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말에 제가 생각나는 친구가 한명도 없는건가요?

...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17-12-29 11:31:44
12월동안 약속이 두세번 있었을까요? 나이도 이렇게 먹어가는데 한해를 마감하며 밥먹자는 아니 연락하나 오는게 없어요.
저도 딱히 할사람도 없어졌구요.
올한해 열심히 재밌게 살았는데 사람들도 있었고 외롭지 않았는데 마무리가 정말 허접하네요. 남은사람이 없다는게...
내년 새해를 맞을 자신이 없어요.
잘살고 싶은맘 뿐인데 외로움이 누르는거 같아요. 아무것도 못하게요.
저 어떻게 하면 빠져나올수 있을까요?
IP : 122.34.xxx.1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들면
    '17.12.29 11:41 AM (121.140.xxx.39) - 삭제된댓글

    나이 들수록 그래요.
    여태 미혼 친구들과 연말을 지냈겠지요.
    님이 그리 즐길 때, 집의 부모님 티브이만 보고 있었죠.
    미혼 친구들과 어울리고, 직장 동료와 어울리다가....
    점점 결혼하게 되면 본인 가족들과 어울리죠.
    본인 아이들이 자라면, 다시 옛친구, 동네 지인들, 운동 모임원들과 어울리고,
    남편은 술친구들과 어울리고,
    아이들은 제각기 친구들과 어울리고..

    나이들면 부부가 티브이만 바라보고..
    그렇게 사는 겁니다.
    이제 혼자라는 것을..슬슬 느낄 나이고요.
    그걸 받아들여야 하는 겁니다.
    미성숙한 어른들은, 그 외로움을 받아들이지 않고, 성인되 자식들 쥐어 짭니다.

  • 2. ...
    '17.12.29 11:45 AM (110.13.xxx.68)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신가요?

    저는 대학때친구모임하나, 동네엄마들모임하나, 회사모임하나, 따로 1:1로 만나는 지인 한두명..
    그정도 있는 삼십대후반인데요. 하루에 전화 한통도 안오는 날도 많구요.
    전혀 외롭다고도 생각하지 않고..다들 이정도 아닌가, 생각하는데..
    한 달 동안 약속 두세번 있으면 괜찮은거 아녜요? ^^ 제가 보기엔 그런데요..

  • 3. 한 페이지에
    '17.12.29 12:23 PM (183.96.xxx.122)

    한 번씩 같은 글 올리는 중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979 (놀리지 마세요) 지민이 같은 춤 배우려면 6 ... 2018/01/07 2,506
764978 좀 전에 빈 필하모니 신년 음악회 시작했습니다 3 샬랄라 2018/01/07 1,567
764977 변듣보 책이 베스트셀러1위네요 3 세상에 2018/01/07 2,788
764976 식사후 같이 정돈,설거지해주는 남편 몇프로나 될까요? 26 ... 2018/01/07 6,707
764975 비올땐 냥이들 밥 어떻게들 주시나요? 4 야옹 2018/01/07 1,242
764974 아이허브에서 면역력좋은 영향제 나마야 2018/01/07 1,014
764973 문재인 대통령 옆에서 눈물 훔치는 배우 강동원 [영상] 27 ... 2018/01/07 9,346
764972 기레기가 기레기하다 개망신당한 이야기 2 아마 2018/01/07 1,858
764971 빵순이인데 일년다이어트 도루묵이네요 11 빵순이 2018/01/07 4,696
764970 주말은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음악 하나 추천합니다~ 1 선물 2018/01/07 1,245
764969 위로받고 싶은 날 ㅠ 8 ... 2018/01/07 2,264
764968 긴 유통기한 - 포장 기술, 방부제 기술? (사진 링크) 중국식품 2018/01/07 1,076
764967 모임에서 본인 먹을 양 부족하면 더 시키세요? 참으세요?? 7 문득 2018/01/07 2,720
764966 삼겹살에 기름떼고 먹는분은 안계시겠죠? 25 비싸요 2018/01/07 5,034
764965 이름공모)강아지 놀이터와 펜션 19 고고 2018/01/07 1,930
764964 1987년, 서울보다 뜨거웠던 부산.문통 파파미 5 그안에.문통.. 2018/01/07 1,894
764963 대출낀 빌라를 자녀에게 증여하면 증여세 면제 될까요? 증여 2018/01/07 1,671
764962 개인통과 고유번호 직구관련 2 꼭 봐주세요.. 2018/01/07 1,324
764961 아동 외국나갈때.. 1 들들맘 2018/01/07 1,090
764960 말랐는데 몸무게 많이 나가는 5세 아이 9 몸무게 2018/01/07 2,245
764959 푸들 강아지 입양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15 ... 2018/01/07 2,802
764958 보풀제거기 사려구요.. 16 하이 2018/01/07 3,734
764957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커져요. 24 ... 2018/01/07 7,714
764956 남자의 마음에 들어야 생존할수 있었던 tree1 2018/01/07 1,453
764955 나는순둥이남편을원하지않는다 2 일요일 2018/01/07 2,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