분 있나요

조회수 : 4,659
작성일 : 2018-02-06 16:06:47
저 절대 안봐줄라구요
200도 안되고
단지 핏줄이라는 것만으로
노년에 뼈 빠질일 뭐가 있나요
지들이 낳음 뭐가 되든 지들이 키워야지
전문직도 아니고 일반직이면 200~300일텐데
그냥 편하게 회사다니고 싶은거 아닌가요
딸이든 며느리든 똑같음
IP : 211.198.xxx.10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2.6 4:08 PM (211.221.xxx.6)

    저희 시부모님도 절대 안봐주신대요. 그런데 애는 둘 이상 낳으라네요. 서로 간섭 안했음 좋겠어요.

  • 2.
    '18.2.6 4:10 PM (222.236.xxx.145)

    전 애봐주면서 제 노년을 송두리째 날리긴 싫지만

    그럼에도
    아이 낳으면 봐줄겁니다

  • 3. 싫어요
    '18.2.6 4:17 PM (223.62.xxx.238)

    아이 봐주면 꼼짝 못해요.골병들구요.간혹 급할때 봐줄수는 있어요.

  • 4.
    '18.2.6 4:18 PM (175.223.xxx.156)

    아이 잘본공은 당연하고 혹시라도 다치면 온갖소리 다 들어요 친구들 물리치료가 일과네요

  • 5. 미래
    '18.2.6 4:19 PM (118.222.xxx.51) - 삭제된댓글

    안봐주는분들이 현명해요 자식들 키워 결혼까지 부모 생각한다면 제발 부모에게 손자 부담까지 주지마세요. 손자봐주다 골병들어 어깨부터 안 아픈데가 없어 죽고싶어요.

  • 6.
    '18.2.6 4:23 PM (223.62.xxx.69)

    애는 봐주기 싫으면서 왜 시모들은 손주 손주 많이 낳아라 노래를 부를까요?

  • 7. 저 삼십대
    '18.2.6 4:24 PM (211.184.xxx.212)

    후반에 애 낳은 아줌인데요 허리는 부었고 어깨는 안올라가요 울 딸 시집가믄 제 나이가! ? 사람구실 제대로 못할 나이가 될수도 있는디요 손주는 무슨 ㅡㅡ 요즘에 저처럼 노산 맘들 많아서 봐주고싶어도 못봐주는 사람 많을껄요 아무리 급해도 칠십넘어 허리굽고 동작느린 할머니한테 애 맡기겠어요 에휴

  • 8.
    '18.2.6 4:25 PM (39.7.xxx.186)

    전 상관안함 며느리 딸하나 낳았어도 그건 아들네 계획

  • 9. 저는
    '18.2.6 4:25 PM (121.186.xxx.202) - 삭제된댓글

    받은 만큼 돌려줄려구요. 양가부모님 도움덕에 수월하게 직장다녔어요. 요즘은 육아휴직도 있고 1년만 봐주면 어린이집도 가고 하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예쁠것 같아요. 그리고 내 딸, 아들 위한 일이니까요.ㅎㅎ

  • 10. 몸이
    '18.2.6 4:25 PM (61.98.xxx.144)

    안따라줄거 같아요

    갱년기 되니 마디마디 쑤시네요 ㅠㅠ

  • 11.
    '18.2.6 4:27 PM (182.225.xxx.22) - 삭제된댓글

    봐주고 싶어요.
    지금 봐도 애기들 보면 너무 이뻐요.
    손주라면 더 이쁠것 같은데, 우리 애 어렸을적에 어쩌다 가끔 봐주시면서 내가 아프면 이담에 니가 커서 돌봐줘야 한다는 소리 자꾸 하셔서 제가 하던 일 그만뒀어요.
    제 아이가 결혼해서 애기 낳으면 봐 줄거예요.
    뼈빠지고 원망스러울것 같은 생각이 아직은 안들어요. 지금 같아서는 봐주고 싶어요.

