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6년생 미혼입니다. 직장그만두고 배우하려는데 정말 무모한 짓일까요?

67 조회수 : 14,608
작성일 : 2017-12-30 22:46:25

저는 영화 전공을 했는데 현재 모 공기업 공무원 재직중이지만 정말 꿈이라는게 무섭더라구요

직장다니면서도 아직까지 내년이면 43인데도 배우의 꿈을 접지 못하고 있습니다.


직장만 다녔지 사실상 배우일로만 따지면 경단녀나 마찬가지에요

사실상 29살이후로는 배우일을 그만둔거나 마찬가지이니.....

29살에 공기업 공무원이 되었거든요

지금이라도 가능할까요?


지금 이나이에 안정된 직장 때려치고 배우한다는거 정말 무모한 짓일까요?

현명하고 솔직한 82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IP : 112.218.xxx.25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0 10:47 PM (122.34.xxx.61)

    취미로 하세요..

  • 2.
    '17.12.30 10:47 PM (223.62.xxx.243)

    미친짓입니다

  • 3. 그냥
    '17.12.30 10:47 PM (183.101.xxx.212)

    직장 다니세요...

  • 4. 아이스
    '17.12.30 10:48 PM (1.227.xxx.242)

    ㅠㅠ
    이것만 봐가지고 잘한다 하실 분 있을까요
    재능이 엄청나거나 빽이 있다거나 김태희급 외모거나
    아니면... 취미로나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 5. ㅇㅇ
    '17.12.30 10:48 PM (1.250.xxx.100)

    취미로 22

  • 6. ...
    '17.12.30 10:51 PM (182.228.xxx.137)

    취미로333
    엑스트라 지원해 경험해 보세요.

  • 7. ..
    '17.12.30 10:52 PM (124.111.xxx.201)

    범죄도시에서 독사로 나온 허성태씨는
    멀쩡하게 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35살에 배우가 되었다는데
    그런 경우는 정말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 아닐까요?
    청룡의 조연상 진선규씨도 그 자리 오르기까지 20년 걸렸다잖아요.
    님에게 해보라고 용기주기에 솔직히 주저되네요.

  • 8. happy
    '17.12.30 10:52 PM (110.11.xxx.57)

    당장 그만 두고 배우로 뛰어들어도 생계에 무리 없나요?
    배우 학원이라도 좀 다녀보고 결정해요.
    맘 같이 모든 게 일사천리 되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평소에 주변서 뭔가 배우 기질 있다고 하던가요?
    왜 뭔가 분위기 있는...잘생기든 못생기든 배우의 영역이
    넓으니 예전보다는 길이 있다 싶지만서도
    진짜는 실력이니까요.
    어찌 방송 타도 연기 못하는 배우 보는 거 곤욕이고 곧 퇴출되잖아요.
    헛꿈인지 가능성 있는지 전문가 있는 배우학원 가서 상담 해봐요.

  • 9. ...
    '17.12.30 10:54 PM (58.146.xxx.73)

    배우하던 사람도
    그나이면 슬슬 지칠때죠.

    직장을 왜 그만둬요.
    내가 아는 배우들도 생계는 딴걸로 해결하던데요.

    근데 어떻게 다시시작할건가요.
    오디션다닐거예요?
    극단 신입으로 들어가요?
    연줄있나요?

  • 10. 내 어깨에
    '17.12.30 10:5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내 입만 매달려 있다면 그냥 배우할 거에요,
    늙은 아버지, 병든 어머니, 그 두분이 직업이 없으면 인간쓰레기고 당장 굶어 죽을거 같다고
    애멀글먼하는 꼴을 봤기 때문에 그 고통이 너무 심해서 그만두지 못하고 마흔살이 넘어버렸죠.
    후회하지 말아요. 마음이 이끄는 대로 가세요.

  • 11. 근데
    '17.12.30 11:03 PM (58.140.xxx.232)

    영화과 나왔으면 학창시절 수업, 그리고 동기들 데뷔하는거 보면서 느낀게 있을거 아니에요. 아 나는 안되겠구나 혹은 나는 타고났구나 등등. 누구보다 현실을
    잘 알것같은데 왜 전공자가 비전공자들한테 묻는지...

