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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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여행 왔고 티갤러리아 면세점 갔는데 쇼핑중 남편이 에르메스
짜증 조회수 : 3,617
작성일 : 2017-12-31 20:25:02
구두가 너무 예쁘다고 사준다고 해서
들어가서 사이즈 물어봤더니 없다고
원하는 컬러는 없고 검은색만 있다고
남편이 이거 검은색은 별로라고(사지말라는뜻)
가자고 해서 나왔는데
순간 짜증이 엄청 나더라구요
이잉간이 저 안 사주고 싶었던거겠죠?
이씨 말을 말던가
아무것도 못 사고 그냥 돌아가게 생겼어요
IP : 202.47.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검은색
'17.12.31 8:33 PM (121.128.xxx.149)마음에 들면 산다고 하세요.
2. 일부러
'17.12.31 9:59 PM (58.140.xxx.232)안사준것도 아니고 사이즈없고 색상없다면서 왜 화를 내세요? 검정이라도 사고싶으심 남편한테 확실히 말을 하시지. 저도 가격나가는건 딱 원하는게 아님 안사기때문에 남편마음 이해되는데요.
3. gjr
'17.12.31 10:58 PM (90.90.xxx.37)왜 그러세요? 사이즈가 없는게 남편 잘못도 아니고. 참 못됐네요
4. dl..
'18.1.1 12:07 A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맘에 들면 그냥 사세요 남편 의견이 뭐가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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