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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들 털달려서 추위 안타는줄 알았더니

조회수 : 2,440
작성일 : 2017-12-16 12:11:22

동물들도 이정도 추위는 털옷으로 안되나봐요?

동네 길냥이

가게 아저씨가만들어준 냥 집에서 나올생각 안하더라구요.


그러고보니 길냥이들도 보기 힘들어요




IP : 122.36.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16 12:21 PM (107.77.xxx.118) - 삭제된댓글

    항온 동물인데 추위 많이 타죠.
    겨울에 많이 얼어 죽는다고....

  • 2. ㅠㅜ
    '17.12.16 12:35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길냐이들 먹지도 못할경우
    눈오면 그대로 맞으며 죽는 냥이들도
    허다해요.
    오늘도 죽은냥이 봤네요.
    길냥이 챙겨주는 사람이 많아졌음

  • 3. fgh
    '17.12.16 12:47 PM (59.23.xxx.10)

    저도 얼어죽은 고양이 본적있어요.ㅠ ㅠ
    너무 불쌍해서 맘아팠어요.
    얼마나 배고팠으면 추운날 음식찾아 돌아다가 얼어죽었을까요ㅠ ㅠ
    집고양이들도 따뜻한곳 좋아해요.
    항상 방바닥 제일 따뜻한곳에 누워있어요.
    전기장판틀면 전부 다 그 위에 올라가있어요.

  • 4. ㅇㅇ
    '17.12.16 12:47 PM (121.165.xxx.77)

    집에 있는 녀석들도 이번주같이 추운때면 무릅담요밑에 들어가거나 자기 집에서 꼼짝도 안하는 걸요 ㅠ0ㅠ

  • 5. 아직까진
    '17.12.16 12:49 PM (182.209.xxx.230)

    죽은건 못봤는데 먹이주며 집들여다 볼때마다 겁나요
    며칠전엔 새끼도 태어나서 식구들도 늘었는데 어린것들 굶거나 추울까봐 걱정입니다
    너무 불쌍한 고양이들 잘 버텨주길 바랄뿐이네요ㅜㅜ

  • 6. 나옹
    '17.12.16 4:47 PM (121.136.xxx.88)

    고양이가 원래 사막출신이라지요. 그래서 물에서 목욕하는 것도 싫어하구요. 추운 한국에서 사느라 고양이가 고생이네요. ㅜ.ㅜ

  • 7. 길냥이 수명이
    '17.12.16 10:38 PM (121.178.xxx.98)

    2년을 못넘기는게 겨울때문이래요.
    물이 얼어붙어 먹을 수가 없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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