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잠 잘때 외엔 침대에 전혀 안드러눕는 분들
1. 그쵸
'17.12.21 10:48 AM (203.228.xxx.72)숙면하기 위해 절대 초저녁에도 눕지 않아요.
보통 초저녁 유혹을 버리지 못하죠.2. ....
'17.12.21 10:48 AM (1.227.xxx.251)6시간정도 잠은 자는데, 중간에 깨기도 해요. 중간에 깨는데 영향을 주는 건 오후커피, 걷기양 같구요
낮에 의자나 침대에 눕지 않아요. 그냥 습관인것같아요.3. dd
'17.12.21 10:57 AM (116.125.xxx.17)저요. 기상하면 거의 눕지 않나요..근데 숙면도 못취하네요..피곤한데도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지 한번 일나면 왠만하면 안 누워요
4. 습관인 것 같아요.
'17.12.21 10:57 AM (210.221.xxx.239)저희 집은 아버지가 누워계시면 편찮으신 날이었는데
저도 아프지 않으면 안 누워요.
그런데 시댁은 집에 오면 다 누워요.
남편은 집에 있으면 화장실 갈 때랑 밥 먹을 때 외엔 누워있어요.5. 집안분위기
'17.12.21 11:03 AM (223.38.xxx.4) - 삭제된댓글일까요
저는 자라면서 주변에 잘때 말고는 눕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당연히 그런 줄 알고 살았고 50먹은 지금도 그런데
시댁은 다 눕네요 남편도 오면 누워요
그런데 부지런하고 활동량 많은 건 시댁쪽이에요
막 움직이다가 움직임이 멈추면 무조건 눕는 식이에요
빠릿빠릿 제 할일 하고 드러눕는 거라 뭐라 싫은 소리는 못하는데
눕는 거 보기 좋진 않아요6. ㅊㅊ
'17.12.21 11:11 AM (121.135.xxx.185)하루에 대여섯 시간 자는데 숙면을 절대 못 취해요 ㅠ 선잠 자는 편임...
드러누워서는 암것도 못해요. 늘어지잖아요.
티비도 똑바로 앉아서 봐야 함. 집중이 안되닊/ㅏ요 ㅋㅋ7. ...
'17.12.21 11:31 AM (58.232.xxx.33)숙면 취하는 편이고 6시간 정도 자요.
그러기 위해서 낮잠은 거의 절대로 안 자는 타입이예요.
매우 예민해서 낮잠은 밤잠에 영향을 미치더라고요.8. 친정은
'17.12.21 11:49 AM (175.123.xxx.2)다 부지런해요.아버지가 몸이 약햐신편이셔서 그런지
쉴때는 누워계셔요.저도 밖에 나갔다 오면 쇼파에서 한 숨 자야해요.그렇지 않으면 피곤해요. 에너지 넘치는 사람들은 안 누워 있는거 같아요. 시댁은 누워 있질 않는데 종일 먹고 이야기하고 그러는데 전 지치더군요.전 할 일 없으면 누워서 자요.ㅠㅠ9. ...
'17.12.21 11:56 AM (61.79.xxx.96)지금 52인데 이 나이까지 낮잠 안자고 누워서 tv안보고
할일 없어도 앉아서 폰보고.
밤 잠도 6~7시간 자면서 몇번을 깨다 자는데
제가 좀 성격이 예민하긴 해요.
웃긴게 20여년전에 오빠집 놀러갔더니
올캐언니가 누워서 tv보라며 쿠션주는데 제가
잠잘때만 눕는다했더니 웃으면서 그런것도 남매가
닮냐며 오빠도 그런나며 둘이서 하하호호웃었네요.10. ...
'17.12.21 12:30 PM (223.39.xxx.18)누우면 게으르다는 그 고정관념이 큰것같아요.
제겐.11. ,,,
'17.12.21 3:03 PM (121.167.xxx.212)집안 분위기와 집안 교육 같아요.
아프지 않는 이상 안 드러 누워요.
예전엔 8시간씩 숙면 취했는데 요즘은 불면증이 와서 날밤 샐때도 있고
두세시간 잘때도 있고 지금은 많이 자야 4-5시간이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8145 | 아아 개막식 공연 6 | ㅡㅡ | 2018/02/09 | 1,281 |
778144 | 개막식 엄청 재미있네요. 21 | .. | 2018/02/09 | 3,668 |
778143 | 현재 버러지들 ㅡ지금식당인데 개막식보고 난리 38 | 현재 | 2018/02/09 | 5,033 |
778142 | 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은 깔끔한거같아요 8 | ㅇㅇ | 2018/02/09 | 2,594 |
778141 | 저스트 절크 군대 안갔나봐요? 7 | ... | 2018/02/09 | 4,305 |
778140 | 김연아와 2014년의 아빠기억. 14 | ... | 2018/02/09 | 3,967 |
778139 | 개막식 너무 멋졌네요 5 | ... | 2018/02/09 | 1,278 |
778138 | 연아선수ㅡ알럽 4 | ㅎㅎ | 2018/02/09 | 1,331 |
778137 | 차은택이 총책임자 했겠죠 14 | 꼬꼬닥 | 2018/02/09 | 5,172 |
778136 | 다니엘 패딩 1 | .. | 2018/02/09 | 1,378 |
778135 | 저는 개막식 칭송할 도는 아닌데 10 | ‥ | 2018/02/09 | 3,586 |
778134 | 개막식에 애들 너무 오래있는듯 3 | 에공 | 2018/02/09 | 2,025 |
778133 | 세련된 평창올림픽 16 | .. | 2018/02/09 | 3,833 |
778132 | 어느글에 503이었다면 정유라가 말타고 15 | ㅋㄱㄴ | 2018/02/09 | 3,482 |
778131 | 이와중에 이규혁 5 | 음 | 2018/02/09 | 3,629 |
778130 | 5세 꼬맹 왈 | Golden.. | 2018/02/09 | 874 |
778129 | 양파갈아서 넣은 동그랑땡 너무 잘 타요 4 | onion | 2018/02/09 | 1,232 |
778128 | 김진선 씨가 생각 나네요. 1 | ㄷㄷ | 2018/02/09 | 679 |
778127 | 늙었나, 연아 나오는 순간 눈물이 ㅠ_ㅠ. 16 | richwo.. | 2018/02/09 | 3,876 |
778126 | 독일방송에서 연아 50 | 정의롭게 | 2018/02/09 | 25,642 |
778125 | 부모 부양 공제혜택이 뭐죠? 2 | 호구 | 2018/02/09 | 1,594 |
778124 | 눈물나요 주책맞게.. 8 | 어머 | 2018/02/09 | 1,349 |
778123 | 역시ㅜㅜ 연아네요ㅜㅜ 6 | ㅡㅜㅜ | 2018/02/09 | 2,761 |
778122 | 성화 대박!! 6 | ㅇㅇ | 2018/02/09 | 2,582 |
778121 | 연아 나오는데 눈물이 ㅠㅠㅠ 56 | .. | 2018/02/09 | 8,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