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쓸신잡2 느낀점

유시민 조회수 : 6,762
작성일 : 2017-12-23 13:44:31
전 알쓸신잡을 보면서 이상하게 유작가에대한 실망감이 크네요
나름 논리적이고 참 해학도 넘치는 분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시즌보면서 독선적인 면도 많고 남의 의견을 경청할줄 모르는 모습이 너무 보이더라구요
더이상의 마력같이 솔깃하게 끌어들이는것도 없는듯하구요
사실 썰전도 유작가님때문 시청했는데
이상하게알쓸에서는 좀 몰입이 안되네요 ㅎ
IP : 1.246.xxx.9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17.12.23 1:48 PM (218.236.xxx.162)

    독선적인면이 있는 분이 건축과 교수 따뜻하게 바라보시고 그렇게 융합할 수 있으실까요? 역시 유시민님 좋다~ 티비에서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알쓸신잡2 가려져있던 우리 현대사 볼 수 있어서 진짜 고마왔어요

  • 2. 오늘
    '17.12.23 1:50 PM (218.237.xxx.85)

    저도 유작가 변함없이 좋아요.

  • 3. 유시민작가 좋아요
    '17.12.23 1:52 PM (61.254.xxx.158)

    정치인 유시민이 아니라 인간 유시민 정말 좋아요.
    해박함과 까칠함 뒤에 숨은 따뜻한 인류애!
    멋진 사람입니다.

  • 4. .......
    '17.12.23 1:52 PM (211.200.xxx.161)

    그런면도 있다고 느끼지만, 방송 회를 거듭할수록 역시 겁나게 똑똑하긴 하구나 싶어요.
    장관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 싶고.
    어느분야 박사 교수랑 붙어도, 사실 토론에서 밀리는걸 못봄.
    그 지적능력은 참 부럽긴 해요.
    정치인으로 있을땐 그렇게까지 똑똑한 사람인줄은 몰랐거든요.

  • 5. 33
    '17.12.23 1:53 PM (220.92.xxx.83)

    유작가님 건축가바라보며(은근 챙겨주는분위기~)자주 얘기하시더군요~~

  • 6. 전 유시민님 여전히 좋아요
    '17.12.23 1:58 PM (121.173.xxx.20)

    건축가 쳐다보며 경청하고 박수쳐주고 따뜻하게 대하시는뎅...저희 남편은 어제 첨 보더니 건축가 가리키며 그남자 별로라고.

  • 7. 원글이
    '17.12.23 1:59 PM (1.246.xxx.98)

    그 건축가는 패북서보니 정이 뚝 떨어졌어요~~ㅋ
    다양한 시선들이 존재하며 돌아가는 사회라지만 아는 지인이라면 음~~~

  • 8. 아니오
    '17.12.23 2:04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유시민님과 다른 성향의 사람도 품을 수 있을 여유있으니 독선적이라는 형용사는 적절하지 않다고요
    참 알쓸신잡 다음주가 2편 마지막이죠
    3편도 계속되길 바래요~

  • 9. Oo
    '17.12.23 2:04 PM (175.117.xxx.33)

    따뜻한 척 , 유한 척 하는 거예요.
    유시민이 어떤 사람인데요.
    대학 때도 자기 지식 자랑하고파서 안절부절 했던
    원래 서울대 나온 사람들 독선은 대단합니다.
    누구의 충고도 안받아드려요.
    안씨도 그런 면이 많아 욕을 먹고 있죠.

  • 10. ...
    '17.12.23 2:04 PM (218.51.xxx.239)

    예전 유시민이 경기지사 후보로 나왔을때 압도적으로 이길 줄 알았는데
    무려 19만표?차로 새누리 후보였던 김문수에게 졌었죠.
    얼굴에 빈티와 말투가 좀 싸구려 억양` 이런게 사람들에게 잘 안먹힌다는 느낌`
    그 후 정계 은퇴, 지금 모습이 더 나아요.

  • 11. 아니오
    '17.12.23 2:06 PM (218.236.xxx.162)

    그러니까 유시민님과 다른 성향의 사람도 품을 수 있는 여유있으니 독선적이라는 형용사는 적절하지 않다고요
    참 알쓸신잡 다음주가 2편 마지막이죠
    3편도 계속되길 바래요~

    철자틀려 수정 다시올리는 사이 안씨와의 비교라니 풉

  • 12. Oo
    '17.12.23 2:06 PM (175.117.xxx.33)

    서울대를 확 없애버리든지 쌍벽을 이루는 학교를 만들던지
    동등한 경쟁 상대가 없으니 독불장군에 오만함에

  • 13. 아니오
    '17.12.23 2:07 PM (218.236.xxx.162)

    그 경기도 지사 선거 때 무효표 수가 어마어마했죠

  • 14. 민들레꽃
    '17.12.23 2:07 PM (112.148.xxx.83)

    유시민님 너무너무 좋아요.
    해박함속에 따뜻함이 있고 자존심과 꼿꼿한 강단을 존경합니다.
    저런분이 정치해야하는데....싶어서 한편으론 아쉬워요.
    그래도 본인은 책쓰고 방송하는 지금이 행복하실지두요.
    그래도 저런인재가 크게 나라일해야하는데 방송하니 한편으론 아쉽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유시민님 팬입니다.

