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15(금)

이니 조회수 : 375
작성일 : 2017-12-16 09:40:46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1640074...


주요 내용

1. 사드·북핵 좁히고, 경제협력 높이고…文대통령 베이징 성과
- 文대통령-시진핑 "한반도 전쟁 용납안해"

2. 文대통령 "北 올바른 선택할 경우 국제사회와 밝은미래 제공"
- 15일 베이징대학 연설서 비핵화 촉구 대북 메시지
- “북핵, 한국만의 문제 아니다. 중국 평화·발전에도 큰 위협”

3. 中관영매체들, 한중정상회담 대대적 보도…"관계증진에 합의"
- 리커창 총리 “文대통령 방중 계기로 중단된 양국협력사업 재가동”

4. 우원식 "韓·中 4대원칙 합의, 시기적절·중요성과"

5. 우병우 구속, 檢수사 칼끝 이제 MB로…'적폐청산' 탄력
- 국정원 불법 정치개입 의혹 정점 우병우 신병확보
- 적폐청산 수사 다른 축 군사이버사 댓글 공작 주목

6. 검찰, 최근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규명

7. 김상조 “대기업→중소기업 '낙수효과' 연결고리 다시 잇겠다”

8. 강정마을회 "제주해군기지 구상권 청구소송 취하 환영"

IP : 175.223.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문내용
    '17.12.16 9:41 AM (175.223.xxx.211)

    이번 주 내내 중국 홀대론을 유포하며 반중 감정을 조장하던 언론사들의 논조, 의도가 무엇이었을까요.
    어떤 의도였든 외교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 무게 중심을 잡고 국가의 평화 번영을 꾀하려는
    우리 정부의 노력을 달가워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의 삿된 바람을 날려버리듯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방중을 통해
    사드 보복으로 살벌했던 양국 관계를 가까스로 정상화 궤도에 올려두었습니다.
    또한 대북 정책에 있어서도 한반도 전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중국과 공유하면서
    최근 삼엄해진 동북아 정세에 평화 전선을 확대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까다로웠던 중국 방문이었습니다.
    중국 측의 모든 태도와 행동을 좋게 받아들일 수 만은 없겠지만
    지난 정권의 외교 실책을 어쩔 수 없이 수습해나가야 하는 상황이자,
    긴밀한 한미동맹을 추구하는 한 대중 관계가 마냥 우호적일 수는 없는 상황인 것도 사실입니다.
    고단한 정세 속에서도 큰 그림을 보고 꿋꿋이 나아가는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를 항상 믿고 지지합니다.

  • 2. ...
    '17.12.16 10:06 AM (218.52.xxx.189)

    중국과의 예민한 시기에 외교에 민폐끼친 기자는 우쭈쭈 해줄게 아니라 책임을 물어야한다고봅니다

    저도 끝까지 문통 지지할꺼지만 이글을 꾸준히 올려주시는 님도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3. ...
    '17.12.16 10:07 AM (218.52.xxx.189)

    우리 문통 중국에서 언제오시나 궁굼해서 들어와봤습니다 ㅎ

  • 4. 매일
    '17.12.16 10:14 AM (39.115.xxx.232)

    보고있습니다.

  • 5. phua
    '17.12.16 10:25 AM (211.209.xxx.24)

    저도 매일 보고 있어요^^

  • 6. 쓸개코
    '17.12.16 12:18 PM (218.148.xxx.244)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 과 `뉴욕 타임즈` 가 전하는 한중 정상회담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81225

    중간에 댓글..

    “일본 언론은 문 대통령이 중국에서 홀대받았다는 점을 부각시키거나 사드 문제에 대한 앙금은 털어내지 못했다는 데 초점을 맞춰 보도하는 등 다소 부정적으로 소식을 다뤘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5&aid=0001056474
    일본과 뜻을 같이하는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835 23 hhh 2018/02/22 5,340
781834 아놔 우리 아들이요 22 그웬느 2018/02/22 6,225
781833 6살 여자아이, 걱정을 참 많이 해요. 3 수수 2018/02/22 1,375
781832 목욕탕에서 있던일인데요 12 눈치주네 2018/02/22 5,553
781831 은행 펀드는 각은행마다 다 다른건가요 1 잘될 2018/02/22 875
781830 쇼트는 스트레스 받아서 못보겠어요.. 17 2018/02/22 5,991
781829 잠수탄 남자땜에 제정신아님 23 사랑 2018/02/22 7,212
781828 김하늘은 12 피지컬 2018/02/22 6,062
781827 로봇킹 머리카락 낀거는 도대체 어떻게 빼나요? 6 청소 2018/02/22 1,617
781826 일본판 핀터레스트같은 어플 나토 2018/02/22 1,367
781825 아래 요가복 얘기가 있어서.. 10 ㅇㅇㅇ 2018/02/22 3,766
781824 동계올림픽에 요 종목 추가했으면 2 도라도라도라.. 2018/02/22 832
781823 떨려서 경기 못봤는데... 2 ... 2018/02/22 1,062
781822 임효준선수봐요 22 2018/02/22 7,726
781821 손석희 ㅋㅋㅋ 5 ㅇㅇ 2018/02/22 6,226
781820 오늘 쇼트트랙 계주 노메달 기사 11 산토리니 2018/02/22 7,153
781819 김성태.. 12 ㅂㅅㅈ 2018/02/22 2,568
781818 약았지만 섬세한 남자 VS 무던하지만 눈치 없는 남자 19 .... 2018/02/22 5,111
781817 보살과 산타래 3 ㅋㅋ 2018/02/22 1,379
781816 군대 보내기 힘드네요 21 코코 2018/02/22 5,729
781815 냉동실에 삶은 밤이 가득인데 10 비좁 2018/02/22 4,730
781814 ㅜㅜ 남자계주마저 40 뱃살겅쥬 2018/02/22 7,064
781813 여 1000m 4 아마 2018/02/22 2,271
781812 신논현역 지하철 출퇴근 어떤가요? 2018/02/22 643
781811 10살 딸아이가 넘어져서 앞늬가 빠질듯그래요 7 아이가 2018/02/22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