  • 12. ㅎㅎ
    '17.12.30 11:10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공기업 직원이거나 공무원일 수는 있지만
    공기업 공무원은 뭔가요;;
    낚시죠?

  • 13.
    '17.12.30 11:14 PM (223.39.xxx.102)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영화전공하고 공기업 직원 된게 더 신기할거
    같네요 솔직히
    저도 궁금하구요

  • 14. 네~
    '17.12.30 11:15 PM (218.235.xxx.179) - 삭제된댓글

    직장 그만두고 하는건 무모해요.
    무명 배우들 다큐인가...보는데
    연기를 하기 위해 생업이 필요하다는 대화를 하더라구요.
    생계가 해결이 되어야 연기도 할 수 있다고...

    왜 모 아니면 도여야 하나요?
    글쓰신 분은 생계가 해결되었으니
    이제 연기만 하시면 되네요
    직장은 유지하시면서 시작해보셔요.

  • 15. ...
    '17.12.30 11:17 PM (14.53.xxx.62)

    빚 없고, 딸린 식구 없고, 가난과 설움 까짓거 꿈을 위해 감당할 수 있고
    배우 못하니 사는 게 사는 것 같지도 않다면
    일단 직장인 연극 동아리나 아마추어 연극 무대에서라도 일 년 정도 활동해본 다음에 결정하세요.
    그 뒤에 이게 정말 내 길이라는 확신이 들고
    앞으로 잘 안 돼도 후회하지 않겠다는 결심이 서면 하세요~

  • 16.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17.12.30 11:20 PM (59.15.xxx.81)

    노후 해결해놧으면 해볼수도 있을듯해요.

  • 17. 노후
    '17.12.30 11:24 PM (59.6.xxx.63)

    노후 준비되어있고 기본생활할 경제적 여력이 된다면 저도 시도해보시라고.
    경제적으로 녹록치 않으면 그냥 취미생활 범위내에서만. 근데 공무원 연금은 20년 일해야 하지 않나요?

  • 18. ㅇㅇ
    '17.12.30 11:25 PM (180.229.xxx.143)

    직업도 좋으시니 연극동아리 만들어서 회사에서 공연도 하고 해보세용

  • 19. 하세요
    '17.12.30 11:30 PM (59.7.xxx.211) - 삭제된댓글

    49세인 지난달까지 중소기업 임원하다가 과감히 때려치고 다른 일 시작하는 저 부르셨나요. 배우는 아니지만 님 만큼이나 남들이 들으면 허황? 된 일입니다. 딱 43살때 한번 회의가 왔었는데 못했죠. 그리고 임원으로 6년을 살았습니다. 후회하지 않고 그런 삶에서도 배운게 있지만 제가 지금 43이라면 주저 안해요. 왜냐면...미친짓일수록 팔팔할때 해야 됩니다. 한살 한살 몸이 달라요ㅠㅠ 화이팅~^^

  • 20. 슈어
    '17.12.30 11:31 PM (211.202.xxx.15)

    저는 영화 스텝인데요
    3년? 정도 돈 못벌어도 괜찮다면 해보세요..
    오디션 보러 다니고 그러면 알바도 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며칠 알바정도나 겨우 할수 있을꺼 아니에요.

    단편영화 찍으면 돈없다는 핑계로 의상도 준비해야할테고 상업영화도 무명은 자기 옷 입고 그러더라구요.
    단역이라고 묶여있음 언제찍을지도 모르는데 하염없이 대기해야하고..

    단역보다는 보조출연이 편해보였어요
    근데 그분들은 배우는 아니잖아요. 인물 소품일뿐.
    보출하는 분들중에 배우라고 나대는? 사람들 솔직히 별루구요.

    오디션보러다님 차비에 품위 유지비에...

    돈을 버는게 아니라 쓰러 다니는건데...

