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진영 흠집내기 보기 안좋네요.

oo 조회수 : 4,596
작성일 : 2017-12-25 20:07:57
제가 친구랑 저희 동네 중국음식점 가서 짜장면 같이 먹으면 제가 중국음식점 점원한테 제 친구를 소개해 주는 겁니까?
최진영이 조가에게 심가를 소개해 주었다는 둥 이런 이야기 왜 하는 걸까요?
최진영이 조가랑 심가 소개팅이라도 시켜줬다는 건가요?
심가가 일하는 술집에 최진영과 조가가 같이 술 마시러 갔다고 칩시다.
이게 최진영이 조가에게 심가를 소개해 준 행동입니까?

근데 최진영이 조가와 함께 심가가 일하는 술집에 술 마시러 간 게 입증은 되었구요?
그리고 같이 갔다면...그게 조가가 그 술집에 처음 간 거라는 건 입증이 되었습니까?

최진영이 심가가 일하는 술집에 친구랑 갔으면 그 친구를 심가에게 소개해 준 건가요?
술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유명인이 손님으로 오면 아는 척 하기 여사이고.
그 유명인과 같이 온 사람한테 관심 보이는 것도 여사이고.
이건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 옷가게에서 일하는 사람...다 비슷한 양상일 거고.
최진영이 심가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 것이며.
심가 뒤에 누가 있다면 그걸 최진영이 마치 알 수도 있는 입장인 것처럼 말하지를 않나.
그럼 최진영이 동네 수퍼마켓에 조가랑 가서 물건 사면 그 수퍼마켓 점원한테 조가를 소개해 주는 일이 되는 건가요?
고로 최진영이 조가랑 그 점원을 소개팅시켜준 건가요?
본질은 조가가 정조 의무 위반한 것인데 이렇게 프레임 전환시키고 있군요.
최진영을 음해하며 조가가 한 짓 물타기하고.

심가가 퍼뜨리는 물타기술인가요?
연예 기자 중에 심가 장학생이 있지 않을까 심히 의심스럽기도 한 마당에 댓글 부대도 운영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최진영 등신 만들어 최진실 등신 만들기?
쓰리쿠션?
최진실은 조가랑 재결합할 의사 없다고 분명히 밝혔는데 재결합을 원했다고 최진실 등신 만드는 사람이 있지를 않나.
조가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도 그러고 있고.
조성민의 그 수많은 개진상짓에도 그런 이야기가 먹힌다고 생각하는 건지.
제3자도 상종못할 인간이라고 하는 판에 피해자가 미쳤다고 상종을 하겠는지.
자식들이 쪽팔려할 인간인 거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데 미쳤다고 상종을 하겠는지.

최진실이 이혼할 생각없다고 한 게 법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데 조가에 대한 호감 표시 근거로 삼지를 않나. 그게 호감이어서 그렇게 많은 여성들이 황혼이혼한다 그쵸?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인건데.
여자의 행동을 무조건 남자 유리하게 해석하는 것도 병이죠.
중국 국빈 방문한 문재인이 서민 행보 보인 걸 혼밥이라고 기사 쓴 기자들과 뭐가 다른지.
일부 몰상식한 분들은 제발 상식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했으면 합니다.
몰상식 등살에 사람이 죽었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더니.
몰상식을 그냥 넘겨주니 상식인 줄 알더라는.

문통 중국 방문 언론 불공정 여론이 68%라는.
상식이 몰상식을 이기더라는.
뉴스룸, 뉴스공장 같은 프로그램에서 자꾸 지적해준 덕에 국민들이 그 수작에 말리지 않은 거겠죠.


 
IP : 211.176.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5 8:13 PM (175.201.xxx.184)

    원글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최진영이 소개팅이 아니라(둘이 사귀라는 게 아님 ×)

    그냥 소개해 준 겁니다.

  • 2. 좋은 뜻
    '17.12.25 8:16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좋은 뜻으로 쓴 글이라고 해도 이렇게 쓰면 정말 이상해 보여요.
    그냥 원하는 말을 해당 사람에게 대놓고 하세요.

