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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휴,,요즘 참...그렇네요..

'''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17-12-21 15:19:53
그냥 살면서 느끼는게 
어릴때는 이세상의 주인공이 나같았는데..내위주로 돌아가는줄알았는데..
나이먹으면서 계속 느끼는게 나는 그저 드라마의 지나가는 행인도 안되는 먼지보다도 작은 엑스트라같네요..
아무도 몰라주는 이런 작은존재..
IP : 59.23.xxx.2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7.12.21 3:27 PM (117.111.xxx.96)

    정말 젊었을때는 내가 이세상의 주인공인것같았는데
    지금은 그냥 우주의 한 작은 점,한알의 모래 알갱이 같아요.ㅠㅠ

  • 2. ..
    '17.12.21 3:34 PM (219.255.xxx.83)

    전 젊었을때도 주인공은 아니었고...지금도 마찬가지....
    그냥 있는듯 없는듯 작은 점같은 .......존재로 만족해요...

    단지 늙어간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 3. 때로는
    '17.12.21 3:51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나는 너무 힘들 때 그대로 평화로운 세상이 야속하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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