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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에서 절대안정요하는데 태교여행가는남동생집

ㅁ ㅇ 조회수 : 4,836
작성일 : 2017-12-26 17:02:33
병원에서 말리고 임신초기에도
입원했어요
사실 첫아기 8주차에 잃었어요
2년만에 임신했는데 태교여행간답니다
비행기8시간거리
지금5개월이고
친정엄마가 한소리하셨나봐요
아기낳고나서 봐준다고했는데
태교여행은 그런게 아니랍니다
제가 얘기해도될까요?
IP : 223.38.xxx.24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7.12.26 5:04 PM (223.62.xxx.183)

    한심하지만 놔두세요.

  • 2. ...
    '17.12.26 5:05 PM (220.75.xxx.29)

    냅두세요. 잘못 되어도 본인들 책임인데..

  • 3. ㅉㅉㅉ
    '17.12.26 5:05 PM (58.226.xxx.120)

    왜그럴까요 진짜 이해안감

  • 4. 비행기 8시간
    '17.12.26 5:06 PM (112.170.xxx.10)

    우주 방사선 피폭 ~~어쩔 ㅠㅠㅠㅠ

  • 5. ........
    '17.12.26 5:07 PM (211.200.xxx.29)

    무식한 행동이긴한데.
    말해봐야 시금치 소리나 해댈꺼라,, 냅두세요.

  • 6. ....
    '17.12.26 5:10 PM (112.220.xxx.102)

    태교여행은 개뿔....
    비행기8시간 미친짓이네요
    모지리 둘이 결혼시켰어요?
    둘다 참 철없네요

  • 7. ㅇㅁ
    '17.12.26 5:11 PM (121.168.xxx.236)

    그놈의 태교여행은 무슨..
    돈 벌라는 마케팅에 놀아나는 건데
    너도 나도 남들 하는 건 다 하려 하니..

  • 8. ..
    '17.12.26 5:14 PM (175.223.xxx.232)

    하지마세요
    병원에서 말려도 안듣는데 시누말을 듣겠어요

  • 9. ....
    '17.12.26 5:14 PM (122.34.xxx.61)

    냅두세요..
    요새 애들은 보여주기식 삶을 사는거 같아요

  • 10. ......
    '17.12.26 5:19 PM (222.106.xxx.20)

    한심하네요.

  • 11. hap
    '17.12.26 5:21 PM (122.45.xxx.28)

    아이의 안위보다 나도 태교여행 인증샷
    그게 더 중요한 거죠 뭐
    아이에게 안좋을까 먹는 거 심지어 보는 거 듣는 거도
    좋은 것만 하려는 예비엄마의 맘이 아닌거죠.
    누가 말려요 쯧쯧

  • 12. 어휴...
    '17.12.26 5:27 PM (61.83.xxx.59)

    철이 없네요.

  • 13. @@
    '17.12.26 5:29 PM (39.7.xxx.206)

    여행 못가서 환장했나...8시간 비행이요???
    그냥 냅둬요...헛바람 들었네요.
    자기와 반대의견내는 시가 식구들....미워할테니.

  • 14. ...
    '17.12.26 5:41 PM (121.88.xxx.85) - 삭제된댓글

    의사말, 엄마말도 안먹히는데, 시누이 말이 먹혀요?
    님을 하느님으로 떠받드는 올케가 아니고서야...뭔 얘기를해요.

  • 15. 병신
    '17.12.26 5:56 PM (110.45.xxx.161)

    둘이 결혼을

  • 16. 배에 바람 든대도
    '17.12.26 5:56 PM (211.177.xxx.4)

    끝내 배 까고 만삭 사진 찍을 커플이네요 냅두세요

  • 17. ...
    '17.12.26 6:13 PM (117.111.xxx.126) - 삭제된댓글

    냅둬요
    위험하건 아니건 자기네들이 감당할 몫

  • 18. ///
    '17.12.26 6:13 PM (218.39.xxx.86)

    지능들이 떨어지는 것들이네요...한심 ㅠㅠ

  • 19. 쯧쯧...
    '17.12.26 6:17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태교여행가고 싶어서 임신 한 모지리 부부네요.
    태아가 불쌍해요.
    잘 못 돼도 지들 몫이니 어쩌겠어요.

