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 다들 뭐 하시나요?!
쓰레기.재활용 쓰레기 등등 정리하고 청소하고 정리정돈 마치고 티비틀어놓고
한손엔 스마트폰 한손엔 맥주 들고 안주는 gs25 팝콘.쥐포 2개 사과 깍아서 같
이 먹고 있습니다
참...내일 떡국 끓여 먹으려고 한우 쇠고기 육수도 끓여놨네요
7살 30개월쌍둥이 키우니라 매일이 월화수목금금금이라 오늘이 2017년의 마지
막 날인줄도 몰랐네요...
2017년 마지막 날 다들 무얼하고 계시나요?!
참..오늘 보신각 타종식 방송 하나요?!문대통령이 나오시려나?’
1. ...
'17.12.31 11:23 PM (106.102.xxx.242)아까 먹은 케익이 문젠가봐요
남은거 혼자 먹었는데
어디있는지는 상상에 맡길께요
2018년 속이 가장 깨끗한 여인 등극 예정2. 하~
'17.12.31 11:25 PM (211.48.xxx.170)딸내미랑 가요대제전 보고 있어요.
열두시에 타종식하면 보고 자려구요.3. 만두
'17.12.31 11:25 PM (39.117.xxx.194)애들이랑 빚어 먹고 전 폰 딸은 컴게임
남편 드르렁 아들은 공부 소리에 제방 문을
닫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네요
애들이 집이 너무 좋다네요
난 애들 빨리 독립했으면 좋겠어요4. 다 들 자는데
'17.12.31 11:25 PM (220.70.xxx.204)혼자서 2018년을 맞으려 티비 앞에 있네요....
5. 47528
'17.12.31 11:25 PM (211.178.xxx.124)남편이랑 티비 보면서 동시에 82쿡 합니다. ㅋ
냥이 두마리 옆에서 빈둥거리고 있고요.
평안하게 새해를 맞이하려고요.6. 타종식 기다리고있어요
'17.12.31 11:28 PM (122.37.xxx.115)강형욱씨
나온다해서요7. ㆍㆍㆍ
'17.12.31 11:28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신랑은 회사 일하러 갔고
저는 누워있네요.
그냥 내일일뿐이네요.8. 12살
'17.12.31 11:28 PM (39.7.xxx.97)아들아이 고열.기침때문에 옆에 누워자려구요
마스크던지면 바로 기침하네요 ㅜ
그럼 다시 씌워주고 ㅜ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세요~~
힘드네요 ㅜㅜ 울아들 쾌유도 빌어주시면 감사.9. ..........
'17.12.31 11:3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타종시간 맞춰 불켜려 케잌 준비해 놨어요.
너무 고통스런 통증이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어요ㅠㅠ10. 12233
'17.12.31 11:34 PM (125.130.xxx.249)아들 재우고 남편이랑 가요대제전 봐요.
우리(40대) 도 늙었나봐요.
반이상 모르는 가수네요.
전 그래도 조금은 아는데.
남편은 선미.. 만 아네요 ㅎㅎ11. ᆢ
'17.12.31 11:37 PM (58.239.xxx.199)싱크대 가득한 늦은 저녁설겆이ᆢ어질러진 거실 치워야 하는데 이불속 82쿡이 저를 붙잡네요ᆢ30대 마지막 밤 100일 지난 늦둥이 넷째 깰까 조마조마하며 치워야죠ᆢ생각없이 로봇처럼 일해야 사람사는 집 같네요ᆢ다둥이 엄마 화이팅입니다ᆢ나로 돌아가는 밤시간이 넘 좋네요ᆢ
12. ..
'17.12.31 11:38 PM (210.178.xxx.219)걍 TV 시청중여~
나이드니(40대) 윗분처럼 내일일뿐..ㅎㅎ
남편 잔다고 하구..13. 네
'17.12.31 11:40 PM (210.204.xxx.3)ㅋㅋ외식하고와서 10시에 아이들 재우고
연기대상 보며 맥주나 한잔 했어요14. 상큼쟁이
'17.12.31 11:42 PM (117.111.xxx.202)심야 영화보러왔어요~1987 영화가 끝나면 2018년이겠네요
15. 음
'17.12.31 11:52 PM (1.234.xxx.114)3개방송사 시상식돌려보고있네요
16. ㅡㅡ
'18.1.1 12:12 AM (112.150.xxx.194)결혼 8년만에 처음으로 남편이랑 이시간에 같이 tv봐요.
11시를 못넘기는 사람인데 오늘 애쓰네요.ㅎㅎ17. .......
'18.1.1 12:4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방금 프랑스영화 히든 보고
지금은 홍콩영화 동방삼협1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