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글들 뭐하시나요?
라떼랑 식빵 한조각 하면서
1. ㅁㅁ
'18.1.1 11:58 AM (175.223.xxx.157)지금 엄마집에서 곰국 끓여요
새벽부터 끓이고 있어 피곤하네요 ㅠㅠ
빨리 해놓고 집에 가려구요2. 프림로즈
'18.1.1 11:59 AM (121.135.xxx.185)낮잠 자려고 누움 ㅋ
3. 아쉬워ㅠㅠ
'18.1.1 12:00 PM (175.192.xxx.180)오늘이 연휴 마지막이라 너무 아쉬워 하면서
고기 한 판 구워 먹고 설거지는 놔두고 앉아있어요.
새해맞이 대청소가 계획이었는데 결국...못할 듯.4. 사장님
'18.1.1 12:01 PM (121.133.xxx.93)떡국 끓여먹고 카라멜 까먹으며 누워서 맛있는녀석들 재방 봐요.
5. 무
'18.1.1 12:03 PM (119.192.xxx.75)혼자 파스타 먹으러 와서 주문하고 대기 중이요~
6. 음 윗분 글 보고
'18.1.1 12:06 PM (14.138.xxx.96)파스타생각남
7. 호수풍경
'18.1.1 12:09 PM (124.28.xxx.67)성당 갔다와서 영화보러 갈려구요...
8. 집치워요~
'18.1.1 12:20 PM (222.101.xxx.249)어제까지 무척 바빴더니 온 집이 난장판이네요.
새해맞이 청소하며 저수지게임 보고있습니다~9. ..
'18.1.1 12:2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저도 라떼 한잔 마치고 간만에 환기시키고 냥이들 올해 더 건강하고 애교 더 많이떨고 날씬해져라~하고 추리의여왕 몰아보고 있어요~
10. 체력이 고갈되어 게을러져 밀린 운동도 좀 하고...
'18.1.1 12:25 PM (221.143.xxx.59)며칠 묵혀둔 샤워도 하고,복싱 교본 책 세권은 완독했으니 킥복싱 교본 책이나 슬슬 읽어볼라구요. 피로하면 낮잠도 자고, 심심하면 TV도 보구요.
11. 대청소
'18.1.1 12:36 PM (210.106.xxx.12)오래된 컴퓨터를 재활용에 내놓고 빈곳에 소품으로 정리도하고 고등어구어서 아점한뒤 그동안 위가 안좋아서 끊었던 커피를 모처럼 진하게 마시면서 뒹굴거리니 집도 맘도 편하네여요ㅋㅋ낼 출근하니 종일 쇼파와 한몸일듯해요
12. T
'18.1.1 12:48 PM (110.70.xxx.64) - 삭제된댓글급 야채빵이 먹고 싶어 잠실 이성당에서 대기중입니다.
1시전에 나온다더니..
아직 안나왔어요. ㅠㅠ13. 돌돌
'18.1.1 1:14 PM (211.255.xxx.197)엄마가 콩국 끓였네요. 그거 한 그릇 먹고 최근에 좀 비싸게 주고 산 아쌈차를 모래시계까지 대령하여 좀 공들여 내려봤습니다. 정경화 1972년 앨범까지 꺼내 오버(?)중이에요 ㅎ
아 사흘이라는 시간이 왜 이리 짧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