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인데 5년전까진 참잘살았어요.
남편이 500중에 170만 주고 다 떼먹어서 3년전부터 맞벌이해요.
여름에 너무 더워 에어컨 틀고 있다고 하니 지인은 자긴 그 더운데 걸어서 돈버는데 에어컨을 어떻게 키냐고 했어요.
전 매일 뚜벅이일때 자긴 차끌고 시장보고 애들 픽업했었어요.
돈없다고 집 팔아야한다길해 나같으면 집 줄이고 차도 줄이면서 살겠다 했는데 그건 언니 사정이고 내사정은 내가 알아서 한다고 싫어하면서 차 두대를 유지했었어요. 그러다 차없이 일하려니 힘든가 봅니다. 다 차끌고 다닌다고 소외감을 느끼고 차없냐고 누가 말하면 소심해지더라구요. 차있을때도 젊은데 노안이 와서 사고도 났었어요.
그러다 차를 팔고 뚜벅이가 되었어요.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차에 미련없어 뚜벅입니다.
최근에는 전화와서 집에서 남편이 버는돈 주니 언니 팔자가 젤 부럽다고 하네요.
항상 쪼들리고 살고 있는거 다알고 우리 250탈때 동생 남편은 500을 가져다 줬어요. 그런데도 누가 달라는 사람 한명도 없는데 부족하다고 하면서요.
우리가 돈 못버는거 할수없고 우리보다 어려운 사람 생각하라 했어요.
그러더니 170 가져다 주고 자기가 160 벌어 300이 넘는데
일자리가 불확실하니 스트레스가 많아 그런지 전화로 저에게 집에 있어 부럽다고 하거나 뭐를 싼거 사먹고 카톡 보내면 사먹는다고 돈많다고 하네요. 왜그러는 걸까요?
이런말 하는건 왜일까요
.........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17-12-30 22:24:13
IP : 203.226.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30 10:26 PM (121.151.xxx.16)심사가 뒤틀리나 봄...
그런 사람이랑 뭐하러 계속 말 섞나요??? 원글님아~~~2. ...
'17.12.30 10:26 PM (223.33.xxx.11)배아픈거죠~
처지가 비슷한 사람이 여러모로 편해요~
꼬인거 별루.3. 연락줄이세요.
'17.12.30 10:29 P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모든 것이 꼬였네요.
잘 살던 시절 생각하니 그땐 자기보다 못했는데
지금은 님이 편해보여 샘이 나나보네요.
저런 심보는 못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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