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랫만에 배고픈데.. 밥이 없네요ㅠ

오늘첫끼니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7-12-29 13:34:11


어제 저녁부터 입맛이 통 없길래 굶었더니 이제 배가 마구 고프네요
근데 밥이없어요ㅠ

빵, 라면이 있긴한데..
이상하게 이럴땐 꼭 밥이 먹고싶더라고요
IP : 175.223.xxx.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9 1:41 P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저는 항상 예비로 한공기 냉동 해놓아요.

  • 2. 원글
    '17.12.29 1:46 PM (175.223.xxx.69)

    냉동실서 10월 25일에 돼지앞다리살 냉동한것발견했어요
    두달이나 됐는데 먹어도 될까요? ㅠ

  • 3. 후딱
    '17.12.29 2:04 PM (121.166.xxx.120)

    밥은 하세요.
    돼지는 냄새날거같은데요.ㅎㅎ

  • 4. ..........
    '17.12.29 2:10 PM (121.180.xxx.29)

    밥은 쌀불리지말고 한컵만하시고

    고기는 내가 먹을거니 냄새나도 김치랑볶던지 고추장넣고 볶던지해서
    배추쌈싸서 드세요^^;

  • 5. 원글
    '17.12.29 2:13 PM (39.7.xxx.148)

    너무 배고파서 냉동실 더 뒤져서 인스턴트볶음밥 먹어요
    근데 이렇게 배고픈데도 역시 인스턴트는..좀.. 아니네요
    배고프니까 먹어주지 평상시라면 안먹을 맛.
    댓글을 좀 더 일찍본것을.. ^^;

    댓글들 감사합니다!

  • 6. ㅁㅁㅁㅁ
    '17.12.29 2:19 PM (119.70.xxx.206)

    30분이면 밥하는데 ㅠㅠ

  • 7. 그쵸
    '17.12.29 3:09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몸 아프면 꼭 새로한 따끈한 밥이 먹고 싶더라고요.
    반찬없이 잘 익은 김치만 얹어 먹어도 살 거 같죠.
    다음에도 급하게 밥 생각나면 일인분만 씻어서 압력솥 돌리세요.
    배달시킬까 라면 먹을까 고민하며 냉장고 뒤지는 시간에 밥 냄새 향긋한 새 밥이 완성된답니다.

  • 8. 원글
    '17.12.29 4:50 PM (110.70.xxx.224)

    제가 사실 자취생이라 압력솥이 없어요 ㅠ
    그래서 백화점에서 풍년 쎄일할때마다 살까말까 한답니다
    며칠전에도 풍년 압력솥이 2인분짜리가 69,000원에 쎄일하던데 ㅏ나 살걸 그랬나봐요
    맛있는건 알았지만 압력솥이 훨씬 빨리되는줄은 몰랐어요

  • 9. ..
    '17.12.29 6:24 PM (223.33.xxx.15)

    그래서 냉동밥 1~2개를 늘 떨어지지 않게 둡니다.
    햇반으로 해도 되겠지만..
    집에 왔을때 당장 먹을 수 있는 밥이 있고 없고가
    그날 저녁이 집밥이냐 아님 인스턴트냐를 구분짓게 하죠.
    압력솥 필히 있어야 하구요.
    밥보관용기 몇 개 구비하셔서 챙겨두시기 바라요.
    뜨거운밥 퍼서 뚜껑 얹어식혀 두면 냉장에서도 1주일 갑니다.

  • 10. ,,,
    '17.12.29 7:41 PM (121.167.xxx.212)

    그래서 항상 햇반 사다 놓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238 노인 접어들면 몸에서 냄새가 난다는데 2 그게 19:09:38 218
1677237 당근 거래 가구 용달비가 어느 정도인가요? 1 0000 19:06:17 130
1677236 나라를 팔아도 국짐을 찍는다는 마인드가 5 어쩌면 19:05:52 202
1677235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내란 우두머리의 체포 / .. 2 같이봅시다 .. 19:03:00 170
1677234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여행시 비자 필요하나요? 1 유럽 19:02:56 107
1677233 감옥은 부부 같이 지내진 못하죠? 3 그죠? 19:02:33 335
1677232 얼었다 녹은 오이 고추 기쁜날 19:02:21 62
1677231 전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 혜안, 윤석열 네 이놈 1 장군죽비 19:01:54 488
1677230 최욱이 백범 김구 선생과 생일이 같대요 3 .. 19:01:05 246
1677229 대선 치루기전에 이재명을 반드시 감빵보낸다 3 19:00:38 417
1677228 평소답지않은 발언을 한 박선원 의원 3 ㅇㅇ 18:57:22 652
1677227 홈택스에서 가산세납부 어떡하나요? 1 .. 18:56:55 97
1677226 가슴 따뜻한 '도그데이즈' 영화 추천 1 .. 18:52:43 334
1677225 해운대해목음식점 예약은 안된다고 하는데 2 현장예약 18:49:34 250
1677224 국짐35%, 민주33%가 말이 되나요? 24 ㅇㅇ 18:49:02 982
1677223 윤 변호인단, 공수처장 등 내란 혐의로 고발 13 ........ 18:47:14 692
1677222 Gtp가 외국어 번역을 바로 해주네요 6 ... 18:46:57 307
1677221 검찰은 명태균 국민의힘 김건희 3 위헌정당 해.. 18:45:31 471
1677220 이재명 지지율 20프로대로 폭락. 24 ... 18:43:20 1,566
1677219 尹 측 "구금 및 의전 문제로 尹 불출석…그냥 잠자겠다.. 1 123 18:42:24 677
1677218 어느 아주머니가 내란을 장난으로 한거냐?? 5 ㄱㄴ 18:40:47 917
1677217 빙판길때 차 바퀴에 뿌리는거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 18:40:11 99
1677216 남편이 비트코인팔았대요 7 ㅡㅠㅠ 18:39:54 1,880
1677215 이준혁 40살 넘어 리즈시절 왔나요. 1 . . 18:39:44 586
1677214 지나가는 강아지를 보고 생각남 2 . . . 18:36:25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