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헉은 아련함의 지존인듯.

소소소 조회수 : 4,485
작성일 : 2017-12-27 14:49:12
돈꽃 좋단 소리 듣고 지금 1화 보는데요
아 장헉의 눈빛은 정말 아련함의 궁극이네요
어쩜 저리 슬프고 아련한지
거의 왕가위급인것 같아요
비슷하게는 고수 눈이 그렇지만
고수는 그저 착함 선함 긍정 100프로인데
장혁은 선함 악함 강인 연약 처절 분노가 다 들어 있어요 ㅜㅜㅜ
어우 멋있어!
IP : 223.33.xxx.8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헉은
    '17.12.27 2:53 PM (183.98.xxx.142)

    눈빛 정말 좋은데
    입매가 별로라

  • 2. 맞아요
    '17.12.27 2:54 PM (223.54.xxx.160)

    장혁 젊을 때도 그랬는데 지금도 그렇네요
    원글님이 표현도 잘해주셨어요~~
    제 남동생이 소시적 장혁 닮았다고.. 사진은 못 올려요 ^^

  • 3. ...........
    '17.12.27 2:57 PM (218.52.xxx.49)

    돈꽃 뒤늦게 보기 시작했는데, 다들 연기 잘하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장혁 캐릭터 처럼 빈틈없이 일 잘하는 사람으로 살아보면 좋겠어요. 본인은 물론 힘들겠지만 부럽네요.^^;

  • 4. you mean...
    '17.12.27 2:57 PM (1.238.xxx.39)

    양조위? 왕가위는 감독...

  • 5. 이번엔
    '17.12.27 2:57 PM (116.127.xxx.144)

    장혁 괜찮아요.

    예전엔 맨날 좀 바보같았는데 ㅋㅋ

  • 6. ..
    '17.12.27 3:01 PM (218.148.xxx.195)

    저도 그 뽀족한? 입매가 거슬려요
    그래도 연기는 참 잘하죠

  • 7. --;;,
    '17.12.27 3:06 PM (23.242.xxx.109)

    장혁 연기 잘한다는 글에 쵸큼 어이가..
    목소리도 좀 그렇고
    양조위 눈빛 비교도 좀 그렇고 그렇군요

  • 8. ....
    '17.12.27 3:07 PM (221.157.xxx.127)

    절대적 지겨움 목소리가 추노임

  • 9. 존잘~
    '17.12.27 3:10 PM (220.122.xxx.150)

    장혁 존잘~ 연기도 엄청 잘하네요~
    섬세하고 미묘한 표정과 눈빛 연기~~ 최고

  • 10. ^^
    '17.12.27 3:28 PM (122.40.xxx.31)

    god의 자장면 맞나요?
    그 뮤직비디오 장혁 나온거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 11. ..
    '17.12.27 3:30 PM (220.81.xxx.154) - 삭제된댓글

    목소리가 추노..ㅋㅋ 인정요~
    연기 못하진 않는데.. 늘 같은이미지가 떠오르고
    보는사람입장에선 식상해요
    배우가 작품할때마다 자기가 가진 그 틀을 깨야하는데..
    장혁은 뭔가 늘 그자리에서 계속 돌고있는거 같은.. 그래서 아쉬어요

  • 12. ..
    '17.12.27 3:31 PM (220.81.xxx.154)

    목소리가 추노..ㅋㅋ 인정요~
    연기 못하진 않는데.. 늘 같은이미지가 떠오르고
    보는사람입장에선 식상해요
    배우가 작품할때마다 자기가 가진 그 틀을 깨야하는데..
    장혁은 뭔가 늘 그자리에서 계속 돌고있는거 같은.. 그래서 아쉬워요

  • 13. 입이
    '17.12.27 3:33 PM (122.38.xxx.28)

    튀어나와서ㅠ
    근데 눈으로 죽여주니까..목소리도 쇠갈리는 소리 덜 내고..

  • 14. ㅇㅇ
    '17.12.27 3:35 PM (117.111.xxx.17)

    잘생긴 배우긴 한데 10년, 15년전 신인때의 연기를
    그대로 하고있어서 식상하단 느낌이 들어요.저든

  • 15. ㅇㅇ
    '17.12.27 3:35 PM (117.111.xxx.17)

    저두..,..

  • 16. 이번꺼는
    '17.12.27 3:39 PM (122.38.xxx.28)

    눈빛이 달라요. 아쉬운 점은 저 훤한 인물에 목소리가 쇠가 가는 소리..웃을 때..으흐흐흐흐 완전 깨는 웃음 소리..근데 이번 작품은 이런 핸디캡이 좀 덜해요.

  • 17. ㅎㅎ
    '17.12.27 3:44 PM (118.127.xxx.136)

    장혁 연기 잘하죠.
    고수는 황금의 제국에서 연기 못하는게 너무 티가 나서.. 이요원이랑 쌍으로 비호감 연기를 해서 몰입이 안되서 안타까웠어요.

    돈꽃 재미있어요. 다들 연기도 잘하구요. 이미숙의 카리스마도 부천이 얄미운 연기도 ㅎㅎ

  • 18. 연기는
    '17.12.27 3:45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노력을 많이 요하죠
    순간순간 닭살 돋게하는 연기를 해서 뜨악~~
    좋게좋게 봐주고 싶어도 늙은이 목소리 낼 땐 아흑!!!! 왜 저래! 가 절로 나와요.
    빙구 웃음도 좋고 다 좋은데 그 늙은이 소리를 높게 내는것만 삼가 했음 합니다.
    추노에서 성동일씨 발성을 보고 배웠나봐요. 넘 싫어요 그거

  • 19. ㅎㅎ
    '17.12.27 3:51 PM (220.124.xxx.197)

    두번이나 장헉이라고 오타치셔서
    나만 컥컥 거리며 웃었나요? ㅎㅎ
    점하나가 이리 중요하다니 ㅋ

  • 20. 장혁은
    '17.12.27 3:55 PM (175.223.xxx.207)

    추노 이후론 현대물을 해도 대길이 같아요.
    추노에선 좋았지만 왜 벗어나질 못하는지.

