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인들이 세계를 재패하는 이유가 뭘까요

ㅇㅇ 조회수 : 2,939
작성일 : 2017-12-15 17:15:37
그들의 교육방식이 또한 세계를 리드하니
1.지능을 타고남
2.돈이 많아 교육을 통해 우위를 점함
3.문화적 인프라혜택
4.언어가 타언어에 비해 과학적 힙리적 고로
합리적 논리적 사고를 태어나서부터 습득..
5.종교적이유. 기독교 카톨릭 모두 높은 도덕성을 요구

6.해적질 도둑질로 부를 먼저축적 그게 세습됨

IP : 117.111.xxx.20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7.12.15 5:20 PM (180.69.xxx.213)

    개인적으로 그들의 도전정신과 모험심이라고 봅니다.

  • 2. 총균쇠
    '17.12.15 5:20 PM (203.247.xxx.210)

    그 지역(온대)에 태어나서

  • 3. 흥미로운 질문
    '17.12.15 5:21 PM (110.21.xxx.253)

    6번과 더불어, 위에 댓글에 적어주신대로 도전정신과 모험이요.

  • 4. ...
    '17.12.15 5:32 PM (121.142.xxx.165)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by 제레드 다이아몬드

  • 5. 약육강식에
    '17.12.15 5:32 PM (58.234.xxx.195)

    노골적이여서. 그리고 역사는 흐르는거니 앞으로 수십세기 후에는 달라질수도 있겠죠.

  • 6. ......
    '17.12.15 5:33 PM (110.47.xxx.25)

    2.돈이 많아 교육을 통해 우위를 점함
    6.해적질 도둑질로 부를 먼저축적 그게 세습됨

    중동의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서 생산된 풍족한 먹거리의 영향으로 인류 최초의 문명이 탄생하고 그 문명은 기후변화에 따라 유럽쪽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는 누적되는 부익부 빈익빈의 결과로 유럽과 타 지역의 수준차는 점점 벌어지게 되는 것이구요.
    하지만 백인들이 결정적으로 우위를 차지하게 된 것은 아프리카를 약탈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 7. 그그
    '17.12.15 5:37 PM (203.251.xxx.31)

    학교 수업때 배운것 같은데ㅡ 반도는 삼면이 바다이고 국토
    대부분이 산이었지만 백인네는 땅이 휑하게 뚫려있어 끝으로 가고자하는 호기심이 생겼고.ㅈ어쩌구.ㅈ

  • 8. ...
    '17.12.15 5:50 PM (118.33.xxx.166)

    유럽이 가난하고 힘드니
    유럽 바깥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죠.
    그래서 바다로 나가게 되었고
    항로를 개척하면서 약탈과 살육으로
    부를 축적해서 현재의 강국이 됨.

  • 9. ...
    '17.12.15 5:54 PM (118.33.xxx.166)

    명나라 영락제 시절에 정화의 원정대가
    규모나 기술 면에서 유럽보다 훨씬 앞섰지만
    굳이 해외 영토나 부를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아서
    원정대를 없애버렸다네요.

  • 10. 하도 알러지반응들이셔서
    '17.12.15 5:58 PM (112.169.xxx.30) - 삭제된댓글

    음 기독교점 관점에서 본다면요
    너무 싫으시고 믿지 않으신다면
    그냥 이스라엘식 고대신화 요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만약 제 댓글이 많이 불편하다 댓글 달리면 삭제할께요

    무튼
    고대 대홍수 시기 전후로
    노아라는 사람이 있었고
    아들이 셋 있었는데 이름이 샘 함 야벳이라고해요
    흑인 백인 황인종의 시초가 된다고 해요

    아버지가 하루는 포도주를 왕창 마시고 벌거벗고 누워 자는걸
    함 이라는 둘째(흑인의 시초)가 아버지 모습을 보고
    나머지 형제들에게 알리며 아버지를 비웃었고
    그걸 들은 샘(황인)과 야벳(백인)이 뒷걸음으로 들어가 이불로 아버지의 하체를 덮어주고 나왔다고해요
    그 사실을 안 노아가
    함의 자손에게는 저주. 그의 형제들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고 했다 전해지구요
    야벳(백인)은 그 후손이 창대하게 하리라..
    말 그대로 세계를 제패하여 주름잡고 잘살고
    샘(황인)에게도 야벳과 더불어 잘 살리라..
    야벳은 샘에 장막에 거하리라..
    뭐 그런내용이 성경에 나오거든요
    이 대목에서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이스라엘을 백인종으로들 생각하시는데
    유럽각지에 뿔뿔이 흩어져 많이 섞였을뿐 이스라엘은 인종상 아시안이구요
    애초부터 중동 옆에 있는데 그곳만 특출나게 백인종이란건 말도 안되구요

