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후반부터 몸매아님 얼굴 둘중하나 선택해야된다던데...

... 조회수 : 5,567
작성일 : 2017-12-19 11:03:45
예전에 티비에서 최화정씨가

여자가 나이들면 몸매로 밀던지 얼굴로 밀던지

둘다 못하고 하나를 선택해야된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피부미인인걸 말하는거 같았는데

다들 어느쪽에 좀더 점수를 주실 수 있으신가요

어렵네요^^;;
IP : 125.177.xxx.13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최화정 말 한마디에
    '17.12.19 11:06 AM (211.177.xxx.4)

    고민하는 이 상황이 더 어렵네요

  • 2. 나이가 많은데
    '17.12.19 11:06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뭘 선택하든.....
    왜 이런걸 선택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네.
    최씨는 아가씨잖아.
    아가씨가 뭘 선택집중해야 시집을 가는건 당연한데
    왜 40대 이후 아줌마들이 선택해야 하는지.
    이미 그 집 배우자들은 아내가 식상할텐데.가꿔봤자고 선택해 봤자고 저런걸 선택하느니
    성격이 푸근하고 포용력있고 음식 잘 해 주면 배우자들이 도 좋아함.

  • 3. ...
    '17.12.19 11:07 AM (175.212.xxx.137)

    몸매아님 피부겠죠
    얼굴을 바꿀수는없고

  • 4. 나이가 많은데
    '17.12.19 11:07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뭘 선택하든.....
    왜 이런걸 선택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네.
    최씨는 아가씨잖아.
    아가씨가 뭘 선택집중해야 시집을 가는건 당연한데
    왜 40대 이후 아줌마들이 선택해야 하는지.
    이미 그 집 배우자들은 아내가 식상할텐데.가꿔봤자고 선택해 봤자고 저런걸 선택하느니
    성격이 푸근하고 포용력있고 음식 잘 해 주면 배우자들이 좋아함.

  • 5. 머리를 믿어야지요
    '17.12.19 11:10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나이 40 이 넘어서도 얼굴, 피부로 승부를 해야하나요?

    나이 40 넘으면 경력과 머리 지식으로 승부해야지요

  • 6. 몸매
    '17.12.19 11:13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성인병 땜시
    미용개념은 건강에 밀림

  • 7.
    '17.12.19 11:14 AM (221.146.xxx.73)

    얼굴 후덕하면 그게 좋아 보이는 줄 아나

  • 8. 최화정은
    '17.12.19 11:16 AM (118.222.xxx.105)

    최화정은 연예인이고 독신이니 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수도 있겠지만 보통의 40대 여자들은 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걸 고민하는 자체가 복받은 인생 같네요.
    전 뭔가를 선택해야 한다면 두개를 하고 싶어요.
    돈과 건강

  • 9. 당연히
    '17.12.19 11:19 A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몸이에요 전
    몸이 가벼워야 삶이 가벼워요
    얼굴은 너나 나나 할거 없이 어차피 늙는건데

  • 10. ㅋㅋ
    '17.12.19 11:20 AM (1.233.xxx.167)

    최화정 말이 진리고 격언인가요? 그냥 그 여자분 개인적 가치관이죠. 낼모레 50이 얼굴로 승부보면 얼마나 보면 몸매로 승부보면 얼마나 보겠습니까? 최화정은 연예인에 결혼도 안 했으니 그냥 젊은 아가씨 가치관을 보일 뿐 보통 일반인은 그냥 건강하고 남에게 민폐 안끼치고 진상 안 부리는 일에 신경 써야할 나이죠.

  • 11. ㅍㅍ
    '17.12.19 11:21 AM (1.229.xxx.37)

    ㅎㅎㅎ 39세이고 곧 40 되는데요 비슷한 연배 여자친구들 만나면 정말 마르고 날씬한 사람은 얼굴이 늙렀어요 ㅠㅠ그래서 어쩌다 클럽가면 남자들이 실루엣에 말 많이 걸어요 저는 안 그런 ㅋㅋ
    저는 평균체중에서 살짝 오버된 체중인데 확실히 얼굴살이 좀 있어서 그런가 피부가 좋아서 ㅠㅠ 타고난것도 있겠지만 앉아있을때 친구들과 얼굴만 보면 제가 제일 어려보인데요 이쁜거말고 쿨럭

  • 12. 좋아
    '17.12.19 11:27 AM (121.167.xxx.134)

    까뜨린느 드뇌브가 한 말일걸요. 허리사이즈를 포기하고 얼굴을 택했다고...

  • 13. ㅇㅇ
    '17.12.19 11:36 AM (125.180.xxx.185)

    살덕에 얼굴 퉁퉁한거 싫어서 날씬한 몸을 택하겠어요.

  • 14. ㅋㅋㅋ
    '17.12.19 11:37 AM (183.100.xxx.162)

    까뜨린느 드뇌브같은 얼굴이라면 고민좀 해보겠네요
    근데 아니라서 전 그냥 몸매 선택할래요 사십후반에 운동 제대로 안하면 아픈 경우를 많이봐서요

  • 15. 전..
    '17.12.19 11:44 AM (125.130.xxx.249)

    몸매요.

