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성공적 방중이라고 인용기사쓴 게 있어서 댓글을 달다가 발견했는데요.
란이와 비틀이라는 닉네임으로
1617개의 댓글을 달았던데 하는 소리가 너무 수상해서 댓글보기를 했거든요.
몇 페이지가 똑같은 댓글이에요.
그러니까 똑같은 댓글을 계속 모든 기사에 복붙하고 다니고 있어서 일단 캡처는 했거든요.
귀찮아서 복붙하는 수준이 아니라 수십 개의 댓글이 시간차도 거의 없이 여기저기 다른 기사에 달려있어요.
그런데 다시 찾으려니 뒤로 한참 지나갔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수십 개가 똑같은 댓글이라는 게 캡처에는 보이지 않아서
닉네임이야 바꾸면 그만이니 뭔가 다른 자료를 남기고 싶었는데 혹시 방법이 있는지,
아카이브가 안되니까 너무 불편하네요.
무지하게 부지런한 옵션열기니 지금도 달고 다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