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읽다 보니 이런 글이 나오네요.
인적공제니 '''''연말정산''.
저희는 둘째이고 시숙보다 벌이가 낫습니다.
시숙은 회사원입니다.
저희남편이 자영업인데 어머니 부양에 많은 돈을 쓰고 있어요.
시숙은 한 달에 10만원 드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또 핸드폰 묶어서 할인혜택받고 전기도 5인가족 해서 할인받구요.
정작 멀리 살고 한 달에 아니 두 달에 한 번도 안 뵙고 있는 상황입니다.명절에만 어머니 보러 오죠.
어머닌 혼자 사세요.
남편이 시숙에게 무슨 서류같은 것도 떼주는 걸 봤는데요.
도대체 부모부양 공제혜택이 뭔가요?
하두 호구노릇해서 20년차인데 큰소리 한 번 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