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비보험 몇년째 청구 안 하고 있는데 바보인건가요?

실비보험 조회수 : 4,991
작성일 : 2018-01-01 14:01:31

실비보험 몇년째 들어두고도 청구할 수 있는 것들을 여러개 청구 안 했어요.

(39살입니다)


영양주사

혈액검사

실비 되는 약처방

등등등


다 따지면 50만원은 훌쩍 넘는 비용을 썼는데요.


게을러서 이제껏 잊고 살았는데 몇년째 청구 안 하는 제가 바보인가요?


어떤 글 보니까 젊은 사람이 이런 짜잘한 거 다 청구하면 나중에 암보험 같은 중요한 보험 들 때

거절당하기 쉽다 하는데 맞나요?


또 정말 궁금한게 이런 짜잘한 거 다 청구하면 입원실 비용 같의 나중에 좀 덩치 큰 거 돈 나갈때

원래 실비로 커버되는데 완전히 거부당하거나 거부당하진 않아도 지급되는 돈이

한 번도 청구 안 했을때보다 적게 나오나요?


잘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리구여



IP : 211.117.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18.1.1 2:05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총한도 있어서 야금야금쓰냐 큰걸로 한방에 쓰냐 차이인데 큰병걱정이면 차라리 암보험같은걸 드는게 낫지 않나요?
    전 도수치료나 자잘한 병원비(엠알아이 엑스레이 등등) 그때그때 청구하는 편입니다.
    내가 암걸릴지아닌지도 모르는데 그거 바라고 보험료아까운짓 하기 싫어서

  • 2. 보험
    '18.1.1 2:20 PM (220.119.xxx.203)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실비보험 청구해서 보험료 오르고 하는일은 없으니 청구 하셔도 됩니다 .
    보험료 오르는데 내가 청구 많이 한다고 오르는데 아니라 그 보험든사람들 전체 연령대 청구 비율로 보험료가 오르는걸로 알고요~~~

    대신에
    보험료 청구를 많이 하면 다른 보험은 가입이 안되더군요
    별거 아닌 가벼운 질병으로 청구를 몇번 했는데 별거 아닌 치료도 이게 어려운 진단명으로 나와 그냥 병력만 쌓이고 결국은 전 보험 가입거절에 겨우 가능한 보험도 질병 보장은 전혀 받을수 없는 상황이 왔었어요

    그니까
    다른 보험이 빵빵이 있거나 더이상 보험가입할 필요 없다 싶으면 소액이라도 빠짐없이 청구하시구요
    다른 보험 더 들게 있으면 자주 안하시는게 좋아요

  • 3. ...
    '18.1.1 2:27 PM (175.123.xxx.106)

    청구하려고 든 거 아니에요??

  • 4.
    '18.1.1 3:07 PM (175.117.xxx.158)

    만원미만짜리는 하루얼마제하면 받을것도 없다하던데요

  • 5. ...
    '18.1.1 6:27 PM (218.147.xxx.79)

    2년이내에 청구해야 해요.
    몇년치면 기간 지난건 못받을 수도 있어요.
    일년에 한번씩은 신청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672 공부방 애들 간식 절대 주지마세요 19 dkfkaw.. 2018/02/05 22,729
776671 20대후반 여성 지갑혹은가방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 2 안티아로마 2018/02/05 998
776670 베트남 자유여행 호텔(또는 지역)추천좀 해주세요 1 유자씨 2018/02/05 653
776669 엄마랑 사이 안 좋은데, 할머니가 손주는 예뻐하시나요? 5 원글 2018/02/05 1,132
776668 11~1월중 5세여아와 첫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6 ... 2018/02/05 1,043
776667 단독]임은정 검사 #Me Too..성폭력 피해 폭로 29 2018/02/05 3,280
776666 훈련병 아들의 전화 7 하늘사랑 2018/02/05 2,778
776665 자유일본당 지지는 범죄입니다. 7 mb구속 2018/02/05 410
776664 김남주 와 ... 넘 멋지네요 16 재방 2018/02/05 12,390
776663 서른 후반 맞벌이 부부에요. 그냥 이렇게 사는 걸까요? 9 00 2018/02/05 5,229
776662 요리쌤 설 선물 작게 드리고 싶은데요.. 6 2018/02/05 704
776661 김치부침개.. 나만의 비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33 김치 2018/02/05 5,015
776660 뮤지컬 십계 보신분들 1 ... 2018/02/05 292
776659 폴리코사놀과 오메가3를 같이 복용해도 되나요? 3 가을 2018/02/05 7,112
776658 새해계획 세우셨나요 2 ... 2018/02/05 354
776657 결혼이후에 생판모르는 남처럼 대하는 친구 너무 서운하네요 6 ..... 2018/02/05 2,319
776656 누우면 눈에서 눈물 흘르는거 왜그런건가요 5 가짜눈물 2018/02/05 1,789
776655 냉장고와 벽 사이에 아무것도 없으시죠? 저는 쇼핑백류 거기다 .. 21 냉장고와 벽.. 2018/02/05 3,718
776654 딸한테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조언좀 해주에요 27 2018/02/05 4,295
776653 내 편으로 만드는 끼리끼리 여자들 문화요 17 2018/02/05 4,446
776652 조선일보 평창 헤드라인ㅋ 12 ㅅㄷ 2018/02/05 1,369
776651 EM 용액 쓰시는 분들, 질문 있어요.... 2 위생 2018/02/05 1,258
776650 6.25 남침 및 인천상륙작전 내용이 이제 역사교과서에서 빠진대.. 18 ㅋㅋㅋ 2018/02/05 1,091
776649 평창올림픽 폐막식티켓 가격 놀랍네요 헐 17 ... 2018/02/05 6,172
776648 입찬말 잘 하는 사람들 6 입찬 2018/02/05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