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뜬금없이 전화로 뭐 먹고 싶냐네요
그래서 순대라 하고 웬일이냐니 집에 일찍 들어가니 사 온대요
저도 배 안고픈데 그 말이 고마워 사 오라 했고
한편 일찍 오면 뭘 사와야 하나 생각하는가 싶기도 하네요
오늘 기분이 좋아 보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을 안 먹긴 했는데
간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17-12-22 22:20:48
IP : 175.120.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22 10:27 PM (220.85.xxx.236)저도 퇴근길에 들어오는길에 사오는거 너무 좋아요..
예고없는 야참은 더 좋구
맛나게드세요 ^ ^2. 네
'17.12.22 10:29 PM (110.14.xxx.175)좋은 남편이시네요
야식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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