  • 12. 전봐줌
    '18.2.6 4:28 PM (39.7.xxx.238)

    주로 시댁서 많이 봐주셨어요. 아버님도 은퇴 후라 저희 애 많이 업어주고 놀아주셨죠. 덕분에 맞벌이 하고 자리잡았어요. 아이도 할아버지, 할머니라면 끔찍. 제 건강이 허락하고 서로 합의(며느리가 싫어할 수도 있으니)하에 봐줄겁니다. 노후에 딱히 할 일도 없고요 ㅋ. 일도, 취미생활도 많이 해봤어여~~

  • 13. 사과좋아
    '18.2.6 4:35 PM (175.125.xxx.48)

    우리 시어머니 애 못 본다고 ...맡길 생각 마라고..,
    그래서 제가 전업 했어요

  • 14.
    '18.2.6 4:37 PM (121.131.xxx.66)

    저도 딸이고 아들이고 애는 안봐줄거예요
    급할때 가끔은 모르지만...
    젊어 애 키울때도 힘들었는데
    다 늙어서까지 내몸혹사시키고 싶지 않네요
    저도 제 애들은 혼자 키웠구 누구한테 맡기고 싶단 생각도 안해봤어요

  • 15. ㅇㅇ
    '18.2.6 4:39 PM (117.111.xxx.101)

    저도 양가부모 도움 안받았고
    애들 아기때부터 어린이집보내며 일했고.
    원글님과 동감.

  • 16. dd
    '18.2.6 4:40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저 딸둘인데 가끔은 몰라도 아예 도맡아보는건
    못한다 했어요 요새 오십견 오려는지 어깨가
    한번씩 아파 아기 봐주면 골병들거같애요

  • 17. ㅡㅡ
    '18.2.6 4:40 PM (211.36.xxx.189)

    한번씩..급할때나 부부동반 놀러갈때는 봐줘야겠죠
    근데 워낙 귀차니즘과라 잘못 돌봐줄것 같은데 ㅎㅎ

  • 18. ㅇㅇ
    '18.2.6 4:42 PM (211.36.xxx.110)

    남편 백수라 땡전 한푼 없을 때 산후조리해준 우리 친정엄마가 천산가 봐요
    그냥 이런 글 리플 보면 결혼 안 한 동생들이 왜 엄마가 애 보냐고 저 년은 왜 돈 안 쓰냐고 육아용품 누구 돈으로 사는지 감시하고 욕했던 거 생각나서 그냥 뒤져야 하나 했던 거 생각나요

  • 19. ..
    '18.2.6 4:47 PM (175.223.xxx.20)

    윗님 솔직히 미혼동생들 입장에선 엄마가 기혼언니 애봐주느라 골병 드는거 싫어요. 거기다가 돈까지 안쓰면 더 싫죠.

  • 20.
    '18.2.6 4:50 PM (112.164.xxx.82) - 삭제된댓글

    이담에 시부모가 될거예요
    그때는 나이가 참 많을듯해요, 늦게 얻은 아들이라
    쩔쩔매면 좀 봐줄듯해요
    전담은 못해도, 틈틈이
    대신 며늘이 예민하고 카찰스런 성격이면 절대 안봐주고요
    그냥 적당한 성격이면 봐줄수 있음 봐줄래요
    애들이 살겠다는데

  • 21. 참 어렵네요.
    '18.2.6 4:50 PM (211.207.xxx.202)

    현재 외손자 봐주고 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안봐줄수 없어서 봐주긴 하는데...
    답이 없네요.

  • 22. 윗님
    '18.2.6 4:52 P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

    제가 동생이라도 싫겠네요;; 아무리 엄마가 딸 안쓰러운 마음에 해준다지만 육아용품까지 본인 돈으로 써가면서 해주면 정말 싫을 것 같아요

  • 23. ddddd
    '18.2.6 4:53 PM (211.196.xxx.207)

    뭐 힘들지만 엄마가 봐준다니 그건 엄마 몫이고
    엄마 아플 때마다 병원비, 수술비 안 주면 뒤집어 줄 생각인데
    동생 부부는 잘 챙기고 있네요, 아직은.

  • 24. ...
    '18.2.6 4:53 PM (119.31.xxx.20)

    저는 애셋인데 세아이가 결혼하고 아기 낳고 직장다니는데 봐줄사람 없으면 다 봐줄거예요.
    제가 직장다니며 애들 키울때 시댁, 친정에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내 아이들에게도 그 사랑을 전하고 싶어요.

