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라 그 사이에 아주 큰걸 바라는건 아니고.
평소에 지 스스로 공부하는법(?)을 좀 배워보게 좀 하고 싶어서요.
애가 시키는것만 하고, 숙제만 하고 이런 성향이라.
윈터스쿨 커리큘럼중에 학원에서 자율학습을 봐준다는 부분이 맘에
들어서 접수를 했는데(남편의 강력한 주장)
기존 다니던 학원에서 차라리 애를 위해서는 개인교습을 받으라고 하네요.
아마도 기존 다니던 학원입장에서는 아이가 빠지니까 겸사겸사 저를 말리려고
하는 말이겠지만요...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효과보신분들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