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를 쥐 뜯고 싶어요 ㅠㅠ
1. ㅇㅇㅇ
'11.9.18 6:32 PM (121.174.xxx.177)천 삼백입니까? 나중에 다시 찾을 수 있어요. 5천까지는 원금 보장이 되거든요. 이자도 2.3%던가? 아마 그 정도는 쳐서 주는 것 같더라구요. 부산에 저축은행 사태 났을 때 돈 못 찾은 사람들 며칠 전에 다 찾았다고 해요.
......
'11.9.18 7:51 PM (211.246.xxx.2)아뇨.. 총 6천300입금되어 있으니 이자 생각하면 1300도 더 손해네요....
1%더 받으려다 20% 마이너스라니.. 주식 못잖은 타격이네요........2. 띠리링
'11.9.18 8:23 PM (112.150.xxx.121)아이고 이걸 어쩌요...
저희는 남편이름으로 5000 만원, 제 이름으로 3300 물렸네요.
그나마 남편이름으로 제가 가서 넣는데, 오천넣는다고 하니 직원이 네? 하면서 묻길래..
아마 남들은 4800-4900 정도 맞출텐데. 저는 계산하기 편하라고 5000 에 맞추는 빙구짓을 했지요.
어휴..어떻해요. 왜 그러셨어요?
그래도 빨리 털어 버리셔야 해요. 왜냐하면 속상해서 스트레스로 몸에 무리가 오면 그건 천삼백 아니라 일억삼천만큼 손해나는 것이니까 그냥 털도록 하셔야 해요.
주식에다 대면 껌이다 라고 생각하셔야지, 돈보다 중요한것은 건강이잖아요.
저도 주식에도 물리고 펀드에도 물리고 토마토에도 물리고..벌기도 힘든 돈을 관리는 더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건강이 최고..
천삼백보다 나는 소중하니까 생각하시며 걱정 훅 날리세요.ㅠㅠ
'11.9.18 9:23 PM (211.246.xxx.2)위로 감사해요
네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선 잃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고 하던데,
지난번 주식에 천만원 저축은행에 1300만원 9월들어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당분간 맘 추스리려면 시간 좀 걸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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