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2 아들 핸펀으로 모르는 사람이 톡을 보냈습니다
79세 이마트 사원이라고 밝히며
야동을 보내기도 하고, 횡설수설 이상한 말들을 보내서
남편이 신고한다고하면서 내일 보자고 하니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조금전
또 사모님 만나러 이마트 갔는데 못만나서 죄송하다느니
돈 많이 벌어서 축하한다느니....
주말부부라 남편은 없고
아들은 무섭다고 신고한다고 하면서
내일 부터는 망치들고 다닌다고 하면서
죽여 버리고 싶다고 온갖 욕설을 합니다
나도 겁이나고 합니다
신고해야 할까요?
전 반을을 보이지 말라하고 전화 차단해버려라고 하는데
아들은 무서워서 신고한다고 합니다
어디다 신고해야 할까요?
급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