    뒤 늦게 하신분들중에 진짜 열심히 하는 분들보면 성공 했음 좋겠어요.
    근데 뭐 현실이 쉽나요.
    배우라는게 어린사람만 찾는것도 아니고 나이에 맞는 배역은 있으니 일자리가 없는건 아니지만
    계속 실패해도 버틸수 있냐는거죠.

    직장유지하면서 한다는건 말도 안되구요.

    실패했을때 감담할 자신이 있다면 도전하는것도....
    계속 아쉬워 하는건 인생이 너무 슬퍼서요

  • 21. 누가 키워준다고
    '17.12.30 11:31 PM (124.199.xxx.14)

    큰소리쳐도 안할 판에

  • 22. 하세요
    '17.12.30 11:32 PM (59.7.xxx.211) - 삭제된댓글

    추신: 그래야 이건 아닌가배 하고 다시 돌아 올때 팔딱거릴 기운이라도 있지요 ㅋ 참으면 병됩니다^^

  • 23. 하세요
    '17.12.30 11:36 PM (59.7.xxx.211)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직장에 발 걸쳐놓고 취미로... 이거 저는 비추요. 취미로 프로를 이겨요? 그것도 늦게 시작해서? 취미로 하는 자에게 프로의 문은 절대 열리지 않습니다.

  • 24. 에어콘
    '17.12.30 11:40 PM (114.205.xxx.104)

    당연히 무모하죠. 먹고 살 것 있으면 무모할 것 없고

  • 25. 경험자
    '17.12.30 11:45 PM (211.220.xxx.26) - 삭제된댓글

    성인 직장인 동아리에서 이번에 활동했는데요
    주연급은 거의 생업을 제쳐놓다시피 연습하더라구요.
    게다가 어떤 극단인지 연출자 성향이 어떤지 다 다르니
    일단 동아리 먼저 해보시면 안될까요?
    저는 진짜 생각했던거랑 너무 다른 세계더라구요...

  • 26.
    '17.12.30 11:56 PM (211.63.xxx.210)

    배우를 무슨 취미로 해요 ㅋㅋ
    이분이 원하는 그런 몰입감은 저얼대 취미로는 안됩니다
    취미로 하는 연기... 은근 많죠
    사회인극단 직장인극단
    연기하고 싶은 일반인끼리 모여 연습하고 공연하구 내돈들여서...
    그게 취민데 괜찮긴 하죠 연기해보고 싶다 그거면
    근데 일상이 먼저니 시간도 많이 못들이고
    몰입도 그리 강하지 않아요
    어디까지나 취미고 원글님 같은분은 갈증만 심해질 뿐이에요

    그리고 엑스트라요?
    그거 연기는 연기인데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소모품이죠
    거기에 무슨 캐릭터가 있고 연기의 몰입이 주는 환희가 있겠어요?

    배우하겠다는 사람에게
    무슨 자영업마냥 알바부터 해봐라
    이런 식의 조언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ㅜㅜ

    저는 극작과 나와 다른일(글쓰긴합니다) 하고
    남편은 연영과 나와 독립영화 감독하다
    그 언저리에서 돈벌어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제가 아는거... 제 편견일 수도 있지만
    가슴이 끊으니 하는건데요
    생활이 어려운 것도 아시죠? ㅜ
    게다가 배우가 남자는 나이들어도 역할이 있는데
    여자는 거의 없어요...

    무슨역하고 싶으세요?
    고모 이모 지나가는 아줌마 밥집주인
    잘돼야 엄마... 이런건데
    그런역을 폄하하려는 게 아시라
    배우로서 뭘하고 싶은지 자신의 욕망을 돌아보시구

    그냥 연기가 좋다 그냥 좋다 하면 go하는 건데요
    필수는 돈이에요
    본인 노후대비까지 되어있는 돈이요
    그게 자기가 번거든 연금이든 유산이든...
    10년 버틸 돈 포함해서요

    돈있으면 해도 돼요

    제가 모든 예능계에 대해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이제 40먹어가는데
    주변에 배우들 감독들 차차 빛 보더라구요
    근데 그 빛보는 애들... 다 집이 잘살아요
    자기 용돈벌이는 자기가 당연히 하는데요
    생계의 불안함이 있어서 이거하단 폐지줍겠다 싶잖아요
    그러면 10년 못버텨요
    10년 버티면 자기깜냥만큼의 자리는 찾아가거든요...

