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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 다들 뭐 하시나요?!

.. 조회수 : 3,258
작성일 : 2017-12-31 23:21:17
전 남편과 같이 애들 세명 재우고 저만 일어나서 설겆이 하고 애들 기저귀 음식
쓰레기.재활용 쓰레기 등등 정리하고 청소하고 정리정돈 마치고 티비틀어놓고
한손엔 스마트폰 한손엔 맥주 들고 안주는 gs25 팝콘.쥐포 2개 사과 깍아서 같
이 먹고 있습니다

참...내일 떡국 끓여 먹으려고 한우 쇠고기 육수도 끓여놨네요

7살 30개월쌍둥이 키우니라 매일이 월화수목금금금이라 오늘이 2017년의 마지
막 날인줄도 몰랐네요...


2017년 마지막 날 다들 무얼하고 계시나요?!



참..오늘 보신각 타종식 방송 하나요?!문대통령이 나오시려나?’
IP : 58.127.xxx.2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1 11:23 PM (106.102.xxx.242)

    아까 먹은 케익이 문젠가봐요
    남은거 혼자 먹었는데
    어디있는지는 상상에 맡길께요
    2018년 속이 가장 깨끗한 여인 등극 예정

  • 2. 하~
    '17.12.31 11:25 PM (211.48.xxx.170)

    딸내미랑 가요대제전 보고 있어요.
    열두시에 타종식하면 보고 자려구요.

  • 3. 만두
    '17.12.31 11:25 PM (39.117.xxx.194)

    애들이랑 빚어 먹고 전 폰 딸은 컴게임
    남편 드르렁 아들은 공부 소리에 제방 문을
    닫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네요
    애들이 집이 너무 좋다네요
    난 애들 빨리 독립했으면 좋겠어요

  • 4. 다 들 자는데
    '17.12.31 11:25 PM (220.70.xxx.204)

    혼자서 2018년을 맞으려 티비 앞에 있네요....

  • 5. 47528
    '17.12.31 11:25 PM (211.178.xxx.124)

    남편이랑 티비 보면서 동시에 82쿡 합니다. ㅋ
    냥이 두마리 옆에서 빈둥거리고 있고요.
    평안하게 새해를 맞이하려고요.

  • 6. 타종식 기다리고있어요
    '17.12.31 11:28 PM (122.37.xxx.115)

    강형욱씨
    나온다해서요

  • 7. ㆍㆍㆍ
    '17.12.31 11:28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신랑은 회사 일하러 갔고
    저는 누워있네요.
    그냥 내일일뿐이네요.

  • 8. 12살
    '17.12.31 11:28 PM (39.7.xxx.97)

    아들아이 고열.기침때문에 옆에 누워자려구요
    마스크던지면 바로 기침하네요 ㅜ
    그럼 다시 씌워주고 ㅜ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세요~~
    힘드네요 ㅜㅜ 울아들 쾌유도 빌어주시면 감사.

  • 9. ..........
    '17.12.31 11:3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타종시간 맞춰 불켜려 케잌 준비해 놨어요.
    너무 고통스런 통증이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어요ㅠㅠ

  • 10. 12233
    '17.12.31 11:34 PM (125.130.xxx.249)

    아들 재우고 남편이랑 가요대제전 봐요.
    우리(40대) 도 늙었나봐요.
    반이상 모르는 가수네요.

    전 그래도 조금은 아는데.
    남편은 선미.. 만 아네요 ㅎㅎ

  • 11.
    '17.12.31 11:37 PM (58.239.xxx.199)

    싱크대 가득한 늦은 저녁설겆이ᆢ어질러진 거실 치워야 하는데 이불속 82쿡이 저를 붙잡네요ᆢ30대 마지막 밤 100일 지난 늦둥이 넷째 깰까 조마조마하며 치워야죠ᆢ생각없이 로봇처럼 일해야 사람사는 집 같네요ᆢ다둥이 엄마 화이팅입니다ᆢ나로 돌아가는 밤시간이 넘 좋네요ᆢ

  • 12. ..
    '17.12.31 11:38 PM (210.178.xxx.219)

    걍 TV 시청중여~
    나이드니(40대) 윗분처럼 내일일뿐..ㅎㅎ
    남편 잔다고 하구..

  • 13.
    '17.12.31 11:40 PM (210.204.xxx.3)

    ㅋㅋ외식하고와서 10시에 아이들 재우고
    연기대상 보며 맥주나 한잔 했어요

  • 14. 상큼쟁이
    '17.12.31 11:42 PM (117.111.xxx.202)

    심야 영화보러왔어요~1987 영화가 끝나면 2018년이겠네요

  • 15.
    '17.12.31 11:52 PM (1.234.xxx.114)

    3개방송사 시상식돌려보고있네요

  • 16. ㅡㅡ
    '18.1.1 12:12 AM (112.150.xxx.194)

    결혼 8년만에 처음으로 남편이랑 이시간에 같이 tv봐요.
    11시를 못넘기는 사람인데 오늘 애쓰네요.ㅎㅎ

  • 17. .......
    '18.1.1 12:4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방금 프랑스영화 히든 보고
    지금은 홍콩영화 동방삼협1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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