  • 21. ..
    '17.12.27 4:06 PM (39.7.xxx.169)

    제목은 모르겠는데 공효진이랑 나왔던 드라마에서도 눈빛이 절절했어요.. 키가 좀 아쉽지만..

  • 22. 윗님
    '17.12.27 4:29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고맙습니다..예요
    에이즈에 노출된 딸과 함께 사는 미혼모 연기의 공효진과
    사랑하는 여친을 떠나보내고 방황하던 의사역의 장혁..
    네멋대로 해라의 작가 인정옥 작가를 가장 존경한다는 이경희님의 작품이었어요.
    개집을 발로 차며 개지랄 하지말라던 에이즈 환자역의 신애양 연기까지 웃음과 눈물이 고루 배합된 드문 명작이었어요.
    말 따먹기 대마왕들의 궐기대회를 보여주는 듯한 모 작가의 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른 드라마~
    내멋이랑 고맙습니다, 유나의 거리는 따로 구분해서 소장하고 있어요^^

  • 23. 달콤스
    '17.12.27 4:29 PM (59.14.xxx.214)

    윗님 "고맙습니다"라는 드라마예요
    장혁 여기서 진짜 멋있었죠 군대다녀와서 첫번째 작품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아련한 눈빛이 여기서 갑이었죠~~

  • 24. 연기는
    '17.12.27 4:56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잘하는데 그 특유의 찍어누르는듯한 목소리 좀 어찌했으면해요.

  • 25. ㅎㅎ
    '17.12.27 5:28 PM (1.241.xxx.131)

    양조위예요~
    눈빛 아련은 갑이지만 둘이 비슷하지는 않아요
    양조위는 담백
    장혁은 좀 무게감이

  • 26. 실물
    '17.12.27 6:36 PM (183.106.xxx.118)

    오래전에 sbs 대망 이라는 드라마 촬영할때 봤어요~제천 야외 촬영장에서요.

    헐~ 소리나오게 엄청 잘 생겼었어요~피부가 정말 하얗던데요~

  • 27. rosa7090
    '17.12.27 11:17 PM (222.236.xxx.254)

    울 언니가 장혁 나오는 고맙습니다 너무 재밌다고 해서 뭐 장혁 나오는 드라마를 보냐고 했다가...우연히 몇년 후에 보고 장혁 팬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생 드라마죠...아름답고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959 이상우 기태영 45 ㅇㅇ 2018/02/02 19,845
775958 줄눈, 탄성코트 셀프 가능할까요? 쥐구속 2018/02/02 7,200
775957 좁고 추운 집인데요. 보온 관련 작은 팁.. ^^ 3 .... 2018/02/02 3,564
775956 하나은행 너무 찌질해요 4 불매라도 해.. 2018/02/02 3,635
775955 주식..오늘 같은 나도 오네요.ㅜ 3 소소 2018/02/02 4,957
775954 조사단장 조희진, 과거 폭언으로 검찰 내부 성폭행 사건 무마 .. 1 금호마을 2018/02/02 1,060
775953 김재련 페이스북 현황 11 richwo.. 2018/02/02 3,528
775952 진짜 운동이 너무너무 하기 싫은데 방법없나요ㅜ 31 2018/02/02 9,790
775951 패딩 세탁기.돌려도 되나요 6 tttt 2018/02/02 6,593
775950 하이푸로 암치료에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1 2018/02/02 895
775949 "416 정신 및 실천조례"를 반대했던 안산.. 2 탱자 2018/02/02 612
775948 9살인데 인과관계 설명을 못하는 아이 3 이건 2018/02/02 1,635
775947 대추토마토 좀싸게 살수없을까요 3 과일 2018/02/02 1,246
775946 감동적인 박종대 님(세월호 고 박수현 군 아버지)의 글 8 종달새 2018/02/02 1,387
775945 겨울이라 환기를 제대로 못하니 죽겠네요 24 냄새 냄새죽.. 2018/02/02 5,120
775944 김재련변호사 티비조선 나와서 열일 하네요 53 노염치 2018/02/02 4,523
775943 교복에 신을 검정스타킹 150d 적당할까요? 3 예비중 여학.. 2018/02/02 939
775942 선물 받은 거 맘에 안 들면 교환하세요? 4 .. 2018/02/02 1,190
775941 허위 기사나 쓰고 말야, MBN에 전쟁 선포 홍준표(youtub.. 8 richwo.. 2018/02/02 869
775940 김밥쌀때 김을 9 김밥조아 2018/02/02 3,428
775939 유명인, 연예인- 제 생각에 닮은 사람들이에요 50 일반인 2018/02/02 6,731
775938 나이 들수록 매사에 불안감이 커집니다 6 ㅠㅠ 2018/02/02 2,671
775937 안경 김 안 서리는 예쁜 마스크 4 기역 2018/02/02 2,021
775936 사골 곰국 끓이는데 질문이요!! 4 오늘 2018/02/02 1,248
775935 건강과 폐경 연관이 있을까요? 3 ㅡㅡ 2018/02/02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