    저도 제 동기중에 거의 유일하게 글쓰는데요
    저도 친정이 잘살아요...
    제가 재능이 특출나서 아직도 이걸하는 게 아니라
    친정에서 원조해주니까 글 계속 쓰고
    이제 수익나는 중이거든요

    돈있음 하시구
    돈없음 하지 마세요

    돈없으면 열정이 비참으로 바뀌는 거 한순간이에요

  • 27. 아마도
    '17.12.31 12:4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배우되는 것 보다
    미인대뢰 입상이 더 쉽지 않을까요?

  • 28.
    '17.12.31 12:4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배우되는 것 보다
    미인대회 입상이 더 쉽지 않을까요?

  • 29. ...
    '17.12.31 12:50 AM (220.120.xxx.158)

    이분 공기업 다니는 분 아닌거같은데요
    공기업 다니는 사람은 자신을 공무원이라고 하지않아요

  • 30. 근데 공기업 다니면
    '17.12.31 1:30 AM (221.141.xxx.42)

    공무원은 아니예요

    공기업은 정부에서 시키는 명령은 받지만 절대 공무원하고 신분은 다릅니다

  • 31. ㅠㅠ
    '17.12.31 2:20 AM (211.172.xxx.154)

    누가 써줘야 하지. 제발 현실직시좀

  • 32. ..
    '17.12.31 2:23 AM (125.177.xxx.43)

    엑스트라 정도나 할수있죠
    집앞에서 촬영하는거 구경하다 옆에 행인역 맡은 남자랑 얘기 하는데 참 잘 생겼더군요
    꿈 가지고 노력하는거라는데 빨리 좀 떴으면 싶었어요

  • 33. ...
    '17.12.31 5:12 AM (121.132.xxx.61)

    와 211.63님 말씀 정확함.. 소름..
    버틸수 있음 하세요.

  • 34. 왜 하고 싶은건가요
    '17.12.31 6:43 AM (59.6.xxx.151)

    스타가 되고 싶다
    는 불가능해보입니다

    현역의 노여배우들처럼
    좋아하는 일로 밥벌이하면 되지
    는 무모하지만 해 볼 수도 있죠, 투자는 이득도 손실도 내가 감당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신다면요
    단 윤여정씨 같은 분들은 당대 오히려 스타급이였습다

    연기를 하고 싶다
    면 방법들은 있습니다
    단 생계는 따로 있으셔야 합니다

  • 35. ...
    '17.12.31 7:42 AM (1.233.xxx.6)

    정성들여 댓글써 주셨는데 공기업 공무원에서 아웃이네요 공기업 직원이 맞다면 저렇게 표현할수가 없어요 공기업과 공무원은 전혀 다른 별개인데요

  • 36. 하세요
    '17.12.31 9:42 AM (112.173.xxx.95)

    50 목전에 둔 지인. 재혼해서 애도 많고 형편도 근근한데 다시 연기공부한다 하네요.
    저라면 불가능할거라고 치부해버릴텐데 연기가 꿈이었던 사람은 결국 해보고 싶은가봐요.
    연기가 진짜 간절한 꿈이라면 어쩌구 저쩌구하는 남의 말 안들려야 정상이죠.

  • 37. 아울렛
    '17.12.31 1:00 PM (119.196.xxx.112)

    부럽네요 그열정이 정말 부러워요

  • 38. 스텔라
    '17.12.31 7:17 PM (211.200.xxx.195)

    전직 공기업 직원의 한 사람으로 공기업 공무원에서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요

  • 39. 아는 분이
    '17.12.31 7:19 PM (175.116.xxx.169)

    영화진흥공사에 재직하다가 때려치고 연극배우 하고 있습니다
    곧 영화나 드라마에 단역으로도 나온다네요

    안될게 뭐가 있죠? 한 번 사는 인생 자식도 없는데 뭘 보고 그렇게 참으며 나이만 먹으려고 하세요?

