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정도면 어떤건가요?

... 조회수 : 662
작성일 : 2017-12-31 17:43:18
33개월 남아인데요
본인이 늘 흥얼거리던 말 구절(내 집이 없으면 어쩐다뇨)이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피아노를 마구잡이로 두드리면서(연주하는게 아니라요)
(제가 보기엔) 가사를 완성했는데요.
"내가 사는 집이 없으면 어쩐다뇨 큰일이다
내가 사는 집이 없으면 어쩐다뇨 걱정이다"
이 정도면 또래에 비해 어떤 수준인건가요??
주변에 물어볼데도, 비교할데도 없어서 물어보아요..
내년에도 기관을 안보내고 제가 끼고 키울건데 피아노학원이라도 보내야할까요??


IP : 110.70.xxx.2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a
    '17.12.31 5:46 PM (175.223.xxx.38)

    귀여워요. 꽉 깨물어주고 싶네요

  • 2.
    '17.12.31 6:49 PM (135.23.xxx.107)

    또래에 비해 수준이 엄청 높은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653 내 편으로 만드는 끼리끼리 여자들 문화요 17 2018/02/05 4,446
776652 조선일보 평창 헤드라인ㅋ 12 ㅅㄷ 2018/02/05 1,369
776651 EM 용액 쓰시는 분들, 질문 있어요.... 2 위생 2018/02/05 1,258
776650 6.25 남침 및 인천상륙작전 내용이 이제 역사교과서에서 빠진대.. 18 ㅋㅋㅋ 2018/02/05 1,091
776649 평창올림픽 폐막식티켓 가격 놀랍네요 헐 17 ... 2018/02/05 6,172
776648 입찬말 잘 하는 사람들 6 입찬 2018/02/05 1,809
776647 어제 스트레이트 아쉬운 점이... 7 쥐박이구속 2018/02/05 903
776646 마트에서 고구마 시식 내는데 안식게 보관할 방법없을까요? 3 ㆍㆍ 2018/02/05 596
776645 윤아가 참 밝긴 하네요 17 dkfkaw.. 2018/02/05 5,150
776644 노무현과 고깃집 간판 ‘하로동선(夏爐冬扇)’ 2 additi.. 2018/02/05 1,262
776643 물가인상 22 물가 2018/02/05 1,777
776642 올해 해거리라던데, 한라봉, 레드향 맛이 어떻든가요? 5 ,, 2018/02/05 1,622
776641 82쿡은 남의 가족들에게 욕하는게 너무 심한네요 9 1111 2018/02/05 1,038
776640 롱 오버코트 내년에도 많이들입겠죠? 5 111 2018/02/05 1,646
776639 남편 출퇴근.자전거 타고 다닐때 얼굴 보온 할수 있는 것 추천해.. 11 머리가깨질것.. 2018/02/05 1,101
776638 아침 7시부터 윗집애들이 100m해요ㅠㅠ 6 에효~ 2018/02/05 738
776637 북한에 항공기보내 데려오고 호텔에숙박시키자더니… 1 치매당 2018/02/05 616
776636 자기갔던 맛집에 데리고가주는 남편들.. 부럽네요 22 ㅇㅇ 2018/02/05 5,616
776635 자식을 믿어주는 실례는 어떤게 있을까요? 5 모르겠어서요.. 2018/02/05 1,304
776634 서유럽을 처음가는데요 8 이제고딩맘 2018/02/05 1,295
776633 서울 대학졸업식후 갈 아주 맛있는 식당 추천해주세요. 12 제주댁 2018/02/05 1,943
776632 Appstore 메뉴가 삭제되었어요ㅠㅠ 6 이클립스74.. 2018/02/05 571
776631 새아파트 입주시 중문 탄성말고 어떤거 해야할까요? 7 궁금 2018/02/05 1,803
776630 베르겐에서 플롬가는배요 2018/02/05 401
776629 윤아 호감이네요 9 .. 2018/02/05 3,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