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태치 못하는 자가 축복받았다하는 날이 오리라
아마 골고다 언덕으로 가면서 사람들이 울면서 쫓아오자
저런말을 하셨다는데
요즘 정말 그런날이 온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들 자발적으로 애를 안낳으니...
잉태치 못하는 자가 축복받았다하는 날이 오리라
아마 골고다 언덕으로 가면서 사람들이 울면서 쫓아오자
저런말을 하셨다는데
요즘 정말 그런날이 온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들 자발적으로 애를 안낳으니...
말세에 나타날 징조에 대해 물은적 있잖아요.
그때 대답하신 말씀들중에 그당시는 아직 타락이 덜 되어 있던 시대였던지라 이해가 안가는 구절이 있었지요.
말세가 되면 사람들이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섬기는것보다 더 하리라 뭐 이런 내용이었던것 같은데.
30여년 전에는 아마도 믿지 않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불륜이 넘쳐날것을 예견 하신게 아니었을까..
근데 세월이 지나고 난 요즘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불륜 알기를 마치 은총처럼 여긴다면서요?
물론 아직까지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겠지만 좀더 세월이 흐르면 저 사람들도 하는데 왜 우리라고 못해야해?
하면서 자발적 동참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잖아요.
인간들이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를 다시 연출하는날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덩달아 봉변속으로...
소리하네요~ 윗님은... 은총은 무슨...
십계명에 간음하지 말라했거든요?!
범죄에욧!!!
아이고 이거 뭐 어디서부터 설명드려야 하는지 ㅎㅎ
임신하지 못하는 사람이 복있다는 이야기는
환란이 가까왔다는 이야기예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러 올라가는 길에
여자 제자들이 울면서 따라가니
나는 괜찮다, 이제 곧 어마어마한 환란이 닥치니
네들 염려하여라, 이런 뜻입니다.
위급시에 임산부, 애딸린 여자들이 젤 약자가 되니
그런 때에 임신하지 못하는 여자가 복이네, 란 소리가 나온다는 거죠.
실제로 예수님 승천 후 예루살렘이
대대적으로 학살, 파괴되고 국가가 완전 멸망해서
그때부터 약 2000여 년을 나라없이 떠돌아야 했잖아요.
임신은 평시에 큰 축복이나
재난 시에는 가장 큰 저주가 되는 일이죠... 이거 상식적으로 다 아는 이야기 아닌가요.
예수님 승천 후 70년?
이스라엘이 로마군의 예루살렘 진입으로 망했는데
끝까지 싸웠습니다만 역부족이었죠.
그런데 이 예언은 예수님만 하신 게 아니고
실은 몇 백년 전에 쓰인 다니엘서, 말라기서에도 함께 예언된 이야기예요.
말라기서에는 하나님이 훗날 엘리야를 보낼 거고
그래도 돌아서지 않으면 내가 가서 치겠다는 말씀이 나오는데
다니엘서에는 그렇게 되는 국제 정치적 과정이
굉장히 상세하게 예언돼요. 놀랍죠.
다니엘서같은 경우 너무 정확하기 때문에
사건이 일어나기 전이 아니라
사건이 일어난 후에 쓰인 거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었습니다만
후대는 쓸 수 없는 여러 특징들이 문서에 드러나
먼저 쓰인 예언서라고 인정받습니다.
정황 설명으로 돌아가면
예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고난을 당하셔야 했지만
이스라엘은 그 구세주를 거부하여 고난을 당해야 했으니
예수님이 나를 걱정말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울어라, 고 하신 거죠.
성경을 잘아시는분이신것같애요
댓글 잘읽었어요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