  • 20. ....
    '17.12.26 6:19 PM (163.47.xxx.226)

    태교여행, 우리나라에서 고즈넉한곳에서 잘먹고 잘 쉬어도
    충분한데 유산도 한번 겪었다면서 왜 굳이...!

    내딸같으면 뭐라고 한소리하겠지만
    남동생한테는 여기댓글 링크걸어주고
    출산경험 있는 아줌마들 거의 반대한다고 얘기는 해줘보세요.

    자기들이 뭘 잘못 생각하고있는지 모르는거같으니
    일단 남동생한테 알려주고
    판단은 남동생에게 맡기시고요..

  • 21. 저기요
    '17.12.26 6:34 PM (121.171.xxx.88)

    절대 얘기하지 마세요. 남동생 아니라 여동생이라도 얘기하지 마세요.
    여행을 가면 어떨까 의논하는것도 아닌데 이미 다 결정된 일에 얘기해봐야 어차피 갈거구요. 못가게 헀다 섭섭하다 소리나 하곘지요.
    애를 낳아오던 태교를 해오던 각자 성인이고 독립된 가정이니 알아서 해야죠.
    어머니가 이미 말씀하셨는데 뭘 또 얘길해요.
    어차피 듣지도 않고 서로 감정만 상합니다.

  • 22. 저렇게
    '17.12.26 6:34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여행다니고 명절엔 시댁 못온다할듯

  • 23. ㅈㄴㅂ
    '17.12.26 6:42 PM (121.160.xxx.150)

    왜 둘다 병신이에요? 올케가 병신이지.
    브라이들샤워, 태교여행, 베이비 샤워 같은
    여자문화에 남자들이 발언권이나 있어요?
    돈 내놓을 권리만 있지.

  • 24. ..............
    '17.12.26 7:06 PM (175.112.xxx.180)

    와 첫애를 그렇게 잃었다면서 기가막히네요. 둘 중에 제정신 가진 사람 하나 없나요?

  • 25. ooo
    '17.12.26 7:23 PM (116.34.xxx.84)

    운 좋게 출산까지 성공한다하더라도
    부모자격은 없는 사람들이네요.
    자기 몸 상태가 그러면 안정시켜주려는 마음으로
    조용조용 아기와 교감하고 몸조심해도 불안할판에
    언제부터 태교여행 다녔다고 남들 다 가니까 나도 이 기회 안 놓치겠다는
    철 없는 이기심일뿐 부모 자격 없어요.

  • 26. ,...
    '17.12.26 8:01 PM (58.146.xxx.73)

    8주차 유산 이란게 보통 심장안뛰고 이런거니 몸조심이랑 별상관없고

    병원에서 절대안정하라한게 사실이면 두사람다
    상당히 무모한거 맞고.

    그럼에도 간다는건 시누이, 시어머니가 말려서 될일은 아닌거.

  • 27. 웃긴다
    '17.12.26 8:07 PM (14.32.xxx.94)

    태교를 뱅기8시간 타고 가서 하냐? 그럼 태교가 잘되어 천재가 나오남?
    정말 모지리도 그런 모지리가 없네요. 둘다
    허영심덩어리들

  • 28. 허세네요
    '17.12.26 8:34 PM (14.75.xxx.23) - 삭제된댓글

    괜히 한소리했다가
    잘못되면 님이옴팡뒤집어써요
    가만계세요

  • 29. 오지랍
    '17.12.27 12:24 AM (218.48.xxx.204)

    뭐가 됐든 님에게 피해 주지 않는 일이면 제발 냅두세요. 그 부부의 선택이고 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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