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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모 담배피우다 잠들어 삼남매 사망

아... 조회수 : 15,953
작성일 : 2017-12-31 15:08:52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2&cid=315987&iid=49685540&oi...
뭐 저런....
IP : 116.123.xxx.3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7.12.31 3:10 PM (218.148.xxx.109)

    애들만 두고 외출해서 술마시고 들어왔다던데 담배든 뭐든 이상해요.

  • 2. 원글
    '17.12.31 3:12 PM (116.123.xxx.32)

    엄마가 22살인데, 큰애가 4살이네요 뭔가....
    아기들 불쌍해서 우째요 ㅠㅠ

  • 3. 맨체스터 바이 더 씨
    '17.12.31 3:13 PM (1.237.xxx.137)

    그 영화가 생각나네요..
    사정은 자세히 모르지만 술먹고 담배피고 취해서 엉망이었다한들 엄마가 일부러 방화한 건 아니겠죠.
    참 비극입니다.

  • 4. ///
    '17.12.31 3:13 P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뭔 원인이 뉴스볼때마다 달라지는 사건이네요.

  • 5. ㅇㅇ
    '17.12.31 3:13 PM (121.168.xxx.41)

    대체 몇살에 아이를 낳은 건가요..

  • 6. 쓸개코
    '17.12.31 3:14 PM (218.148.xxx.109)

    그러게요.. 뉴스볼때마다 다르게 나오네요.

  • 7. ..
    '17.12.31 3:14 PM (175.208.xxx.165)

    죽일 작정하고 신나같은거 뿌리고 담배불 붙인거 아닐까요. 어째 저 피같은 아이들을..

  • 8. ...
    '17.12.31 3:15 PM (112.208.xxx.45)

    18에 임신 19 출산인가봐요.

  • 9. ...
    '17.12.31 3:17 PM (1.224.xxx.240)

    제 생각엔 죽이고 사고사 위장하려고 불질렀다. 입니다.
    저 여자는 죽여야되요.
    차라리 너무 힘들어서 동반자살 하는 사람은 그러려니 해요.
    근데 애들만 죽이고 나는 살려고 발버둥 치는건 인간이 아니죠 악마죠.
    담뱃불 실화로 인한 화재라고 하면 죄가 좀 약해지니까 저러는거면 진짜.....

  • 10. ᆢᆢ
    '17.12.31 3:18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아이셋을 돌볼수 없는 여자 같은데
    왜 낳은걸까요
    너무 화나네요
    못기르겠으면 기관에라도 맡기지 이렇게 죽게만드나요

  • 11.
    '17.12.31 3:31 PM (220.90.xxx.232)

    보험들어놨을것같다. 애셋 다 죽인게

  • 12. ...
    '17.12.31 3:35 PM (182.228.xxx.19)

    윗님
    아이들은 사망보험금 안 나와요.

  • 13. ...
    '17.12.31 3:40 PM (220.86.xxx.41)

    일부러 방화한거에요 애들 죽이려고. 바로 며칠전에 이혼합의했다잖아요. 남편놈 엿먹이려고 그런거죠.

  • 14. ....
    '17.12.31 3:4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이혼한 상태이나 다같이 한집에서 살고 있었음
    애아빠는 밤 10시에 애들 한방에 넣어 재우고 피씨방 감
    애엄마는 친구들 만나 새벽2시까지 술먹고 집에 들어가면서 피씨방에 있는 애아빠하고 전화통화로 싸움
    육아문제로 싸웠으며 죽고 싶다고 말함
    30분 후에 집에 불나서 아이들 사망
    (전 불질렀을 것 같네요 담배불은 핑계구요)

  • 15. 사건이
    '17.12.31 4:02 PM (116.127.xxx.144)

    좀 이상하긴 하네요
    제목만 봐도...엉? 싶은 생각

    방화 일수도....

  • 16. 우리지역
    '17.12.31 4:07 PM (118.40.xxx.79)

    지역뉴스에 아빠가 21살 엄마가22살
    큰애 5살,
    불난 그시간에 그 아빠는 pc방에 있었다고
    나오는데...