  • 15. 아니오
    '17.12.23 2:11 PM (218.236.xxx.162)

    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40605_0012964728#imadnews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52.20% 득표 해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47.79%)를 4.41%포인트, 19만1600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지만 무효표도 18만3387표가 발생해 재검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 16. ...
    '17.12.23 2:13 PM (118.33.xxx.166)

    독선적인 면도 많고 남의 의견을 경청할줄 모르는 모습


    이런 거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없던데요?
    해박한 지식과 여유, 포용력, 배려, 존중, 따뜻한 인간미만 가득하던데~~~

  • 17. ....
    '17.12.23 2:14 PM (121.166.xxx.33)

    독선적이고 그러면 감옥까지 갔겠습니까?

    항소이유서좀 보고 오세요..

    감옥나와서 개인의 영달과 사리사욕으로 출세의 길을 간것도 아니고..

  • 18. 음?
    '17.12.23 2:19 PM (122.34.xxx.30)

    이 프로 자체가 유시민의 지성과 대중성이 아니었으면 기획도 안 될 프로였죠.
    대마왕으로 떡하니 포스 자랑 않고, 시즌 1, 시즌 2 통틀어 프로에 가장 활기 넣은 것도 유시민,
    출연진들을 향한 리액션 가장 좋았던 것도 유시민,
    뚝뚝 끊기는 이야기 흐름을 해박한 지식으로 부드럽게 연결시키는 윤활유 역할을 한 것도 유시민.

    좋은 걸 보고 좋은 줄 모르고, 뛰어난 걸 보고도 뛰어난 줄 모르고,
    금싸라기 천지인 걸 알면서도 모래 헤집기 싫다고 지나치는 이들 보면 안타깝.... ㅎ

  • 19. 민들레꽃
    '17.12.23 2:19 PM (112.148.xxx.83)

    그 항소이유서를 한번에 쫙~~~쓴거래요. 지우개도 없이...그냥 한번에....
    명문이에요. 감탄!! 찬탄!!
    정말 해박하고 먹물에 머무르는게 아니라 충분히 기득권에 갈 수 있었는데도 학생운동 시민운동하신거죠.
    노무현대통곁에 있던것도 권력욕이 아니라 노통곁에 사람이 너무 없고 너무 뛰어난분인데 고졸이라고 너무 무시하니까 화가나서 도와주려고 곁에 있다 너무 뛰어나니까 장관까지 하게된거죠.

  • 20. ....
    '17.12.23 2:20 PM (110.70.xxx.228)

    첨에는 그런것 같더니 회가 거듭하면서 독선적인 모습 못 느끼겠던데요?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게 독선적인건 아니죠 언제 니 의견은 틀리고 내의견만 맞다고 했나요?

  • 21. 솔직히
    '17.12.23 2:28 PM (175.209.xxx.57)

    독선적이라는 느낌 1도 못받았어요. 다만 본인의 지식과 분석력에 대한 프라이드는 매우 강함.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심지어 다소 독선적이라 하더라도 이해할만큼요.
    물론 독선적이지도 않구요. 남의 말도 잘 듣고 수용하던데요. 그 이상 어떻게?

  • 22. ㄴㄷ
    '17.12.23 2:29 PM (39.7.xxx.72)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했어요 상대방의 말에 경청하는 게 아니라 아래로 보고 있는 그런 느낌이에요

  • 23. 유촉새
    '17.12.23 2:31 PM (223.62.xxx.7)

    유촉새 하면 분열과 독선의 아이콘이죠.
    이 인간이 깨먹은 당이 좀 돼죠.
    방송 빨 노무현빨로 이미지 세탁 잘 했네.