    그래도 그 와중에 동동대며 울고 다닌적 많아서 내 아이들 적어도 이런 것에선 동동거리며 울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진심으로 다 봐줄거예요.

  • 25. ㅡㅡ
    '18.2.6 4:54 PM (117.111.xxx.68)

    애봐주고 욕은 욕대로 먹으니 안 해주는 거죠.
    갈등이 없을 수가 없어요.
    특히 시어머니가 애 키워주면요. 전 제 딸 애 낳아도 절대 사돈한테 애 맡기지 못하게 할 거에요. 그래서는 고부 사이에 절대 잘 지낼 수가 없고, 시어머니한테 애 맡겨서 시어머니랑 사이 좋은 며느리를 본 적이 없어요. 원수 됩니다.

  • 26. 안봐줘요
    '18.2.6 4:56 PM (117.111.xxx.157) - 삭제된댓글

    내아이 보느라 고생한건 둘째고요.
    그렇게 고생하며 애 키워보니, 나 고생한만큼 보람있고, 나 고생한만큼 애가 이쁘고, 나 고생한만큼 애들이랑 정이 들더군요. 죽어라 고생한게 약이 되더이다.

    그 고통을 알아야 그 기쁨도 아는거죠. 아이들에게 그 기쁨을 뺏기 싫어서 애 안봐줄겁니다.

  • 27. ㅇㅇ
    '18.2.6 4:59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지인의 아기 백일 때 가봤는데,
    아기 엄마의 친정 엄마랑 시어머니가 동갑이래요.
    그런데 족히 열살은 차이나 보이게 친정 엄마가 늙었더라고요.
    아기 아빠는 외아들 아기 엄마는 딸 셋중 막낸데,
    그 친정엄마가 언니네 애들 부터 다 봐주고 이제 막내딸 아기까지 봐준대요.

    딸들은 자기 엄마 편하니 애 봐달라고 부탁하겠지만,
    그 친정엄마보니 너무 안쓰럽더라고요.

    요즘, 성큼 봐줄게라곤 다 말 안 하죠.
    그런데 주로 딸 엄마들이 봐주는 추세더라고요.

    손주가 남에 (베이비시터) 손에 크는 건 싫지만, 외할머니나 친할머니가 봐주면 최상이죠.
    그러니까 요즘 젊은 할머니들은 서로 안 보려고 상대쪽에 미루더라고요.

    안 봐준다고 대놓고 말 못하고 외할머니가 봐준다면
    다 다행이라고 하죠.

  • 28. ...
    '18.2.6 5:00 PM (203.142.xxx.49)

    절대 못봐준다 선언 했습니다
    간혹 부득이한 사정이 생겼을때 한두번 정도 라면 생각 해 보겠다 했구요
    대신 간섭 안해요 아이를 하나를 낳던 둘을낳던 전혀 간섭 안합니다

  • 29. ㅇㅇ
    '18.2.6 5:06 PM (223.38.xxx.122)

    친정엄마가 절대 안봐주신다 하셔서 알아서 하고 급할땐 눈치보며 부탁드리는데 맘고생이 너무 심해서..저는 제 딸이 봐달라면 봐줄래요.. 너무 힘들었어서요..

  • 30.
    '18.2.6 5:08 P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

    전봐줄거에요
    너무 예쁠것같아요
    제가집한채 사줄능력안되니
    무료로 애라도 봐줘야 빨리 일어서죠
    내자식위해서 무료로봐줄거에요

  • 31.
    '18.2.6 5:19 PM (122.44.xxx.132)

    전 노산에 늦게 낳아서 봐줄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제가 봐줄 수 있을만큼은요
    아이 둘 낳고 타지에서 양가도움 제로로 몸조리도
    덜해가며 봤더니 피눈물 나더라구요
    아직은 전업이지만 일하게 되면 아이들 더 걱정되고
    내 자식이 그런일 겪는다면 가슴이 시리고 아파서
    못견딜듯 해요
    전적으로 봐줄지..조금씩 도움줄지는 모르지만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혼자 쌩으로 해보니
    그서러움 고달픔 내가 아파도 아이 돌봐줄곳 없으니
    두렵기도하고.
    최대한 제가 할수 있는한 까지는 애들 봐주고 싶고
    무조건 도움주고 싶어요
    건강만 괜찮다면 일때문에 맡겨도 해줄듯요