  • 17. 아니 보호자없는데
    '17.12.31 4:08 PM (223.62.xxx.14)

    애들 재우고 pc방 갔다는건가요? 헐.
    부부가 쌍으로 최악

  • 18.
    '17.12.31 4:10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라면끓이다 잠들어 불났다는데
    중요한건 애들방에서 라면 끓였데요
    한방에있었다면서 자기만 빠져나왔다는데
    죽일려고 작정한거죠

  • 19. 아가들이
    '17.12.31 4:10 PM (114.204.xxx.4)

    너무 가엾게 죽었네요
    천벌을 받을 인간들

  • 20.
    '17.12.31 4:27 PM (117.123.xxx.112)

    처음 증언 가스렌지에 라면물올리고 잤다
    조사시 가스렌지에 냄비도 없고 불탄흔적없음
    추궁하니
    베란다에서 담배피다 추워서
    거실에서 피웠는데 막내가 보채서
    들어가 재웠는데
    담배불 처리한 기억이 안난다

    경찰들 담배불로 불이 나면
    천천히 불길번지는데
    불이 엄청 빠르게 번짐

    아이들은 불났을때 살아있었음
    코속에 연기흡입

  • 21. ㅠㅐ
    '17.12.31 4:30 PM (211.172.xxx.154)

    친모가 살해했다고 봅니다. 백퍼

  • 22. ㅌㅌ
    '17.12.31 4:35 PM (113.131.xxx.197)

    근데 요줌 사건보면 사는게 너무 팍팍해서
    애들이 제일 큰 희생양이 되는것 같아요
    그만큼 사회가 살기가 어려우니 이런 사건들이 연달아 터져나오네요

  • 23.
    '17.12.31 4:51 PM (159.203.xxx.73) - 삭제된댓글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ㅜㅜ 태어나서 한번도 제대로 된 케어 못받고
    너무나 끔찍하게 사망ㅜㅜ
    동물의 세계 보면 제일 모성 없는 동물이 인간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세상 험한 꼴 다보고 나니 맞는거 같아요

  • 24. ,,
    '17.12.31 4:52 PM (125.178.xxx.37)

    어디 뉴스에서보니 2011년부터 그집엣니 둘이 살았다는데...
    후덜덜입니다..
    나이가 대체 ㅠ

  • 25. ,,
    '17.12.31 4:52 PM (125.178.xxx.37)

    오타 그집에서

  • 26. ㅠㅠ
    '17.12.31 6:06 PM (223.38.xxx.82)

    불쌍한 아기들..

  • 27. ㅅㄴㅋ
    '17.12.31 6:30 PM (58.123.xxx.225)

    피임을하던가 낙태라도해라ㅜ

  • 28. ??
    '17.12.31 8:19 PM (175.223.xxx.158)

    오전에는 라면물이라고 언론에서 떠들더니
    이젠 담뱃불?
    기레기들이 막 경찰쪽에서 이럴수도저럴도 있다는걸
    막베끼는거같네요
    처음준희양도이상하더니

  • 29. 악마들
    '18.1.1 12:22 AM (211.246.xxx.119)

    불이나도 119에 바로연락안하고

    지남편한테 전화했대잖아요

    뻔한정황 아닌가요?

    애키우는 애미가 뭔 담배를피고 지럴인지..

  • 30. 방화혐의는 없대요
    '18.1.1 12:24 AM (124.199.xxx.14)

    조사 끝났대요
    아이 엄마가 나때문에 이렇게 됐다라고 자꾸 되내인다는 거 보니 실수를 한 거 같아요
    걍 밉네요
    안타깝구요
    4살짜리 2살짜리 15개월 아후 애기들.

  • 31. ...
    '18.1.1 2:09 AM (220.86.xxx.41)

    실수는 무슨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그렇게 우겨야 경감되죠 바보도 그 정도는 알겠네요. 애들한테 이불 덮어놓고 지 혼자 베란다로 피해서 119도 아닌 남편한테 계속 연락하고 그 휴대폰도 나중에 불난 작은방에서 불탄채로 발견됐다죠. 여자가 툭하면 평소에도 애도 죽고 나도 죽어버리겠다 소리 입에 달고 살았겠죠 남편은 또 저런다 지겨워서 안믿어주니 여자가 이번엔 진짜라고 애들 볼모로 불 지른거죠.

  • 32. 그럼 아가들
    '18.1.1 6:54 AM (124.199.xxx.14)

    고통스럽게 간 건가요?ㅠㅠ
    아 하나님

  • 33. ㅁㅊㄴ
    '18.1.1 3:20 PM (119.197.xxx.28)

    평소에도 이불등 아무대나 담배불 비벼껏다는데, 완전 ㅁㅊㄴ이네요. 구치소에서 잠 잘고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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