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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서 올해 가져간돈

@@@ 조회수 : 5,209
작성일 : 2017-12-25 15:03:11
2017년이 몇일 안남았네요
올해를 결산하는 마음으로
올해 수입 지출 저금 대출갚은것 등을 정리해봤어요
그러다보니..
올해 시댁에서 가져간 돈이
4천만원이 넘네요..
아버님 차 할부금 생활비 아주버님이
가져가신돈(늘 빌리는거라 하지요 갚은적은 없어요)
병원비 기타등등
더 많이 드린적도 있었지만
끝이없네요
아 괜히 가계부는 뒤져가지고... ㅠ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요 ㅠㅠ
IP : 1.238.xxx.18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단하십니다
    '17.12.25 3:10 PM (220.127.xxx.120) - 삭제된댓글

    시댁에 돈 부칠때마다 왜 이리 짜증이 나는지요. 원글님 이번 한 해도 고생하셨어요.

  • 2.
    '17.12.25 3:11 PM (14.43.xxx.117)

    그리 부칠 수 있는 여유가 부럽네요
    그 돈이면 웬만한 집 생활비죠

  • 3. 세금 떼가는것도 아니고
    '17.12.25 3:26 PM (110.70.xxx.66)

    도둑이 따로 없네요.

  • 4.
    '17.12.25 3:28 PM (211.36.xxx.194)

    제주위에 이렇게까지 받아가는 분들이 없어서 그런데..참 대단하시네요 줄 수밖에 없는 마음도 잘 알겠구요 님 참 선하시네요

  • 5. 우리집
    '17.12.25 3:31 PM (211.245.xxx.178)

    연봉보다 큰돈인디유?
    대단하시네요...
    세상에 그 큰돈을 그냥 받아가다니요...

  • 6. ..
    '17.12.25 3:54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노후안된 집에 시집간죄

  • 7. 새옹
    '17.12.25 4:21 PM (1.229.xxx.37)

    저는 올해 시댁에 집해드렸어요
    1억 들렀는데 전부 대출...

    미치네요

  • 8.
    '17.12.25 4:59 PM (58.140.xxx.7)

    친정은요?

  • 9. 아이구
    '17.12.25 6:07 PM (14.32.xxx.94)

    남편이 꽤 많이 버는 직업을 가진 모양이네요.

  • 10. ....
    '17.12.25 6:39 PM (211.177.xxx.222)

    원글님~ 저보고 참으세요 12년째 일년에 4800만원씩(생활비 400만원) 보내고 있어요..... 미칠 것 같아요

  • 11. @@@
    '17.12.25 7:36 PM (1.238.xxx.181)

    친정은 연금받으셔서 명절에만 용돈요...ㅠㅠ
    시댁때문에 그럴여유도 없구요
    윗님
    저도 앞으로 그렇게 보내야할것 같아 걱정되요
    저희도 오십이 코앞인데
    애들 학원도 거의 안보내고..ㅠㅠ

  • 12.
    '17.12.25 10:51 PM (61.83.xxx.48)

    많이도 주셨네요

  • 13.
    '17.12.25 11:25 PM (115.41.xxx.47) - 삭제된댓글

    애들 학원도 거의 안 보내고..
    애들 학원도 거의 안 보내고..
    애들 학원도 거의 안 보내고.

    자식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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