    암튼 현재 백인과 더불어 잘사는건 황인이고
    특히 뒤에서 미국과 세계를 조용히 움직이고 있는건 유대인 입니다
    동아시아의 세력도 무시못하는게 사실이고요

  • 11. 다이아몬드
    '17.12.15 5:59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박사의 총 균 쇠...유투브 찾아 보세요.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아요.
    아울러 그들의 도전정신.

  • 12. ...
    '17.12.15 6:01 PM (110.13.xxx.141)

    6번이 가장 큰듯

  • 13. 여러 의견들
    '17.12.15 6:02 PM (112.169.xxx.30) - 삭제된댓글

    댓글로 다시니 저도 제 관점을 적었는데
    불편하시면 말씀하세요
    가끔 체크하다 댓글 바로 삭제할께요

  • 14. 11
    '17.12.15 6:03 PM (211.204.xxx.10)

    예전에 기타의이유로 생각했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암만해도 1과 6같아요ㅠㅠ
    1이 좀 잘못발현해서 6을 했는데 또 수습도 잘해서 제도적 장치도 마련해서 계속 잘먹고 잘살고 ....

  • 15. 알기론
    '17.12.15 6:11 PM (119.70.xxx.204)

    과거 중국이 유럽대국에 전혀밀리지않던시대가 있었습니다경제수준이나 문명수준이나 인구나 뭐로봐도 더앞서나가던때도있었죠
    그때 역전이일어난이유는
    유교때문입니다 중국은 유교사상이 지배하면서
    황제를중심으로 중국대륙을통일하고 지배하는것에
    만족해버리고 대양으로진출하지않았어요
    오히려 쇄국해버리고
    유럽은 대양으로진출하죠 그쪽세계는 늘전쟁이끊이지않고
    살기힘들었기때문에 자꾸새로운세계로 진출합니다
    그러면서 해양술 과학 신무기등 새로운기술이 엄청발달하구요
    원래서양보다 아랍이 더발달했었어요
    메소포타미아 이쪽에서 수학 천문학 다 엄청났구요
    그걸 유럽인들이 그지역점령하면서다갖고와서
    더발전시킨거예요
    약탈해서 융합시키고 뭐이런거 잘한덕이죠

  • 16. 여기서 황인ㅡ아시안
    '17.12.15 6:11 PM (112.169.xxx.30) - 삭제된댓글

    아시안 이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러 의견들 많은데 그냥 제 생각이구요
    많이 불편하다 댓글 다시면 들여다보다 삭제할께요

  • 17. ......
    '17.12.15 6:42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저도 제목만 보고
    총균쇠 읽어보시라고 쓰려고 들어 왔어요 ^^;;;;;

  • 18. ..
    '17.12.15 7:11 PM (121.7.xxx.152)

    저는 지배계급에 대항하는 중산층의 힘이 강해졌다는 점을 들고 싶어요. 유렵의 지배계층은 성직자와 귀족(왕족포함)이었어요. 그 아래에는 상공업, 농업에 종사하는 평민이 있었죠. 그런데 상업이 발전하면서 이들 평민중에서도 막대한 부를 축정한 새로운 신흥 계층이 출현했어요. 반면 쓸데 없는 국외 전쟁(가령 자기 코도 석자면서 프랑스는 미국 독립전쟁에 자기네 해군을 보냅니다 그려...) 왕정 자체의 사치로 왕가의 재산은 아이러니하게 줄어들고 있었죠.

    그러다보니 신흥계급 (계급은 평민이나 산업혁명등으로 경제적 부를 갖춘 계급)들은 자기들에게도 정치할수 있는 권리를 달라고 합니다.

    아시아에서도 신분적으로 평민이면서 재산을 축정한 계층이 생기기는 했으나 이들의 계급적 자각은 정말 보잘것 없어서 이들은 부를 축정하면 바로 자신의 신분을 벗어버리고 귀족신분을 샀어요. 마치 이는 조선 후기에 중인들이 돈을 벌면 바로 양반 신분을 사고 관직을 샀던것과 마찬가지 였죠.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에서 이들은 이런 기존 신분을 탈피하고 지배계층으로 흡수되었답니다. 자신이 모순덩어리인 지배계층에 흡수되면서 현재의 모순을 타파할수 있는 동력은 아시아에서는 더욱 상실되었겠죠.