    영화전공해서 공무원 재직한다면 아마 저런 식의 관련 기관에 다니는 것 아닌가요?
    의미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 40. ...
    '17.12.31 8:10 PM (211.177.xxx.63)

    돈있음 하시구
    돈없음 하지 마세요

    돈없으면 열정이 비참으로 바뀌는 거 한순간이에요

    2222222222222222222222222

    82에서 말하는 사랑처럼 꿈도 열정도 마찬가지잖아요

  • 41. ....
    '17.12.31 8:44 PM (180.92.xxx.125)

    공기업은 공무원이 아닌데...
    이분은 공기업직원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닌거 같네요.
    공기업 다니거나 공무원이라면 공기업과 공무원을 구분 못하진 않을텐데...

  • 42. 111
    '17.12.31 9:57 PM (121.134.xxx.207)

    공기업 공무원에소 글 신뢰성이 확 떨어졌어요

  • 43. 공기업과
    '17.12.31 10:11 PM (61.79.xxx.227)

    공무원은 전혀 달라요. 거기 다니는 사람이 그걸 모를리가 없구요. 영 하고 싶으면 1년정도 휴직내고 시도해보세요. 휴직내려고 하면 어떻게든 낼수 있잖아요

  • 44. ...
    '17.12.31 10:17 PM (1.237.xxx.50)

    열정인지 현실도피성망상인지 잘 헤아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918 [謹弔]대한민국 사법부 (냉무) ㅜㅜ 2018/02/05 205
776917 [謹弔] 대한민국 사법부 은호윤 2018/02/05 311
776916 이거 뭐예요? 관리자님? 7 ㅇㅇ 2018/02/05 1,650
776915 [청원 링크] 정형식 판결에 대한 특별감사 청원 6 새벽바다 2018/02/05 463
776914 티비조선은 지금 나라 망하라고 냉수떠놓고 비는건가요? 7 아주발암 2018/02/05 608
776913 [謹弔] 대한민국 사법부 [謹弔] 대.. 2018/02/05 223
776912 [謹弔]대한민국 사법부 ㄴㄴ 2018/02/05 178
776911 초등교과서 작년과 동일 한가요? 3 cka 2018/02/05 539
776910 윤아 정유미가 너무 너무 안이쁘다고 생각되는 일인인데 27 ... 2018/02/05 8,415
776909 [謹弔] 대한민국 사법부 ㅅㄷ 2018/02/05 282
776908 謹弔 대한민국 사법부는 돈에 깔려 죽었다. 그들만의양형기준 2 謹弔 2018/02/05 311
776907 종업식날 담임쌤 선물드려도 되나요? 7 조언좀 2018/02/05 1,848
776906 솜패딩 세탁 2 어려워 2018/02/05 1,483
776905 말소유권 삼성이라 무죄인데 독일삼성계좌는 무죄? 어이없네 2018/02/05 255
776904 [謹弔] 대한민국 사법부 snowme.. 2018/02/05 186
776903 뜨거운 논쟁 일으킨 곡.. 일베 회원이 만든 ‘평창유감’ 외신에.. 5 ........ 2018/02/05 574
776902 [謹弔]대한민국 사법부 (냉무) whitee.. 2018/02/05 199
776901 웜비어부친이 평창올림픽개회식때 참가한다네요 7 미쳤네 2018/02/05 990
776900 [謹弔] 대한민국 사법부 1 유리동자 2018/02/05 227
776899 삼성 눈치 안보는 세상에 살고 싶다 5 ,,,, 2018/02/05 499
776898 謹弔 대한민국 사법부. 공수처가 답 ... 2018/02/05 173
776897 [謹弔]대한민국 사법부 2 되살려야한다.. 2018/02/05 251
776896 초6아이 전학절차 좀 알수 있을까요? 6 .... 2018/02/05 1,168
776895 대한민국 사법부는 망했네요 3 적폐세력아웃.. 2018/02/05 496
776894 초등 아이들 텔레비전 얼마나 보여주나요 1 초등 2018/02/05 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