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삼 작년이 이렇게 추웠으면
그래도 롱패딩 입고 나갔겠지요?
1. 패딩
'17.12.17 10:00 AM (14.138.xxx.96)발명하신 분 복 받으세요
2. 흠흠
'17.12.17 10:05 AM (125.179.xxx.41)어머나,...정말 그렇네요!!
추위잘타는저도 작년엔 진짜 안춥다생각했거든요...
작년에 올해같은 한파였다면ㄷㄷㄷㄷㄷ
여튼 참 여러모로 수고많았네요 우리 국민들ㅠㅠ3. 그래도
'17.12.17 10:14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나갔을거예요.
추위따위 날려버릴 열망이었어요.4. 추워도나갔죠
'17.12.17 10:24 AM (125.180.xxx.52)우리국민들은 강하잖아요ㅋ
그대신 남녀노소 다들 김밥패딩입었겠죠5. 옷 두개
'17.12.17 10:33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껴입고 나갔을거예요.
6. ...
'17.12.17 10:41 AM (175.223.xxx.74)작년도 안춥지 않았어요. 그래서 촛불 토요일에 걱정 많이 하기도 했구요. 핫팩 많이 가지고 껴입고 나갔어요. 웃긴게 매번 여름이든 겨울이든 조금만 덥고 추워도 그때가 제일 덥고 춥다고들 기억왜곡 일으키는 분들이 정말 많은듯.
7. 나나
'17.12.17 10:46 AM (117.111.xxx.122)그래도 나가긴 했겠죠
속으로 구구단 18단을 열라외우면서요 ㅎㅎ
503은 그 덕에 더 오래살라나요? 욕먹으면 오래산다면서요
거의 김 수한무 거북이와두루미...끕이겠네요
어우 날씨조차 우리편이었어요8. ...
'17.12.17 10:48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한국 역사상 가장 추운 겨울이었더래도 우리는 나갔을 꺼에요.
솔직히 전 작년이 더 추웠던것 같거든요...
토요일마다 광화문 시멘트 바닥이..으아.. 정말 추웠음.
그때 이런 생각 했어요 난 몇 시간 나와 앉아있는 것도 추운데.
나와서도 화장실 찾을 걱정, 엉덩이 젖는 걱정 하면서 앉아있는데.
그 옛날 삼일절날도 그렇고(여전히 추웠겠죠!!), 그 전에도..
한국 각지와 중국등에서 독립운동 하시던 분들은
이런 추위와 배고픔을 어떻게 견뎌냈을까....
다시금 우리는 독립운동가들과 그 자손들 정말 위해 줘야 하는데
한국은 반대이니 원.
다시금 적폐세력들은 딱히 데드라인 정해놓지 말고
무조건 초전박살, 그 씨알탱이까지 박멸해야 한다구요!!!9. ...
'17.12.17 11:00 AM (220.75.xxx.29)작년에도 토요일에 눈 오고 영하10도쯤 되는 날도 있었지 않아요? 옷 무지막지하게 껴입고 지하철에서 떠죽다가 길에 나가서는 오들오들 떨었던 기억 있어요...
10. ..
'17.12.17 11:04 AM (223.62.xxx.176)올해 추위에 비하니까 안추웠다 하는거지
작년에도 무지 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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