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이리도 남자한테 질질 끌려다니는 여자들 많은지

ㅜㅜ 조회수 : 3,700
작성일 : 2017-12-30 20:37:54

남자한테 목매고 질질 끌려다니는 여자들 많네요
왜??
남자가 뭐라고? 본인 인생이 제일 중요해요
홍삼은 지만 먹는 놈이 있질 않나
점심도 못먹는 여자
바빠서 연락못한다고 믿는 어리석은 여자

본인인생을 독립적으로 잘사세요. 쫌!!!!
IP : 211.172.xxx.1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0 8:44 PM (211.219.xxx.204)

    그 결과 비참하게 살아욧

  • 2.
    '17.12.30 8:46 PM (114.204.xxx.21)

    감정이 마음대로 되나요..다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그러는거에요

  • 3. ㅡㅡ
    '17.12.30 9:03 PM (121.138.xxx.36)

    자기 감정도 조절못하니 그래사는거죠.
    남 바꾸는것보다 천배 쉬운게 자기맘 바꾸기인데
    어쩔수 없다는 남 바꿀때 쓰는거고

    그걸 못하니 아무것도 못하는거네요.
    팔자가 딴게 아닌 지 성격.

  • 4. ㅡㅡ
    '17.12.30 9:07 PM (121.138.xxx.36) - 삭제된댓글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 의지하는데 타성에 젖어 게으른겁니다. 자기의사결정권도 발휘하기 싫을만큼 의존적
    사회성 결여된 문제의 인간이 빌붙어 먹고 사는형국

  • 5. ㅡㅡ
    '17.12.30 9:08 PM (121.138.xxx.36)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 의지하는데 타성에 젖어 게으른겁니다. 자기의사결정권도 발휘하기 싫을만큼 의존적
    사회성 결여된 문제의 인간이 빌붙어 먹고 사는형국

    그러니 시키는데로 그걸 안정적이다 착각ㅎㅎ
    결코 안정적인거 아닌데 인지장애까지

  • 6. 롬롬
    '17.12.30 9:41 PM (118.219.xxx.20)

    멀리해야 하는 사람이에요
    남자에게 미쳐서 자기인생 내팽개치는 여자들 대부분 자신이 무슨 숭고한 사랑이나 한듯이 구는데요 나중에 결혼이라도 하면 자식은 꼭꼭 낳고 그 자식들 고생해서 크고 나면 당연한 듯이 자신의 인생을 또 맡기는 평생을 남에게 의존해서 살려는 사람이에요

  • 7. 무서워요
    '17.12.30 9:47 PM (175.223.xxx.37)

    남편들이 저런경우 성지리 아주 무서워서 그래요
    못이겨요

  • 8. Fnc
    '17.12.30 9:51 PM (39.7.xxx.198) - 삭제된댓글

    그러니 남녀평등이 안되는거죠

    남자못잃어 ~
    남자의존성 강한 줏대없고 자존감없는 여자들이
    만든 결과물들이 진짜 얼마나 상당한지..
    이런여자들이 또
    결혼하면 남들이 봤을때 비참,하녀모드인데도
    본인들은 행복해 죽겠대잖아요
    행복으로 포장하고 살면서
    밖에선 갖은 진상짓으로 스트레스 풀고다니고 ..

    악의순화이에요 진짜

  • 9. Fnc
    '17.12.30 9:51 PM (39.7.xxx.248)

    그러니 남녀평등이 안되는거죠

    남자못잃어 ~
    남자의존성 강한 줏대없고 자존감없는 여자들이
    만든 결과물들이 진짜 얼마나 상당한지..
    이런여자들이 또
    결혼하면 남들이 봤을때 비참,하녀모드인데도
    본인들은 행복해 죽겠대잖아요
    행복으로 포장하고 살면서
    밖에선 갖은 진상짓으로 스트레스 풀고다니고 ..
    악의순환이에요 진짜..

  • 10. ...
    '17.12.30 10:16 PM (61.254.xxx.158)

    경제적 독립이 곧 정신적 독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673 드라이기 구입하려구요ㅡjmw문의 11 .. 2018/01/02 2,361
764672 시민인터뷰라며 전 인턴기자 등장시킨 MBC 26 ........ 2018/01/02 2,313
764671 여행으로 러시아 다녀오신 분 계세요? 14 러시아 2018/01/02 2,651
764670 공기청정기vs가습기 4 .. 2018/01/02 1,093
764669 심심하신 분들 보시고요..ㅎㅎ.. 5 tree1 2018/01/02 1,584
764668 강동원 칭찬받네요. 28 .. 2018/01/02 7,007
764667 며느리간병 이야기 86 간병 2018/01/02 20,323
764666 어떻게 소속감을 만들수 있을까요? 1 소속감에 대.. 2018/01/02 544
764665 나올회사.. 굳이 인간관계 신경 쓸 필요 없겠죠? 5 dd 2018/01/02 1,642
764664 골프엘보로 고통스럽네요ㅜㅜ 6 통증 2018/01/02 1,845
764663 예쁘게 말해야지! 치킨주세요오~ 2 흠냐 2018/01/02 1,207
764662 외로움이라는게 나이들수록 생기던가요 아니면 별로 나이랑은 연관이.. 13 ... 2018/01/02 4,102
764661 연휴동안 외식 진짜 많이했네~ 15 .... 2018/01/02 3,960
764660 아래[1987을 보고]퓨처예요 19 앗!! 2018/01/02 1,531
764659 4XLarge 옷 이태원가면 많나요? 9 .. 2018/01/02 953
764658 중3아들 안검하수수술해도 될까요? 10 조언좀 2018/01/02 1,710
764657 개 훈련..좀 알려주세요~ㅠㅠ 10 ;; 2018/01/02 1,000
764656 뉴스신세계 함께 봅시다~ 1 커먼 2018/01/02 363
764655 박효신 신곡 겨울소리 들어보셨나요? 8 ㄴㄷ 2018/01/02 1,653
764654 주식을 팔지않고 사기만 하는 사람 7 2018/01/02 4,122
764653 goof around가 무슨뜻인지 아시는분 4 해피뉴이어 2018/01/02 1,625
764652 Lg v20 스팸번호 해제시키는 방법 아시는분요 1 해피뉴이어 2018/01/02 1,804
764651 70대 후반 부모님들 삶이 어떠신가요? 20 2018/01/02 6,814
764650 1987을 보고.(스포 없음) 20 퓨쳐 2018/01/02 1,598
764649 라프레리 루즈파우더 쓰는 40대 후반이에요 6 추천 2018/01/02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