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나요?

ㅡㅡㅡ...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17-12-30 23:53:25


시간이 약이어서 또 지나가요.?
또 이렇게 하루하루 보내면 또 잊기도 하고 무뎌지기도 하겠지만..
또 다음엔 어떤것이 다가올지
두렵고 무섭습니다.

저는 아주 나약하고 부족하고 결점투성이죠.
그래서 모든일이 다 안될것같아요.

커가는 아이들한테 고맙고 미안해요.

일흔다섯 연세에 십년째 농사일하시며 혼자 밥해드시는 친정아버지도..
아직도 결혼못하고 매년 몇백씩 친정아버지가 빚갚아주는 마흔 중반의 남동생도..

명절.제사때마다 백만원씩 용돈내놓으라 난리치는 시아버지도.

이젠 정도 의리도 없는 남편도..

다 이정도면 괜잖다괜찮다 했어요.

남편이 자유롭고 싶답니다.(아이와 제가 짐같은가봐요)
간섭도 참견같은 관심도 싫다네요.
이혼하고 싶어해요.


이혼이라는것이 자존심때문에 쉽게 결정할일이 아니라 더 괴롭네요..

또 어떤일이 닥칠까요?




IP : 125.186.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0 11:56 PM (218.54.xxx.18)

    무조건 이혼이 답은 아니죠
    먼저 별거해보시고 이혼결정해도 늦지않아요

  • 2. ㅇㅇ
    '17.12.31 12:40 AM (222.114.xxx.110)

    저희는 남편방이 따로 만들었어요. 서로 잠에 방해되는 것이 싫어서 그리했는데 그렇다고 부부사이가 소원해진 것도 아니고 더 좋아졌어요. 남편 쉬는날에는 밥만 차려주고 그 어떤 간섭도 하지 않아요. 뭘 요구하지도 않고요. 다른약속 잡고 나가도 기분좋게 잘 놀고오라고 흔쾌히 보내주고요. 몇시에 들어오든 그 또한 뭐라 안해요. 다만 건강에 관련 된 걱정스런 부분만 잔소리 쫌하고.. 그 외는 자유롭게 해주려고 해요. 보편적이면서 정형적인 이상적이라 하는 부부상을 따르려 하다보면 그것이 기준과 잣대가 되어 서로를 평가하게 되고 불만이 생기고 서로 구속하게 되더라구요. 원글님 부부만의 맞춤식 이상적 라이프스타일을 찾아 보심이 어떨까요.

  • 3. 여저
    '17.12.31 3:18 AM (121.168.xxx.123)

    있는거네요
    저라면 뒷조사해서 증거 잡고 유책배우자 만들어 위자요 챙기던가
    큰소리 빵빵 거꾸로 차며 정대 이론 안해 주겠다 꽂아 부리겠어요
    잘 살펴 보세요 그냥 물러 날 일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580 UAE원전과 밀양 송전탑, 충격적인 오늘자 뉴스(경남도민일보) .. 5 ㅇㅇ 2017/12/31 2,021
762579 휴일 점심에는 가족들과 주로 뭘 드시나요? 11 점심 2017/12/31 3,267
762578 상상불허 화비의 악행;후궁견환전 15회 4 tree1 2017/12/31 1,392
762577 무서운 꿈은 왜 꾸는 걸까요? 1 어젯밤 2017/12/31 714
762576 등라인이요 10 바람 2017/12/31 2,397
762575 솔직히 가정 꾸리고부터는 먹고살기 힘들면 해외 못가죠 19 글쎄 2017/12/31 6,112
762574 봉사요.지금하면 생기부 끝났나요? 3 고등학생 2017/12/31 1,471
762573 위안부 문제만보면 문통이 노무현님보다 훨씬 낫네요 7 사생팬 2017/12/31 1,604
762572 지은이란 이름 어떤가요? 13 ........ 2017/12/31 2,284
762571 김건모 엄마 수상소감 하나님 어쩌고 넘 듣기싫네요 15 거시기 2017/12/31 9,249
762570 공인중개사 자격증 준비할껀데 학원다니는게 좋을까요? 5 .. 2017/12/31 1,837
762569 김생민의 영수증 2 ,,, 2017/12/31 2,981
762568 근데 왜 윤여정씨 한테 선생님이라고 하는거예요? 24 .. 2017/12/31 7,979
762567 많이 살았단 생각이 자주 듭니다..52살 16 52 2017/12/31 5,650
762566 카카오 qr코드가 뭔가요 1 질문 2017/12/31 831
762565 집살때 대출 최대가 맞을까요? 갚을 수 있다면요 2 ㅇㅇ 2017/12/31 1,618
762564 수영은 근육은 안생기나요? 9 물개 2017/12/31 5,103
762563 안철수 "74.6% 압도적 지지…좌고우면 않고 통합으로.. 22 ㅇㅇ 2017/12/31 3,961
762562 남편감으로 외모만 포기하면 좋은 남자는 많아요 20 남편 2017/12/31 8,609
762561 아..참 좋다! 7 해피문 2017/12/31 1,802
762560 핑계대는 버릇. 왜그럴까요? 7 초3 2017/12/31 1,858
762559 김건모가 왔어요 1 sbs 대상.. 2017/12/31 3,343
762558 영화 달콤쌉싸름한 초콜렛.. 2 인생이담긴 2017/12/31 994
762557 남한은 미국 식민지고, 문재인 추종자는 6 사실은? 2017/12/31 1,195
762556 핸드폰요금제 변경 오늘해도 되는거죠? 2 스마트 2017/12/31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