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 시식 코너에서 직원이 먹어보라고 직접 이쑤시개에

ㅇㅇ 조회수 : 2,753
작성일 : 2017-12-29 18:05:33
꽂아 입에 넣어주려 할때 드시나요? 전 원래 그런거 싫어하는데 무의식적으로 받아먹었어요ㅠ 생굴이라 바이러스에라도 걸리면 어쩌죠. 보통 이럴때 받아먹걱 되죠?
IP : 223.38.xxx.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9 6:08 PM (222.236.xxx.4)

    네 전 잘먹어요.... ㅋㅋ 별로 그런생각해본적 없는것 같은데요...

  • 2. 시식코너
    '17.12.29 6:09 PM (112.186.xxx.156)

    이쑤시개에 꽂아서 주던 던지던 내가 안 받으면 그만이죠.
    시식코너 하는 사람이야 더 많은 사람에게 홍보하고 싶겠지만
    먹고 난 먹고는 내 맘이죠.

    전 시식코너 자체에 가지 않아요.
    그거 먹기만 해도 내가 괜히 갑질하는 것 같고 얌체가 된 느낌이 들어요.
    이런 불쾌한 느낌 때문에 시식코너는 멀리 떨어져서 돌아갑니다.

  • 3. ㅇㅇㅇㅇ
    '17.12.29 6:09 PM (175.223.xxx.239)

    땡기면 먹는거고 안땡기면 안먹으면 되죠

  • 4. ㅇㅇ
    '17.12.29 6:11 PM (223.38.xxx.16)

    제가 직접먹으려다 직원이 입에넣어주려는거 무의식적으로 받아먹었어요. 그리고서 내가 왜그랬지 후회. 보통 다이렇죠?

  • 5. ㅇㅇㅇㅇㅇ
    '17.12.29 6:13 PM (175.223.xxx.239)

    마트 시식코너 직원이 혼자 요리 하기도 바쁜데 직접 입에까지 넣어주는 사람이 어딨나요..

  • 6. ㅇㅇ
    '17.12.29 6:16 PM (223.38.xxx.16)

    생굴 무침이라 요리하고있지않았으니. 에궁 그니까 일반적인 케이스가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받아먹음 이궁 .ㅠ

  • 7. ...
    '17.12.29 6:33 PM (121.167.xxx.212)

    한가한 시간이었나 봐요.
    바쁘면 시간이 없어 그렇게 못 해요.
    입에까지 넣어주면 부담스러워 사야 하는 분위기 같아요.
    마트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데 많은 사람이 들어 와서 움직여서 공기를 흔들어
    놓아서 공기가 깨끗하지 않아요.
    작업대 닦고 30분만에 다시 닦으면 새까매요.
    그리고 코속도 까맣고 가끔 가래가 생겨서 뱉으면 회색이예요.
    그래서 매장에 펼쳐 놓은 시식은 안 해요.

  • 8. ㅇㅇ
    '17.12.29 6:38 PM (223.38.xxx.16)

    그렇군요.저ㆍ시식코너에서 먹는것은 살 생각있을때 먹어요. 윗님 정보 고마워요

  • 9. 저는 안먹어요.
    '17.12.30 2:09 AM (1.252.xxx.44) - 삭제된댓글

    근데 지나가면 얻어먹으러 온 사람 취급해요.
    줘도 절대 안먹는 사람은 본적이 없고 음식거덜낸 사람만 보고살았너보다싶은. .
    근데 정말 그 비위생적인 조건의 시식코너에서 뭘받아먹고 싶긴싶나요?
    신제품이라 호기심 시식정도는 이해가요.
    직원들이 마냥 착각들을 해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6854 김기덕과 조재현은 영혼의 쌍둥이네요 17 하... 2018/03/06 9,272
786853 피디수첩 보는데 답답.., 32 뱃살겅쥬 2018/03/06 13,048
786852 지금 pd수첩 꼭 보세요 ㄷㄷㄷ 16 ㄷㄷㄷ 2018/03/06 5,931
786851 정치계의 진정한 파괴왕 ㄷㄷㄷ 7 흠... 2018/03/06 2,782
786850 나이들며 점점 어긋나는 치아..교정은? 6 질문 2018/03/06 2,854
786849 일본은 판사 퇴임하면 변호사 못하는데 8 ... 2018/03/06 1,417
786848 더러운 짐승들 천지네요 9 세상이 2018/03/06 4,227
786847 조금 전 트럼프 트윗 21 눈팅코팅 2018/03/06 5,979
786846 지방선거가 어찌될까요? 1 심정 2018/03/06 697
786845 외모자신없는 마흔살ㅠㅠ 이소개팅 할까요? 18 고민 2018/03/06 4,765
786844 김정은도 자한당것들이 얄밉나봐요. 14 .... 2018/03/06 3,271
786843 금태섭은 국민의당 의원? (전화한 이야기) 24 richwo.. 2018/03/06 2,269
786842 온라인에서 카드로 주문시... 2 ... 2018/03/06 506
786841 어깨수술 3 여름 2018/03/06 1,057
786840 많이 먹었나요? ㅠㅠ 9 .., 2018/03/06 1,747
786839 [해설] 기대를 뛰어넘는 특사 성과... 北, 비핵화 의지 천명.. 4 ㅇㅇㅇ 2018/03/06 1,071
786838 며칠전에 라디오에서 대북특사 의미없다고 했어요. 12 ㅎㅎ 2018/03/06 2,558
786837 [cnn] 북미대화 의제, 비핵화 논의 2 growin.. 2018/03/06 451
786836 (삼성혈맹) 문재인은 신도 아니요, 절대독재자가 아니다 10 삼성혈맹 2018/03/06 1,913
786835 달지않은 생강액 대추액 찾아요 5 대추 2018/03/06 1,071
786834 한국인과 유대인 비교...불편한 진실 4 well 2018/03/06 2,542
786833 문프는 생각보다 훨씬 많이 똑똑한가봐요 24 ㅇㅇ 2018/03/06 6,009
786832 돈 몇백 빌리고, 안갚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7 .. 2018/03/06 2,721
786831 님들이 김지은씨 입장이라면 어떨거 같아요? 26 ㅇㅇㅇ 2018/03/06 5,417
786830 이낙연총리의 참교육 ( 2017.3.1) 5 기레기아웃 2018/03/06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