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세대, 빌라 전세의 경우는...

글로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11-09-17 14:04:17

급하게 전세로 들어가야 할 상황이 됐어요,

전세는 살아보질 않아서... 근데 지금 들어가면 중간에 만기 전에 전세에서 빠져 나올 수도 있고, 2년 후에 나올 수도 있겠는데...

 

궁금한 점은.

다세대나 빌라 같은 경우, 전세가 잘 나가는 편인가요?

저희가 들어가 살다가, 빠져나와야 할 때 다음 세입자가 잘 들어오는 편인지 그게 궁금합니다.

어쨌든 전세금은 받아야 다른 곳으로 이사를 제때 갈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전세주고 빌라 전세로 가려는 건데, 나중에는 지금 가지고 있는 집을 매도하고 전세에서도 빠져나와 최종 정리를 해야 할 거 같아요.

그래서 고민이 많습니다.

 

경험이 있으신 분들 조언 좀 주세요.

서울 송파 지역 쪽 작은 평형으로 빌라 다세대 전세를 구할 예정입니다.

IP : 121.167.xxx.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샐리
    '11.9.17 3:15 PM (218.39.xxx.38)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송파 쪽 다세대도 빌라전세 구하기 힘든 거 만큼 빠지기도 쉬워요

  • 2.
    '11.9.17 4:31 PM (58.227.xxx.121)

    다세대나 빌라는 건물 상태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울듯 해요.
    하지만 송파 쪽이라면 요즘 워낙에 전세난이니까요.. 웬만하면 전세 빼기 그리 어렵진 않을거 같은데요.
    전세 들어갈때 깨끗한 집으로 들어가면 나올때도 전세 빼기 더 쉬우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97 이 대통령 “줄기세포 연구 1000억 투자” 7 세우실 2011/09/19 1,932
14296 50중반 아줌마 결혼식 복장 자문 구해요. 4 결혼식 복장.. 2011/09/19 2,745
14295 디스가 무슨 뜻인가요? 2 ... 2011/09/19 13,037
14294 경기도 아파트 매매되나요? 6 궁금이 2011/09/19 2,842
14293 초등생용 경제 만화 처치법??? 3 경제만화 6.. 2011/09/19 1,161
14292 핸드블렌더 비커만 따로 파는데 있을까요? 2 브라운 2011/09/19 2,292
14291 독도-이어도 제공권에 구멍! 2 운덩어리 2011/09/19 1,066
14290 급질)다운로드했는데 ebs 2011/09/19 950
14289 위키리크스 최신판: MB "김정일 있는 한 北 안 변해" 6 위키최신판 2011/09/19 1,229
14288 알레르기비염, 난 이렇게 완치했다!! 5 천사 2011/09/19 6,744
14287 예전에 "고대 문명의 역사와 보물" 몇권 빠지게 구하신분~~ 여.. 1 예전에 2011/09/19 1,399
14286 제왕절개 수술하고 싶은데 저보고 잘 낳을 체질이라고 그냥 낳으라.. 13 순산 2011/09/19 2,698
14285 어디서 본글인데 예금자 보호가 5천인게 총은행 통틀어서란 말을 .. 1 ,,,, 2011/09/19 1,978
14284 고구마가 너무 커서 무서운데 먹어도 될까요? 29 저기요 2011/09/19 4,133
14283 라식 수술 후에 콘택트렌즈를 낄 수 있나요 4 건강한 나라.. 2011/09/19 2,363
14282 오늘같은 날씨 다과 1 뭐가 좋을까.. 2011/09/19 1,249
14281 베트남 여행 질문이에요 5 여행 2011/09/19 2,043
14280 몰라세스 2 베이킹사랑 2011/09/19 1,426
14279 수능도시락 7 고3맘 2011/09/19 2,869
14278 야채값이 무척 싸졌네요 20 ... 2011/09/19 3,978
14277 아파트 고층,저층 중 어느것이... 8 초3 2011/09/19 3,472
14276 로듐 도금한 귀걸이, 샤워할 때 빼고 하시나요? 궁금 2011/09/19 11,291
14275 정전대란 축소 급급했던 KBS, 'MB질책'은 앞장서 보도 나팔수 2011/09/19 993
14274 남편이 어디 갔는데..거기서 영험한 분이.. 22 예전에 2011/09/19 9,050
14273 타고난 손맛이신분들 정말 부러워요. 23 777 2011/09/19 2,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