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역국 푹 끓일때 물 더 넣으세요?

샤랄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7-12-22 18:43:00
애기 생기고 이제 음식 이거저거 시작해보는데요...^^;;
미역국 오래 끓이니 국물이 너무 없어서 물 넣을까 하는데 괜찮은지 여쭈어요......
좋은 성탄 주말 되시고 소중한 댓글 부탁드려용~~~!!^^
IP : 211.111.xxx.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7.12.22 6:44 PM (1.252.xxx.44)

    물 더 넣으세요..
    옛날엔 곰국고으듯 미역국끓였대요.

  • 2. ㅡㅡ
    '17.12.22 6:45 PM (223.62.xxx.39)

    원하는대로 가감하셔도 돼요
    간만 맞추시면 되죠

  • 3. 우앙
    '17.12.22 6:45 PM (211.111.xxx.30)

    감사합니다
    더 넗을게요~~~^^

  • 4. ㅇㅇㅇ
    '17.12.22 6:46 PM (112.154.xxx.182)

    저도 푹퍼진 미역국이 좋아요. 다음날 데워 먹는게 더 맛있어요.^^

  • 5.
    '17.12.22 7:26 PM (39.7.xxx.97) - 삭제된댓글

    물조절 자유롭게.
    저도 푹퍼진거 좋아해서 참기름에 볶은후 고기와 함께
    압력솥에 끓이고
    김빼서 큰냄비에 담아 물 넉넉히 붓고 마늘. 간해서 먹어요.
    시간도 절약하고 맛도 깊고.

  • 6. dlfjs
    '17.12.22 8:00 PM (114.204.xxx.212)

    원래 첨에 한번 끓이고 물 추가 해요

  • 7. 아울렛
    '17.12.22 8:09 PM (59.15.xxx.147)

    모르는 사람이 너무많네요 미역국은 오래끓이면 안되요 오래끓이면 미역의 영양이 없어져요
    고기볶아서 국물붓고 푹끓이다가 맨마지막에 미역씻은거 넣어서 한번푹 끓의면 바로불꺼요

  • 8. ```````````
    '17.12.22 8:30 PM (114.203.xxx.182)

    푹푹 안끓이면 제 입맛에 맛이 없어서요

  • 9. ㅡㅡ
    '17.12.22 9:38 PM (223.62.xxx.31)

    영양이 어떻든 제게 미역국은 푹 끓여 부드러운 맛에 먹는 것
    그러지않으면 미역의 깊은맛이 안나요
    미역국 푹 끓이면 다시안하고 간만 해도 맛있어요

  • 10. 근데...
    '17.12.22 10:13 PM (1.252.xxx.4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푹 끓이면 영양이 다시 살아나는게 있나요?
    처음부터 넣는다는 고기도 푹 끓이면 영양이 살아나봐요.

  • 11. ...
    '17.12.22 10:17 PM (119.71.xxx.64)

    전 압력솥에서 한 시간 이상 끓여서 먹습니다

  • 12. 근데..
    '17.12.22 10:17 PM (1.252.xxx.44) - 삭제된댓글

    더 잘 모르는 사람이 있네요.
    고기도 푹 끓이면 영양없어요. 열로 다 죽였는데..
    맛으로 먹고 먹기좋은 상태로 먹는거지..

  • 13. 아울렛
    '17.12.23 3:18 PM (218.154.xxx.243)

    우리아파트에 그렇게 미역국을 오래퍼지게 끓여먹는 여자들은 다 뚱순이들이 더라구요
    밥도 많이먹고 살도 엄청 쪘어요 매일 다이어트 한다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926 조선시대 과거급제 신입생 길들이기 우리의 전통 4 난선민 2017/12/22 784
760925 무라카미작품 첫 시도하는데요 11 .. 2017/12/22 1,399
760924 제천 lpg통 엄청 크네요. 11 ㅇㅇ 2017/12/22 3,818
760923 같이 다니는 엄마때문에 다른 사람과 친해지기 어렵네요 ㅠㅠ 5 ... 2017/12/22 3,051
760922 광장동 쪽 국어 전문 수능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광장동 2017/12/22 801
760921 언니가 갑자기 갑상선부분이 아프다고 해요 2 갑상선 2017/12/22 1,037
760920 오늘부터 개법부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4 ..... 2017/12/22 743
760919 한번에 읽을 만한 재미난 추리소설 추천해주세요 11 햇살 2017/12/22 1,817
760918 남으로 나를 본다 어서와 프랑스 2 나ㅏ 2017/12/22 1,849
760917 뉴비씨) 제천 화재 참사는 야당이 책임져야 한다 12 ㅇㅇ 2017/12/22 1,574
760916 예비 대학생들 가족 여행 언제쯤 가시나요? 49 .. 2017/12/22 1,227
760915 미역국 푹 끓일때 물 더 넣으세요? 10 샤랄 2017/12/22 2,167
760914 까슬해요 니트티 2017/12/22 284
760913 정치부 회의 복부장요 7 왜? 2017/12/22 1,780
760912 기차에서는 원래 뭐 먹는건가요? 8 ... 2017/12/22 2,273
760911 일주일째 밖에 안나갔어요 18 일주일 2017/12/22 6,188
760910 어서와 한국 프랑스 재밌나요? 28 이번 2017/12/22 5,803
760909 베스트글에 결혼 출산 억울해서 자살한다는 글 11 84 2017/12/22 3,698
760908 중앙대 공대 vs 건대 공대 13 학교선택 2017/12/22 5,768
760907 샤워하면 몸이 축 늘어져 너무 피곤해요 7 ㅈㄷㄱ 2017/12/22 4,416
760906 길고양이화장실에 이어 캣타워까지 설치 했네요 ㅋ 4 2017/12/22 1,428
760905 중3 방학하면 이제 학교 안가나요? 5 2017/12/22 967
760904 대통령 선거 이후에 미용실을 못갔어요 미용실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7/12/22 842
760903 오늘 눈치 게임 실패 롯데월드 후기예요 1 2017/12/22 1,954
760902 다시 찾아온 우울증...그리고 깊은 우물. 27 깊은우울 2017/12/22 8,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