  • 3. 이봐요
    '17.12.25 8:27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다 고인이 된 분들을 님이 무슨 자격으로 판을 깔아서 욕이는
    건가요?
    가신지 곧 십년입니다.
    가족도 아니고 고인들을 입에 올려 이러네 저러네 할 만큼 잘 아는 관계도 아니면서
    밑도 끝도 없이 이렇게 입에 올리는건 결국 심심풀이 땅콩처럼 혀에 감기는대로 씹어대겠다는건데
    님 뭐예요?
    예의를 지키세요
    님이 뒤졌는데 님을 둘러싸고 일면식도 없는 누군가가 님의 죽음에 대해 십년 가까운 시간동안 줄기차게 씹어댄다면 님의 남은 가족들에게 상처가 안 되겠냐구요!
    뭐가 어떻게 되었든간에 님과 관계 있어요?
    또 그 사실을 밝혀줄 당사자들이 이미 세상을 떠난 시점에서 수십만명이 보는 곳에 누구 얘기인지 충분히 알 수 있는데 이런 식으로 떠들어대고 싶으세요?
    님 뭔데 그래요?
    닥치고 티비나 보세요
    죽은 자들에게도 명예는 있는 법 입니다.

    이런거 보면 의미없는 생명은 생명이 아닌거 같아요

  • 4.
    '17.12.25 8:45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뭔소린지..
    사회생활은 잘 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735 이번 예비고1들요 02년생들 10 ㅡㅡ 2018/02/09 1,912
777734 초딩 영어초짜 영어책 따라읽는거 영어공부에 도움되겠죠 ? 3 영어 2018/02/09 1,093
777733 밥 먹을 때 혀부터 쑥 나오는 버릇 10 왜 그럴까 2018/02/09 4,323
777732 찰스옆 장진영, 김어준·주진우 등 노골적 친문 성향 방송진행자 .. 14 고딩맘 2018/02/09 1,936
777731 스무살 조카 정장 샀습니다. 8 후기 2018/02/09 1,657
777730 권성동 자백! 13 ㅋㅋㅋ 2018/02/09 3,914
777729 인생공부가 많이 되었던 경험들 어떤 것들이 있나요? 18 ... 2018/02/09 4,533
777728 제주도 감귤밭 알아볼려고하는데요. 3 이젠 2018/02/09 2,739
777727 영어 직독직해 책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8/02/09 861
777726 아들 피방가지말게하고 집에pc를 사줄까요? 12 푸른나무 2018/02/09 1,669
777725 역시 문프는 달라! 3 .... 2018/02/09 941
777724 꿈의 무대…생큐 평창 고딩맘 2018/02/09 436
777723 펑합니다. 53 -_- 2018/02/09 5,279
777722 아이진학대학을두고 남편이 제게 악담을 퍼붓고있네요. 31 남편은 남의.. 2018/02/09 5,457
777721 권성동 비서관 강원랜드 최고점 11 이기대 2018/02/09 1,360
777720 달순이 끝 2화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11 .. 2018/02/09 819
777719 다급해진 홍준표 좌파 타령 또 시작 12 고딩맘 2018/02/09 1,503
777718 영양제) 효과 본 것 vs 효과 없는 것 공유해봐요 6 건강 2018/02/09 2,627
777717 여기 고현정을 왜 감싸는지 아세요? 44 이상하죠? 2018/02/09 7,181
777716 견**팩트요.ㅠㅠ 8 ... 2018/02/09 2,789
777715 우와 대박 증시 4 dndh 2018/02/09 3,059
777714 심하게 갈라지고 피나는 뒷굼치에 효과본거 있나요 18 동글이 2018/02/09 3,658
777713 김성태 “문무일·윤석열 검찰 고발” 11 richwo.. 2018/02/09 950
777712 고현정을 이해못하는 분들은 구혜선 케이스를 보세요. 75 0-0 2018/02/09 25,278
777711 "여성부, 혐오세력 눈치보기 멈춰라&q.. 1 oo 2018/02/09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