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 엄마들은 키크는주사 잘맞추네요

성장홀몬 조회수 : 7,659
작성일 : 2017-12-17 17:33:26
키가 작으면
성장홀몬주사 맞히고 싶어하던데
효과가좋은가보죠??
부작용이나기타등등 찜찜하지 않나봐요

IP : 175.223.xxx.20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17 5:34 PM (49.167.xxx.131)

    그건 엄마들의 선택인거죠.

  • 2. ..
    '17.12.17 5:38 PM (118.221.xxx.214)

    약사집 딸도 맞추던데요.
    엄마가 약사니 잘 알고 하겠지요.

  • 3.
    '17.12.17 5:38 PM (49.167.xxx.131)

    글쎄요 주변에보면 효과있다곤 하는데 최종키가 정해진게 아니니 효과인지 제키인지는 아무도 모르죠. 다만 부모능력껏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들하시더라구요.

  • 4.
    '17.12.17 5:38 PM (175.117.xxx.158)

    사람불안한 마음 움직여 하는 장사장술아니가요 다 맞음다 농구선수될ᆢ

  • 5.
    '17.12.17 5:39 PM (49.167.xxx.131)

    워낙 고가잖아요 1년 천만원 든다던데

  • 6.
    '17.12.17 5:40 PM (49.167.xxx.131)

    효과가 최종키보다 2.3센티더키우려는건데 주변에봄 그것도 아쉬운 친구들이 있으니

  • 7. ㅌㅌ
    '17.12.17 5:40 PM (175.223.xxx.208)



    그들 마음이죠

    너무 쉽게 물어봐요

  • 8. 전 80년대생인데
    '17.12.17 5:40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

    저때도 키작은 애들 성장주사 중학교때 맞아서
    키가 훌쩍 크더라구요 140cm에서 150cm로 ㅎㅎ

  • 9. ...
    '17.12.17 5:4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건 저신장증 같은 호르몬 문제있는 사람에게나 효과있는 거지 일반인에게는 효과없어요
    의사들도 뻔히 알면서 돈 때문에 그러는 거고...
    주사 맞고 컸다는 키가 원래 클 키인지 약으로 큰 키인지 입증할 수도 없는 거고...
    더 무서운 건 그로 인한 부작용을 아직 정확히 모른다는 거죠

  • 10. ㅇㅇㅇ
    '17.12.17 5:47 P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결론은 잘하는짓

    우리애 친구가 클거 같지 않다고 판단한 그 엄마는
    주사 맞추고 생리 늦춰 키가 평균이상으로
    키운 반면에
    우리애는 양가가 장신들이 있는관계로
    그냥 뒀더니 그 친구보다 작습니다
    엄마가 잘 관찰해서 검사받고
    의사 지시에 따르는거 잘하는거 같아요
    우리애키는 2센치정도 아쉽지만
    어릴때 항상 뒷줄에 서 있어서
    판단하기 쉽지는 않았어요

  • 11. ㅎㅎㅎ
    '17.12.17 5:50 PM (116.117.xxx.73)

    어차피 성장기 아이들, 그거 맞아서 컸는지 아닌지 아무도 모르죠. 효과를 레알 입증할려면 성장끝난 사람한테 맞춰봐야죠

  • 12.
    '17.12.17 5:51 PM (211.108.xxx.159)

    지역카페에서 강퇴시키는데도 하루가멀다하고 아이 키크는 아이템 정보성글처럼 광고 올라와요.
    예전에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한 번 다룬 적 있었는데
    한의원이나 병원에서 하는 처방들 다 쓸데없고
    유전자도 극복하는 키크는 비결 결론은 스트레스 안받고 잠 잘자는 것, 영양섭취, 운동 , 맛사지 스트레칭 이런거였어요.

  • 13. ㅇㅇ
    '17.12.17 6:05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아는집 부부가 둘다 작아요
    딸셋인데 대학생 두딸은 키153정도.
    늦둥이 막내딸 키주사 맞혔고 지금 중학생인데 158정도돼요

  • 14. 네.
    '17.12.17 6:11 PM (110.70.xxx.117)

    맞고 커도 그게 그 덕분인지 아닌지 모르는게 맞고
    의사들은 부작용 없다하지만 경기 일으키는 부작용 겪는 사례 꽤 되더라구요.

    175. 223 말하는 생리 늦추는건 성장주사가 아니라 억제 주사에요.

  • 15. 네.
    '17.12.17 6:14 PM (110.70.xxx.117)

    뭐든 긍정적인 사례는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부정적인 사례는 숨기기 나름이죠. 판단은 각자 신중하게 알아서 할 일이고 부작용이 없다는겆 공식적으로 인정된 부작용이 없다는거지 개개 사례별로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게 아니에요


    내 아이에게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해도 그 부작용이 해당 약으로 인해 생긴거란 검증과 인정이 이뤄지지 않음 병원에선 부작용 없다고 해요

  • 16. ...
    '17.12.17 6:3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돈있고 똑똑한 사람들은 드림렌즈 키크는 주사 많이 해요.
    저희는 그정도 돈도 없구 솔직히 부작용도 걱정되구요.
    신포도?일지도 몰라요.

