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고깃집이 너무 가고싶어요
고기가 눈앞에서 날아다녀요. 흑흑 울 가족은 외식을
잘 안해서 늘 집에서 구워먹거든요. 무한리필 먹고싶어요.
1. ㅎㅎㅎ
'17.12.26 12:56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저 내일 고기부페 모임있습니다.
모임장소는 하이미트
이름 듣고 엄청 웃었습니다2. 하이미트
'17.12.26 1:05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체인점인데 직장인들 회식도 종종하고 그런 곳이예요. 윗님이 웃으셨다길래;;
고기도 한 번씩 먹고나면 뭔지 모를 스트레스가 가시는거 같아요.
저희 집도 식구들이 육식을 안 좋아해서 저도 친구들과 겨우 가는 정도긴 한데
한 번씩 갖은 고기를 종류별로 고기부페에서 먹고 나면 한 동안은 고기 생각도 안 나고 스트레스도 풀려서 나름 괜찮더라고요. 참지 마시고 친구들이랑 모임을 고기부페로 가져보세요~3. 저두요
'17.12.26 1:08 AM (119.205.xxx.234)혼고깃 집 좀 생겼으면 좋겠어요. 울 집 사람들도 나가서 먹는거 질색이고 거기다 저 좋아하는 돼지갈비는 안먹네요
혼술말고 혼고기도 할 수 있게 누가 가게 좀 창업하세요4. 왜웃었냐면
'17.12.26 1:08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제가 하이마트라고 카톡을 잘못 읽어서
왜 점심을 하이마트에서 만나냐구 답글 올렸다가 노안이라고 놀림받았습니다. ㅎㅎㅎ
하이미트 이름 잘 지었어요5. ㅋㅎ
'17.12.26 1:27 AM (211.210.xxx.216)저도 노안이었네요
진심 궁금했어요
왜 웃었을까
왜 하이마트일까 하고요6. ㅋ
'17.12.26 2:47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삼성역 현대백화점 지하에 아직도 있나요?
샤브샤브 1인 먹을수있게 팔더군요.
근데 가격이 좀 높긴 했어요.
전 고깃집은 도전해본적 없고... 곱창전골은 혼자 먹어본적 있어요.. ㅎ7. 저도 하이미트
'17.12.26 8:37 AM (59.6.xxx.151)어디선가 보고 엄청 웃었어요
가셔도 될 듯요
보통 식사 시간 보다 조금 이르게 가시면 여유있게 드실 수 있어요8. ...
'17.12.26 9:32 AM (125.128.xxx.118)요새 1인용화로에 구워먹는 고기집 많이 생겼어요...테이블 말고 다이로 안는 곳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