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공할 것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 조회수 : 4,064
작성일 : 2017-12-26 07:09:20
요새 들어 부쩍 제가 성공할 것 같다고 말하는

지인들이 많네요. 잘되고 돈도 많이 벌 것 같다고

그 때 모른 척하지 말라고 그러는 사람들이 많아요.

어떤 걸 보고 그러는 건가요? 저와 일 적으로 연관되지

않은 사람들도 그런 말은 뜬금없이 하네요..

제가 꿈이 크고 패기 있는 스타일이긴 한데

저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그런 이야기를 해서

사실 저의 그런 성공하고 싶은 욕구를

드러 내고 싶지 않아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IP : 175.223.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12.26 7:15 AM (114.200.xxx.61)

    성공이라는것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정치인과
    대기업처럼 돈많이 버는 사람 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제 입장에서는 역사에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게 성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2. ㅇㅇㅇ
    '17.12.26 7:15 AM (114.200.xxx.61)

    또 본인이 현재도 미래도 행복할것 같다고 한다면 그것도 성공이라고 보는 것이죠

  • 3. ㅇㅇ
    '17.12.26 7:18 AM (121.135.xxx.185)

    사회에서 성공이야 뭐 뻔하죠.
    끈기있고 악착같고, 머리 잘 돌아가고.. 이러면 뭐 작은 거라도 해내겠지 싶은 거죠

  • 4. 재능과 열정
    '17.12.26 7:26 AM (210.183.xxx.241)

    무엇보다 운이 따라야지요.

  • 5. ..
    '17.12.26 8:01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정서가 안정적이고 멘탈이 강한 사람이 아닐까요.

  • 6. 재능과 열정2
    '17.12.26 8:15 AM (135.23.xxx.107)

    재능과 열정만 있으면 운이 안 따라도 가능합니다.

  • 7. 민들레꽃
    '17.12.26 9:33 AM (112.148.xxx.83) - 삭제된댓글

    송공하고싶어하는 욕망이 남보다 강한 사람이 첫번째.
    그걸위해 애쓰고 노력하고 성실할때.
    그런데 머리도 있고 말발도 좋으면 저사람 성공하겠다싶어요.
    어눌한 사람이 성공하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성실하고 언변좋고 야심있으면 더 유리하니까요.

  • 8. 민들레꽃
    '17.12.26 9:34 AM (112.148.xxx.83)

    성공하고싶어하는 욕망이 남보다 강한 사람이 첫번째.
    그걸위해 애쓰고 노력하고 성실할때.
    그런데 머리도 있고 말발도 좋으면 저사람 성공하겠다싶어요.
    어눌한 사람이 성공하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성실하고 언변좋고 야심있으면 더 유리하니까요.

    성공하고싶어하는 욕망이 참 강한사람을 볼때 젤 느껴져요. 저사람 성공하겠다.

  • 9. ..
    '17.12.26 5:21 PM (210.179.xxx.146)

    성공 욕망. 성실. 노력.건강체력. 재능. 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61 사춘기 직전 아들.... 너무 귀여워요. 화초엄니 00:06:22 33
1631160 청라아파트 전기차 화재 PD수첩 보니 너무 무섭네요 1 피해자보상 00:01:21 265
1631159 남편호칭 뭐라고 부르세요? 15 이름 2024/09/16 875
1631158 역시 씻어야해요 4 ㆍㆍ 2024/09/16 1,558
1631157 노인이 골절 사고로 응급실 가면 경증인가요? 10 ... 2024/09/16 613
1631156 소신발언할게요 연예인, 유튜버들 돈 너무 많이 벌어요 13 d 2024/09/16 1,408
1631155 구급대원도 ‘입틀막’? 언론통제 논란에 소방노조 “군사정권이냐”.. 1 누가시켰냐?.. 2024/09/16 313
1631154 간장게장 세마리 7 거짓말 2024/09/16 550
1631153 집에 저 혼자 있어요 14 ... 2024/09/16 1,730
1631152 1971년 라면 가격 900원(?) 14 ㅅㅅ 2024/09/16 903
1631151 동생 친구엄마 감사했던기억 2 ………… 2024/09/16 1,021
1631150 이제 와서 이러는건 반칙이다 7 답답 2024/09/16 818
1631149 갈비찜 해보고 기절초풍 9 .... 2024/09/16 2,387
1631148 명절을 맞아 여기저기 싸움 얘기만 들리네요ㅠ 8 ㅇㅇ 2024/09/16 1,551
1631147 남들이 뭐 필요하거나 곤란하다고 말하면 그거에 온 신경이 쓰이는.. 2 2024/09/16 407
1631146 여기 올라오는글 보면 결국 우리도 요양원행 피할 수 없는건가요 .. 18 아이고야~ 2024/09/16 1,437
1631145 인스타에서 마시모두띠를80프로 6 2024/09/16 1,647
1631144 그래 이 맛에 돈 벌지 하는거 있으시죠 19 2024/09/16 2,185
1631143 밤새 응급실 10곳서 퇴짜…"뺑뺑이 직접 겪으니 울분&.. 9 SBS뉴스 2024/09/16 1,388
1631142 아버님이 쏘아올린 작은공 4 외로움을 선.. 2024/09/16 1,934
1631141 미국 배우들도 라미네이트 많이 하나요? 9 2024/09/16 1,372
1631140 추석당일과 그 다음날 식당 7 연휴 2024/09/16 1,136
1631139 수위 아저씨 각각 5만원씩 두 분 드리면 너무 적나요? 9 ㅇㅇ 2024/09/16 2,129
1631138 피자스쿨에서 3 ㅇㅇ 2024/09/16 523
1631137 기사 제목이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2 ㅇㅇ 2024/09/16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