    일단 제가 최근에 한 5키로 정도가 쪘어요.
    근데 미스때 진~~~~~짜 말라서 인지
    그래도 저체중이에요.
    근데 뼈가 얇아서 살이 못 버티는지
    무릎이 너무 아파요
    ㅜㅜㅡㅡㅡㅡ
    미용 다 떠나서..몸 아픈게 싫어서
    몸매 택할래요.
    전 평생 마른 몸으로 살아야하나봐요.
    조금 뺄까 고민중 ㅠ

  • 16. ㅎㅎ
    '17.12.19 11:46 AM (124.53.xxx.131)

    생긴걸 어찌 할 수 없으니
    몸으로 요.
    저 윗님처럼 몸이 무거우면 왕짜증,
    견딜수가 없어서 아무때나 뛰어다녀도 힘들지 않을만큼만 요.
    근데 체지방 비만녑니다.

  • 17.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17.12.19 11:50 AM (115.140.xxx.66)

    믿어요?
    얼굴도 챙기도 몸매도 신경쓰세요

  • 18. ㄱㄷ
    '17.12.19 11:51 AM (121.168.xxx.57)

    건강한 몸 선택하고 싶지만 현실은 마른 비만이었다가 그냥 복부비만이네요. ㅠ

  • 19. 의문
    '17.12.19 11:55 AM (121.165.xxx.188)

    도데체 이런글은 왜 쓰시는거죠.

  • 20. 난 앞광대가 있어서
    '17.12.19 11:57 AM (124.199.xxx.14)

    얼굴 몸매 다 선택해두 되는 케이스라 이런 질문은 쓸데 없는 말이네

  • 21. ㅎㅎㅎㅎ
    '17.12.19 12:09 PM (59.6.xxx.151)

    둘 다 안되니 하나 고르는 거죠

    둘 다 된다
    하나 골라서 되게 만든다
    하나 골랐지만 안된다
    둘 다 안된다
    이 중 먼저 고르고 2.3 중 고르는 겁니다

  • 22. 몸매요
    '17.12.19 12:15 PM (117.53.xxx.53)

    그 몸매가 운동의 결과로 따라오는 건강하고 군살없는 몸매라면 당연히 몸매죠.
    최화정씨야 얼굴로 먹고사는 연예인 이니까 얼굴이 중요 하겠지만요.
    이제 나이 50 되면 몸의 탄탄한 근육이 반드시 필요 하거든요.

  • 23. 나이를 어디로 먹었나요
    '17.12.19 12:19 PM (223.62.xxx.54)

    티비에 나와 좋은 말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 24. 얼굴이야
    '17.12.19 12:20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급하면 뜯어고치면 되겠지만

    나이들어 쌓인 노폐물을 수술로 도려낼수도 없고
    힘이 들더라도 역시 평소 체력관리는 꾸준히 해야함.

  • 25. 적당히
    '17.12.19 1:01 PM (125.182.xxx.27)

    얼굴 몸 두개다 적당한선에서 초이스할래요 나이들수록 너무 극단적인건싫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681 진짜 최소 생활비로 살면.. 68 .. 2017/12/27 23,246
762680 아래 청와대 들먹이며 유언비어 박제 15 이 밤에 2017/12/27 724
762679 니트1벌, 치마 2벌 56만원.... 4 ... 2017/12/27 3,294
762678 이 재봉틀 어떤가요? 초보자용 12 84 2017/12/27 1,352
762677 자꾸 눈물이 나요..ㅠㅜ (그냥 혼잣말) 13 혼잣말 2017/12/27 4,042
762676 이런 경우 임차인이 전세대출을 할까요? 2 ... 2017/12/27 728
762675 전세자금대출을 집주인이 안해주려고 해요. 3 .. 2017/12/27 2,777
762674 콧속으로 안하고 목으로 하는 독감검사 2 yanggu.. 2017/12/27 1,329
762673 정권바뀌고 달라진거 잇나요? 냉정하게 이야기좀 해보아요 74 d 2017/12/27 3,484
762672 나경원은 왜 그렇게 욕심이 많은거죠? 4 싸이코같아 .. 2017/12/27 2,228
762671 강철비 안 보신ㅁ분들... 추천드려요 14 무급알바~ 2017/12/27 2,630
762670 015B 엄마가 많이 아파요 3 음악 2017/12/27 5,617
762669 중1인데 미술진로 정했는데 향후 돈 얼마나 들까요? 20 미술진로 2017/12/27 4,760
762668 이 뉴스 보셨나요? 피가 꺼꾸로 솟네요. 12 교수놈인성하.. 2017/12/27 3,860
762667 지금 중학생들 공부하나요? 8 중학생 2017/12/27 1,690
762666 에어프라이어랑 해피콜후라이팬 성능이 같을까요?? 5 dddd 2017/12/27 1,711
762665 무중력의자??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bb 2017/12/27 1,342
762664 기레기를 대체할 새로운 용어 등장 ㅋㅋㅋㅋㅋ 17 착달라붙네 2017/12/27 4,293
762663 친정엄마의 심리 11 .. 2017/12/27 5,876
762662 임차인 입니다 14 답답 2017/12/27 4,968
762661 27일 한일위안부합의 외교부 산하 TF 결과발표 2 .. 2017/12/27 516
762660 엄마의 아픈 손가락 10 나아님 2017/12/27 3,136
762659 아들들은 진짜 친구이름도 모르나요? 14 외계인엄마 2017/12/27 3,118
762658 유대인이란? 저학년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 해줄까요 5 어려운 2017/12/27 1,423
762657 소방관이 차량 손실 피해 떠안아.. 10 달팽이 2017/12/27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