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1~4학년 오후 3시까지 방과후 수업 의무화 추진

,,,,,,,, 조회수 : 1,783
작성일 : 2017-12-27 12:47:41
저출산고령위 '돌봄 절벽' 해소책
2019년부터 연 8000억 들여 무료로
학부모 "지금도 질 낮아 안 맡기는데"
육아휴직 뒤 근로시간 1시간 단축
문 대통령 "과감한 저출산대책" 주문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제6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와 첫 간담회를 열었다.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의 저출산 대책들은 실패했다, 충분하지 못했다 그렇게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초등학교 1~4학년 ‘돌봄 절벽’을 해소하기 위해 연평균 8000억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방과후 학교를 의무화하는 등의 저출산 대책 방향을 보고했다.

문 대통령은 “우선은 결혼하고 출산하고 육아하는 것이 여성들의 삶, 또 여성들의 일을 억압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기존의 저출산 대책의 한계를 과감하게 벗어달라는 주문을 드리고 싶다”며 거듭 과감한 발상을 강조했다.


http://v.media.daum.net/v/20171227011143483

IP : 175.199.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7 12:47 PM (175.199.xxx.136)

    http://v.media.daum.net/v/20171227011143483

  • 2. ...
    '17.12.27 12:58 PM (221.151.xxx.79)

    저런 쓰잘데기 없는데다가 푼돈 쓰지 말고 집값이나 제발 잡으라구요. 필요한 사람만 하게 하면 되지 무슨 의무화? 전업주부들도 많구만.

  • 3. 엄마
    '17.12.27 1:05 PM (118.223.xxx.120)

    진짜.... 이건 이해가 안되네요. 학교 방과 후 싫어서 한 번도 안해 봤지만 저걸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면 그것도 싫어요.

  • 4. ...
    '17.12.27 1:06 PM (58.224.xxx.32) - 삭제된댓글

    이건 진짜 아니라 봐요 ㅠ
    질낮은 학교교육도 짜증나는데 더 질낮은 방과후 해서 애들 잡아 시간떼워 뭐하게요~~~ 학원시간만 더 늦어져 애들일과만 늦어질뿐

  • 5.
    '17.12.27 1:08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이건 딱봐도 문제.

    어릴 때 생각해봐요. 초1 초2 이럴때 학교에서 4교시 보고 집에와도 학교에 있는 시간이 얼마나 길어요 그나이에.
    그런데 오후3시 넘어까지 잡아두다니.
    각자 사정따라 하는거지 무슨 의무화요. 무슨 전체주의 국가처럼 부모는 무조건 노동나가고 애는 국가가 탁아소처럼 갓난아이 때부터 데리고 있고.

    저출산이고 맞벌이고 뭐고
    집값 부동산 값 적절히 유지되고 임금과 물과가 맞아들어가면 다 해결됩니다.

  • 6. ......
    '17.12.27 1:10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먹고살기가 힘들어 애를 안낳는건데...
    초딩 애들 갈데가 없어 안낳는게 아닌데...
    지금도 저렴한 학원은 많죠
    저거 의무화되면 초등대상 영세 학원들은 문 많이 닫겠네요

  • 7. 아무리
    '17.12.27 1:22 PM (223.38.xxx.136)

    영세해도 학원걱정해줄일은 아닌것 같네요 문제는 학교교실안에서 적응을 못하는 애들도 늦게까지 남아있어야한다는게 아이들이나 선생님들에게 부담이겠죠 미국이나 캐나다같은 곳도 아이들 학교에서 세네시에 돌아오지않나요 비용부담을 주지않는다면 저는 이런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하고 아이들 초등기간까지는 부모둘중에 하나는 5시 퇴근한다면 아이들 돌보는 걱정 좀 줄잖아요 방과후 끝난뒤에는 돌볼사람없는 아이들같은 경우는 돌봄교실에서 한시간정도만 있으면 부모가 픽업해가구요

  • 8. 아직
    '17.12.27 1:36 PM (58.122.xxx.137)

    이런 방법이 있다고 제안한 상태죠?
    의무화 반대.
    일률적으로 한꺼번에 해결하려는 마인드도 반대.

  • 9. ...
    '17.12.27 2:04 PM (180.151.xxx.68)

    중앙일보 기사네요
    팩트체크 한번 더 해봐야하는 중앙일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981 냉동과 냉장 생물(낙지)은 맛 차이가 있나요? 3 슈퍼바이저 2018/02/03 1,009
775980 약골인데 건강체 되신분 5 2018/02/03 2,167
775979 요즘 유행하는 과외식 학원에 대해 학부모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11 ........ 2018/02/03 4,124
775978 지금 mbc 당신의 1987 교도관 한재동의 말 1 ..... 2018/02/03 1,194
775977 늙나요...눈물이 왜나죠? 9 ㅇㅇ 2018/02/03 2,967
775976 지진희 잘생겼나요? 9 배우 2018/02/03 3,679
775975 당신의1987하네요. 9 지금 2018/02/03 1,549
775974 맞장구 쳐주기가 힘든건 자격지심일까요.. 2 .ㅣ.. 2018/02/03 1,696
775973 제자신이 자랑스러워요~~ 4 장한나 2018/02/03 2,196
775972 금호 손자가 왜 개차반인지 알겠네요 1 ㅇㅎㅎ 2018/02/03 4,006
775971 재수 끝 합격 했어요 19 2018/02/03 6,126
775970 나혼자 산다 수면내시경 장면 보니 걱정ㅠㅠ 2 shinsa.. 2018/02/03 4,961
775969 전기요에서 땀내는거 건강에 좋을까요? 5 비미 2018/02/03 1,547
775968 롱패딩 손세탁 너무 힘들어요 ㅠㅠ 13 f 2018/02/03 5,563
775967 부모입장에서 미혼인 40넘은 딸하고 사는게 챙피한 일인가요? 91 . .. 2018/02/03 23,182
775966 울빨래 돌린 니트가 약간 줄었는데 원래 그런가요? 4 ... 2018/02/03 1,859
775965 혹시 중량밴드(모래주머니)이용해서 운동 .. 2018/02/03 469
775964 핸폰바꿨어요 v30으로 8 ㅇㅇ 2018/02/03 2,078
775963 광주에서 서울로 티켓을 당일 받을 수 있을까요? 3 .. 2018/02/03 511
775962 안철수 매너가 없네요. 12 기적 2018/02/03 4,614
775961 싼 노트북 추천 19 ㅇㅇ 2018/02/03 4,369
775960 제대한 아들 3 ㅇㅇ 2018/02/02 2,085
775959 예쁜 유부녀가 더 위험한 듯 23 ... 2018/02/02 35,709
775958 대한항공에서 실제운항은 진에어로 할경우 2 수화물 무게.. 2018/02/02 2,547
775957 이상우 기태영 45 ㅇㅇ 2018/02/02 19,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