  • 32. 현재
    '18.2.6 5:19 PM (118.222.xxx.51) - 삭제된댓글

    돌쟁이 손자 주5일 24시간 데리고 있는데 죽고싶어요 내시간도 없고 애한테 종일 시달리고 씻을 시간도 화장실도 자유가 없어요 어깨부터 안 아픈데가없고 집도해줬고 경제적도움도 받을일 없어요 자식이 뭔지 거절도 못하고 떠밀려 여기까지오다보니 손자봐준다는분 말리고 싶어요. 외손자면 딸 한테 힘들단 하소연이라도 하지 친손자는 봐주고 며느리 눈치도 봐야하고.

  • 33. 저는
    '18.2.6 5:25 PM (175.120.xxx.181)

    제 애도 겨우 키워서 몸이 안 따라서 힘들어요
    가끔은 도울수 있겠죠
    주변에도 할머니들 손주 봐주고 순식간에 늙는분들
    많이 봤어요

  • 34. 현재님
    '18.2.6 5:47 PM (112.164.xxx.82) - 삭제된댓글

    그렇게 애 키워주고 살만하면 다시 애 또 낳습니다,
    꼭 힘들다 하면서 둘은 낳더라구요
    지네가 안 키워보니 쉽게 생각하고요

  • 35. 봐줘도 욕먹고
    '18.2.6 5:50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안봐줘도 욕먹어요.
    어차피 먹을 욕이면 몸이라도 편하게 안봐주고 욕먹겠습니다.

  • 36. ..
    '18.2.6 6:04 PM (183.105.xxx.77) - 삭제된댓글

    저는 초딩 아들한테 봐준다고 그랬어요. ㅋ

  • 37. 저요
    '18.2.6 7:16 PM (1.235.xxx.221)

    안봐줄 거에요
    저도 도움 안받았구요
    간섭. 원래 저는 간섭하는 성격도 아니구요
    애 봐주면 봐준 만큼 자식에게 보답을 바라게 될 거고
    자기살기 바쁜 자식들은 부모가 뒷전일테니
    서로 감정만 상하겠죠

    다만 자식 부부 기념일이라든지 휴가 때
    애 맡기고 여행다녀오라고는 할 겁니다
    급할 때 도움도 주고요
    하지만 양육 전담자가 될 생각은 없어요

  • 38.
    '18.2.6 8:11 PM (121.167.xxx.212)

    결혼할때 집이라도 사줬으면 안 봐 주는데요
    집장만하고 대출때문에 맞벌이 해야 해서 봐주고 있어요
    남편하고 둘이 같이 보고 며느리 육아 휴직 1년 하고 아기는 어린이집에 보내고 아침에 데려다 주고 오후 4시에 데녀와서 우리집에서 저녁 먹여 데려다 줘요
    4-5시간 봐주는 셈이예요
    남편하고 둘이 보니 볼만해요
    올 여름부터는 손주 둘 봐야 해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보내면서 5시간정도 보는건 볼만 해요
    시터 구하면 애기 잘 봐줄지 신경써야 하고 몸은 조금 힘들어도 마음은 편해요
    더 나이들면 자식에게 도움 받아야 하는것도 염두에 두고요

  • 39.
    '18.2.6 8:20 PM (121.167.xxx.212)

    애기 보면서 며느리에게 간섭하거나 육아에 대해서 내 주장 펴지 않아요 베이비시터 역할에 충실하고 담담하게 지내요
    고부 트러블 일어날 일 없어요

  • 40.
    '18.2.6 9:35 PM (218.234.xxx.167)

    남편과 종종 하는 얘긴데
    지금 아기인 울아들이 아기 낳으면 봐줄거냐고..
    전 완전히 다 키워줄거다
    남편은 하나도 안 봐줄거다
    지금 양가 도움 1도 없이 키우고 있는데
    정말 너무 힘들거든요
    커갈수록 조금씩 나아지지만요
    그래서 저희아들은 이런 고통 겪게 하고 싶지 않아요ㅠ
    남편은 힘들어서 싫대요(그래봤자 다 재워놓으면 퇴근하고 주말 공휴일 없이 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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