    김문수도 감옥 갔다 왔는데 ㅋㅋ

  • 24. 죄도 크죠
    '17.12.23 2:39 PM (218.51.xxx.239)

    민주당을 열우당으로 쪼갠죄`

  • 25. 음?
    '17.12.23 2:44 PM (122.34.xxx.30)

    ㄴ 이런 아직도 이런 양아치 마인드의 비토층이 있네요? ㅋ
    님 같은 이들도 유시민의 한 자산이죠. (이해 못하겠지만~)
    유촉새라고 씹던 양아치 집단들 다 철수하고 떠난 텅빈 해변에서
    오랜만에 쌍팔년도식 정서의 댓글 보노라니 추억에 잠기게 되네요. ㅎ
    (안티도 진화를 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하지 않은 거겠지.... )
    `

  • 26. 독선적이라기보다
    '17.12.23 2:48 PM (123.254.xxx.18)

    남이 얘기하면, 나도 다 안다면서 덧붙여 추가해서 말하는 경우(꼭 필요한 것 말고)가 많던데
    이게 상대방 입장에서는 썩 유쾌하진 않거든요.
    유시민이 지식 많고 알쓸2는 거의 혼자 이끌어 가는것 모르는 사람 없는데
    이럴 때만이라도 가만히 경청했음 훨씬 더 멋있게 보였을텐데요.
    아마 기대감이 큰 사람이라 작은 꼬투리까지 눈에 보이나 봐요.

  • 27. 가지가지 하는구만
    '17.12.23 2:50 PM (121.166.xxx.33)

    김문수는 감옥갔다와서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친일파당에 투신한거고

    유시민은 당원들을 위한 정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보구요.

    완벽하진 않지만 유시민이 바라던 정당의 모습이 문통을 통해 지금의 민주당이 이루여졌다고 봅니다.

  • 28. ....
    '17.12.23 3:12 PM (218.51.xxx.239)

    지금의 민주당집권은 박근혜가 이룬거죠. 박의 개판정치 아니었으면 민주당 집권 쉽지 않았죠.

  • 29. ..
    '17.12.23 3:33 PM (223.62.xxx.126)

    유시민 같은 사람을 천재라고 부른다죠

  • 30. 218.51.xxx.239님
    '17.12.23 3:33 PM (118.176.xxx.191) - 삭제된댓글

    네, 최순실 다음 계획이 북한과 흡수통일 되어 박근혜 재집권이었다면서요? 아니어도 뭔 걱정이었겠어요. 국정원 돌리면 부정선거 얼마든지 가능했을 텐데.

  • 31. 218.51.xxx.239
    '17.12.23 3:38 PM (118.176.xxx.191)

    네, 최순실 다음 계획이 북한을 흡수통일 해서 박근혜 재집권이었다면서요?
    아니어도 뭔 걱정이었겠어요. 국정원 돌리면 부정선거 얼마든지 가능했을 텐데.
    최순실 게이트 안 터졌어도 그 따위로 정치 하면 언젠가 사단이 나도 나죠.

    그리고 기회가 온다고 아무나 잡을 수 있나요? 준비된 자가 잡는 거죠.
    문재인 대통령이 그 당시 민주당 개혁 못 시키고 직전 총선에서 엉망이었다면 안찴이 낼름 가져갔겠죠.
    역사적으로 시기가 빠르든 늦었든 그 차이는 있을지언정 항상 결국은 시민의 승리로 흘러갔습니다.

  • 32. ㅡㅡ
    '17.12.23 3:42 PM (211.172.xxx.154)

    그런면 원래있었죠. 정치가 안맞아요

  • 33. ..
    '17.12.23 3:44 PM (117.111.xxx.3)

    왜 또 유시민을 소환하는지요?

  • 34. 혹시 김영하님이
    '17.12.23 4:09 PM (47.138.xxx.248)

    빠진후 그 공백이 큰걸 메꾸려니 편집서 유시민님의
    비중이 더 커지고 결과적으로 말이 많은 것 처럼 느껴지는 건 아닐...까 ..요?

  • 35. ,,,
    '17.12.23 4:12 PM (220.86.xxx.41)

    저도 유시민 점점 보기가 불편해요. 나이들수록 말 좀 아끼고(지금도 충분하고 넘치도록 말이 많죠, 줄여도 일반인 기준으로는 충분히 수다쟁이에요) 경청하는 시간을 좀 늘렸으면 좋겠어요. 상대방에게 질문하는 척하면서 이미 정답이다 결론낸 자기 생각 말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도 불편하구요.

  • 36. 그나마
    '17.12.23 4:39 PM (116.121.xxx.93)

    유시민작가 때문에 참고 봅니다 그 교수놈 때문에 짜증나서 보기 싫은데 유시민작가 얘기가 듣고 싶어서 봐요

  • 37. ...
    '17.12.23 5:51 PM (218.236.xxx.162)

    3편 한다면 김영하작가님 정재승박사님 다시하심 더 좋을 듯해요~

  • 38. ㅡㅡ
    '17.12.23 5:53 PM (222.99.xxx.43)

    저는 어제 건축가 보고 실망요
    소심한 기득권층이더군요..
    부에 대한 욕망을 보편적 본능으로 자기합리화..
    보면서 황교익님은 첫인상 별로였는데 볼수록 괜찮으신 분이네요

  • 39. ㅌㅌ
    '17.12.23 6:00 PM (222.238.xxx.192)

    전 오히려 생각보다 너무 따뜻하고 유머있는 분이라 놀랐는데

  • 40. gfsrt
    '17.12.23 6:01 PM (223.62.xxx.72)

    흐뭇하기만 하더만.
    유작가가 교황님도 아니고
    예수.석가모니요?

