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년 모임 있는 분들이 부러워요

ㅇㅇ 조회수 : 3,420
작성일 : 2017-12-29 22:24:40
전업이라 연말이 되어도 집에서 그냥,,
차려입고 분위기 좋은 곳 갈 일도 없고,
아이들은 커서 다들 각자 스케쥴,,
거기다 방학이라 이제 밥하고 집지킬 일만 남았네요. 
우울해지는 밤입니다 ㅠㅠ
IP : 211.200.xxx.1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회식하고 싶은 날
    '17.12.29 10:2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고급호텔 말고
    삼겹살집에서 ㅠ.ㅠ

  • 2. 제제
    '17.12.29 10:28 PM (125.178.xxx.203)

    저두요.
    친한 이들 아이들이 고3이 많네요.
    그러다보니 송년회도 없네요.
    헬스하고 나오니 상가 곳곳에 사람들 넘치네요.
    침대누워 티비 채널돌리고 있네요.

  • 3. ㅜㅜ
    '17.12.29 10:29 PM (58.143.xxx.81)

    저도 집 지켜요. 방학 시작과 동시에 주말이라... 올 겨울 밥 하다가 끝나겠네요.

  • 4. 가도
    '17.12.29 10:36 PM (110.70.xxx.238) - 삭제된댓글

    별거 없던데요

  • 5. 송년모임 별건가요?
    '17.12.29 10:52 PM (175.223.xxx.22)

    전업끼리 점심때모여 맛있는거 먹거나
    시간되면 저녁에 좋은 맥주집에서 작고비싼 안주에 한잔하고.
    연말분위기 나는 영화나 공연도 보구요.
    혼자하고 싶으시면
    스파클링 와인이랑 좋아하는 간식 사다가 드라마
    Vod라도 보세요.
    올해도 나 잘 살아남았구나.ㅎㅎ

  • 6. 마음
    '17.12.29 11:57 PM (1.236.xxx.183)

    워킹맘인데 송년모임 직장회식.. 차려입고 갈 곳도 아니라서 출근 복장 그대로 가서 밥먹고 후다닥 집에 오고 그 외 동창회 지인모임 최대한 작게 짧게 하고 나와요.. 우아한 차림과
    넉넉한 시간과 얘기들은 드라마나 홈쇼핑속 얘기인듯해요.. 슬퍼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650 고등학생은 꼭 고등부 예배 드려야 하나요? 9 교회 2017/12/30 1,075
763649 독일은 선진국 맞네요. 12 역시 2017/12/30 6,839
763648 제가 예민한건가요? 7 내가 2017/12/30 2,069
763647 호이신(해선장)과 굴소스 둘다 완전히 다른거죠? 2 2017/12/30 7,418
763646 언제까지 허리띠 졸라매고 아낄 수 있나요? 4 ㅇㅇ 2017/12/30 2,577
763645 남편한테 너무 신경질적으로 굴어요. 9 결혼은 왜 2017/12/30 3,941
763644 임신 막달에 아이가 뱃속에서 더이상 자라지 않았어요 20 임신 2017/12/30 10,542
763643 알랭드롱 진짜 완전 조각이네요 13 . 2017/12/30 4,954
763642 토란대는 국산이 없나요? 마트가니 태국산만 있네요 6 이상하다 2017/12/30 1,381
763641 김구라 같잖네요. 마봉춘 공무원 하던 인간이 3 …. 2017/12/30 4,877
763640 82 잘생긴 남주 2위를 한 알랭들롱 나오네요. 3 ... 2017/12/30 2,023
763639 수시 1차추합 예치금 등록마감 3 입시맘 2017/12/30 2,135
763638 뭔가 꽂히면 그.것.만 하는 사람 어떤가요? 10 메이 2017/12/30 3,439
763637 불어 독학할 만 한가요? 4 불어 2017/12/30 1,712
763636 BTS(방탄소년단)....2017 KBS 가요대축제...다시보기.. 22 ㄷㄷㄷ 2017/12/30 3,631
763635 박사모는 가까운 곳에 25 아 환장 ㅠ.. 2017/12/30 3,110
763634 영화 캐롤을 보고나서 양성애가 자연스러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 11 ㅇㅇ 2017/12/30 4,769
763633 지금 kbs joy 에서 방탄이랑 엑소 특집해요..ㅋㅋ 14 방탄좋아 2017/12/30 2,242
763632 방탄 라이브 드디어 봤는데 27 ㅅㅈ 2017/12/30 4,821
763631 오늘 무척 민망했을거같아요 (마봉춘 연예대상) 34 김성주 2017/12/30 23,399
763630 소주가 달게 느껴지는날이 오네요 7 아딸딸 2017/12/30 2,193
763629 근데 박명수는 왜 자꾸 웃는거예요? 2 .. 2017/12/30 4,501
763628 바람난 남편이.. 48 붕어빵 2017/12/30 22,137
763627 낸시랭 직업이 행위예술가죠? 5 ㅡㅡ 2017/12/30 2,573
763626 1987영화, 초4 아들과 보기에 무리일까요? 7 영화 2017/12/30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