  • 17. zz
    '17.12.17 7:12 PM (221.162.xxx.92) - 삭제된댓글

    키는주사 30년넘어 부작용없는 약으로 하더라구요. 알아서들 하겠죠

  • 18. 저녁
    '17.12.17 7:32 PM (116.120.xxx.6)

    제 딸 4년 성조숙증 치료 받았고 2년 성장호르몬 매일 맞았어요
    이게 키크고싶다 주사처방해달라 되는 것이 아니고
    성조숙증 확진된아이 부모 둘다 저신장 .. 등등 검사를 하고요 키크는 속도가 너무 느릴때
    권하더라고요 (메이저 대학병원)

    그리고 부작용검사 2달에 한번씩 하고 아주 번거롭고 힘든일이지만
    치료 잘받고 성장호르몬 잘 맞혔다 생각합니다.

    부모키가 작아요ㅡㅡ 저 156 남편 167 .
    그리고 딸이 키가 6학년 150에서 멈춰서 2년 주사 맞은 현재 166이고 초경시작 안해서 더 클거라고 합니다

  • 19. 111
    '17.12.17 7:47 PM (110.13.xxx.68) - 삭제된댓글

    약사가, 의사가 자기 아이에게 한다고 다 믿지 마세요
    의약사도 다 아는거 아니고요.
    어떤 분야에서는 일반인이 들고 판 것보다 모르기도 해요.

    성장호르몬, 드림렌즈같은 건 의약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해요.
    일반인은 모르고 의약사들만 아는 정보가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들도 의사로서가 아니라 부모로서 선택하는겁니다.

    그리고 의사약사중에 자기 자식은 감기약도 잘 안먹이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의사가 자기자식에게 한다는 걸 판단 근거로 삼으시면 안됩니다.

  • 20. 그것보다는
    '17.12.17 9:22 PM (103.5.xxx.139)

    부작용 없는 키성장제 먹이는게 휠힌 낳죠

  • 21. 지금
    '17.12.17 11:03 PM (221.148.xxx.8)

    열심히 맞추세요
    문재인 케어 시작되면 이거 다 아예 맞을 수 없게 될 테니깐.
    맞추고 싶어도 맞추려고 검사 하나 하려면 심평원에서 그거 다 삭감 시켜서 어느 의사도 맞출 생각 안 할거에요.

  • 22. ㅇㅇㅈㅈ
    '17.12.17 11:20 PM (58.121.xxx.67)

    고2올라가는 아이는 소용없겠죠?
    딸아이가 너무작아서요
    키주사 맞출 생각은 못 했어요ㅠ

  • 23. ..
    '17.12.18 1:06 AM (219.254.xxx.151)

    부작용알지만 선택이죠 저아는 의사부부는 키가 165 155에요 애들도작고요 그니까 부작용 있는거알면서도 과감히 어려서부터 주사놓고 키커졌어요 다른부부는 172 155인데 부작용 신경쓰여 아이 안맞혔구요 애들이 남자애는170 딸애는163인가 그래요 아들키가 요즘시대에 좀아쉽긴하네요 성인됐는데도 키크는약 먹고싶다고한대요

  • 24. ..
    '17.12.18 1:08 AM (219.254.xxx.151)

    아~그리고 주사 효과는있더라구요 초등생인데 원래는 반에서 작은애였는데 주사맞은 이년후론 제일크다고하니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722 이태원 빵집 < 오월의 종 > 대표 인터뷰~ 8 예전에갔었는.. 2018/02/06 3,350
776721 토론토 사시는분께 도움 청합니다 2 박하사탕 2018/02/06 872
776720 esol을 선택해야 할까요? 해외고 2018/02/06 290
776719 변비 하다하다 마지막은 요고네요 10 시원해 2018/02/06 3,917
776718 어제 알바들 역사교과서 떡밥 ㅋ (정책 브리핑) 알바들꺼져 2018/02/06 311
776717 혼자먹다가 밖에서 외식할 때 1 ㅇㅇ 2018/02/06 584
776716 청소하라하면 싸우기시작하는 애들 5 ㅇㅇ 2018/02/06 1,425
776715 면세점 갈려고 합니다 3 면세점 2018/02/06 971
776714 이런 직장동료 3 짱돌이 2018/02/06 1,314
776713 대기업 남편·서울대 아들둔 주부, 수십억대 사업가 된 비결 5 부럽다. 2018/02/06 5,214
776712 이 남자하고는 끝내야 할까요? 결혼해야 할까요? 5 몰라 2018/02/06 2,828
776711 정시대학 조언 5 정시 학교 .. 2018/02/06 1,558
776710 남자 입장에서 처사촌이 가까운편인가요? 7 ....... 2018/02/06 1,262
776709 건성피부 화장 마무리 어떻게 하세요? 3 2018/02/06 1,429
776708 대전 현충원 근처 맛집 부탁드려요 5 .. 2018/02/06 1,997
776707 어머님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셨다 깨어나셨다는데요.. 15 .. 2018/02/06 4,379
776706 이재용 집행유예에…"정형식 판사 파면" 빗발치.. 6 ㄷㄷㄷ 2018/02/06 1,513
776705 [단독]국민의당-청년정당, '미래당' 약칭 쟁탈전 2 으이구 2018/02/06 603
776704 왕년에 전교몇등 하신 분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하셨나요? 36 jj 2018/02/06 5,063
776703 동료를 팔아먹고 편히 산 친일파, 오현주. 4 .... 2018/02/06 1,642
776702 40이 넘어가면 키 작은분들 힐 어떻게 신으세요..???? 26 ... 2018/02/06 3,707
776701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권양. 그리고 199명의 변호인' 7 ........ 2018/02/06 1,124
776700 머리가 다시 나네요 2 ... 2018/02/06 1,793
776699 간호학과 교육대학원 4 간호 2018/02/06 1,490
776698 생리전후로 몸이 안아픈데가 없는데 정상인가요.. 2 괴로와 2018/02/06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