  • 41. ㅎㅎ
    '17.12.23 7:17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저는 유시민님 때문에 보는데요
    정말 천재가 아닐까 매번 감탄하구요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을 다방면의 지식이 어마어마하게 풍부하고
    그 지식을 적기적소에 누구나 알아듣게 쉬운 용어로 풀어내는 모습에 찬사를 보내고 싶더군요
    사물을 정확하게 꿰뚫는 시각속에서도 따뜻한 인간미가 한없이 느껴지구요
    위에분들이 말한 항소이유서 보고 충격이었네요
    그걸 수정한번 하지 않고 쓴 글이라니~
    볼수록 지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매력이 있어요

  • 42. 문과
    '17.12.23 7:55 PM (119.70.xxx.59)

    형 천재는 맞는 거 같아요. 대신 남의 얘기에 사족을 자꾸달아서 말꺼낸 사람 뻘쭘하게 만드는 스타일. 장동선씨? 그 분이 조근조근 좋던데요

  • 43.
    '17.12.23 8:04 PM (183.96.xxx.122)

    2편에서는 유시민작가가 좀 도드라지긴 해요.
    1편에서는 다른 출연자들의 내공도 만만찮아서 서로 잘 어우러졌는데, 이번편은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유작가님 얘기를 받아치거나 하는 걸 잘 못하더라고요.
    황교익님도 얘기가 많이 줄었어요.
    건축과 교수인 분이 그나마 점점 나아지고 있어 유작가님의 튀는 면을 좀 눌러주고 있네요.

  • 44. ..
    '17.12.23 9:04 PM (116.123.xxx.64)

    전 유시민님 정말 좋던데요.
    얼마나 굴곡진 삶을 사셨나요. 그러면서도 휴머니스트로 남는 것은 치열한 자기 성찰과 사회에 대한 애정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죠.
    시즌 3,4계속 나오셨음 좋겠어요. 많이 배웁니다.

  • 45. 좋은데
    '17.12.24 7:28 AM (121.151.xxx.26)

    독선 뜻을 왜곡하신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559 분실카드 주웠을때 8 경험담 2018/02/04 2,857
776558 MBC 스트레이트 지금 해요 35 Mbc 2018/02/04 2,864
776557 부산여행 코스좀 봐주세요 6 동선 좀 2018/02/04 1,296
776556 단독]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현직 .. 1 강추 2018/02/04 641
776555 화장품 잘아시는 분들!!(미국 화장품) 5 qweras.. 2018/02/04 1,586
776554 아기 백일 친정엄마가 서운해하세요 7 .. 2018/02/04 4,227
776553 지름신 막아주세요 와플 기계. 25 ㅡㅡ 2018/02/04 7,138
776552 제주도 날씨 13 린츠 2018/02/04 2,656
776551 운전할때 심보요 3 해떴다 2018/02/04 968
776550 평창올림픽 보안 직원 등 대규모 '식중독' 의심 3 01ㄴ1 2018/02/04 1,012
776549 헐~변기닦던 스펀지로 물컵닦는 호텔들 18 일부일까ㅠ 2018/02/04 6,021
776548 사주에 아들있다고 하는거는 뭘로 보는건가요? 4 ... 2018/02/04 2,775
776547 일기를 쓰고 사진을 찍고 기록을 하는건 무슨 의미일까요? 5 저요저요 2018/02/04 1,278
776546 주진우 스트레이트도 좀 검색해보는게 어떨까요?^^ 5 소심하게 2018/02/04 804
776545 부정적인 얘기에만 반응하는 친구 6 .... 2018/02/04 2,223
776544 윤아 이쁘긴 참 이쁨 80 이뽀 2018/02/04 19,451
776543 판교에 전월세 살기는 어디가 좋을까요? 15 부탁드립니다.. 2018/02/04 3,344
776542 에어비앤비 결제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3 여행 2018/02/04 777
776541 외국에서 1달 정도 살 때요 9 질문 2018/02/04 1,616
776540 수학 단계별 인강샘 추천 1 dja 2018/02/04 952
776539 효리네 저 마는?매트리스인지 이불인지 어떤건가요 10 궁금 2018/02/04 6,468
776538 인테리어 샵이랑 집의 차이가 뭘까요 6 ?? 2018/02/04 1,536
776537 도떼기시장 빕스... 12 안 간다 2018/02/04 3,943
776536 역시 박완서 수필집은 최고에요. 13 해피데이 2018/02/04 3,831
776535 효리네에서 윤아 와플기계 29 효리네 2018/02/04 15,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