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하고 욕 퍼붇는 시누랑 절연했습니다.
남편도 이해하는 상황.
다행히 시누는 바다건너 살아요.
그래도 매년 1년에 한번씩은 한국오는데..
가족모임해도 안 보고 싶어요.
미주알고주알 자기 속풀이하자고 저랑 얘기하는것도 다 시부모님께 얘기하고..몰랐었죠.
전 편히 언니처럼 대하고 했는데,
이젠 아니라는것 알았어요.
그런데 시부모님들은 가족애?형제애를 무지 챙기시는 분들이라..
1년에 한 번은 그냥 봐 줘야할지..ㅜㅜ
좋아하는 사람들과 보내기도 부족한 시간에 싫어하는 사람과 1초래도 보내는 것이 싫은 저인데.. .
일이래도 시작해서 바빠져야 할 수 밖에 없네요.
시가족들과 인연 끊으신 분들은 어찌하시나요?
의오로 그런분들 많던데..
아마 제 시누이는 절연한것도 자랑하듯 사방팔방 얘기할 듯..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랑 절연합니다.
속편히.. 조회수 : 5,597
작성일 : 2018-01-01 21:43:30
IP : 174.78.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 9:48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님인생에 무슨 부귀영화 누리려고 막욕하는거 듣고 있나요
내 부모형제한테도 안드는 말 행동 참다가 크게 후회합니다.
그리고 절연 전에 할말 하세요2. 남편만
'18.1.1 9:49 PM (121.168.xxx.123)내 편이면 상관없죠
3. ...
'18.1.1 9:52 PM (122.44.xxx.3)남편이 님 편이면 전혀 상관없습니다.
4. 오늘
'18.1.1 9:57 PM (218.237.xxx.85)만나서 괴로운 사람 만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5. ㅜㅜ
'18.1.1 10:04 PM (174.78.xxx.2)막말하고 다른 사람들앞에서 사과하고..
못 본체,못 들은체 하기도 힘드네요.
본인은 사과했는데 안 받는다..
저만 나쁜연 만들어요.
그렇다고 제가 다른사람들한테 이래이래해서 사과 안 받는다고 말하는것도 웃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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