    서양의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지배계층에 대립하면서 부를 축적한 신흥계급들이 자신들을 정체성을 잊지 않고 지배계층에 동화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가장 이해가 안되는게 못살고 교육 못받은 사람들이 보수당을 찍는거예요. 가진자는 분명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해줄 수구보수당을 찍는게 가장 계급적으로 유리하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에 못사는 사람일수록 ,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일수록 자신들의 계급적 이익과 배치되는 보수정당에 표를 준다는게 저는 좀 충격이었답니다....

    암튼 그런 차이가 있었다고 할수있겠습니다...

  • 19. ..
    '17.12.15 7:17 PM (121.7.xxx.152)

    참 돈을 벌면 귀족(양반) 신분을 사고 싶어 하는 세력들로 인해 18세기 19세기 중국과 조선등 아시아에서는 전반적으로 매관 매직이 팽배해졌습니다. 막대한 돈을 주고 관직을 사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쓴 돈이 아까워서라도 더욱 더 농민과 평민들을 쥐어짜게 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 20. ..
    '17.12.15 7:21 PM (121.7.xxx.152)

    산업혁명이후 서양에서는 지배계급에 대한 중산층의 끊임없는 견제가 이뤄졌습니다. 허울뿐은 귀족, 왕족이 뭐가 부럽습니까? 자신에게는 돈이 있는데 .그러다보니 참정권이 평민(돈있는 자들 뿐 아니라 돈이 없는 노동계급에게도 ) 들에게도 확대가 되었지요. 정치권력의 견제가 아시아보다 일찍 발생하게 됩니다.

  • 21. ..
    '17.12.15 7:25 PM (121.7.xxx.152)

    권력은 부패하게 마련이며 이 권력을 어떻게 올바로 견제하느갸 정치 경제 사회의 발전의 핵심이었다고 봅니다. 지금 보아도 대부분 못사는 나라는 정권이 부패하였으며 올바른 견제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자 자신이 어느 계급에 속해 있는지 보시고 지킬게 많으면 수구 보수정당에 투표하시고 , 가진게 별로 없으면 자신이 속한 계급의 이익을 가장 잘 대변해주는 당에 투표하세요. 보통 82에 보면 연예인 누구 누구가 생긴것은 야리 야리 하게 생겨서 투표는 한나라당, 새누리당에 했더라 하면서 욕하던데 ... 그 분들은 자신의 계급적이익에 가장 부합하는 쪽에 투표하신 합리적인 선택을 하신분들입니다 ㅎㅎㅎㅎ

  • 22. ..
    '17.12.15 7:38 PM (121.7.xxx.152)

    질문을 올리신 분은 백인들은 왜 세계를 제패하였냐고 하셨는데 세계의 가장 큰 정복자는 몽골의 칭기스칸 이었습니다. 그는 백인이 아니었죠. 결국은 중국을 제외한 서방 선진국을 얘기하는것일텐데 사실 남미의 많은 국가들들도 백인들이 많이 살아요. 우쿠라이나, 불가리아 등 동유럽도 백인들의 나라구요. 그런데 이들 나라의 현재 정치 경제 상황은 어떻습니까... 매우 후진적이죠... 백인들이 많이 살고 정치권력도 백인들이 장악하고 있는데 왜 그런걸까요? 백인 아니라 백인 할애비를 데려다 놔도 정치가 부패하면 사회가 발전할수 없게됩니다....

    그러면 세계 경제 대국 2위로 우뚝선 중국은... 어떤가... 거기 정치도 할말은 많습니다만 10억 인구중 8억인구가 극빈층입니다... 단순히 GDP만 보고 중국이 선진국이라고 얘기하기에는 국가가 거둔 경제로부터 수혜를 입지 못하고 있는 중국 국민들이 너무 많습니다...

  • 23. 지나가다
    '17.12.15 7:41 PM (135.23.xxx.107)

    "과거 중국이 유럽대국에 전혀밀리지않던시대가 있었습니다경제수준이나 문명수준이나 인구나 뭐로봐도 더앞서나가던때도있었죠"

    음.. 더 앞서 나가던 때도 있는게 아니라 중국은 인간 역사를 돌이켜 볼때 90%는 모든면에서 항상 선두를 달렸습니다. 지난 200 년동안 유럽 산업혁명을 통해 백인이 그 선두를 잠깐 놓친거뿐이죠.
    그리고 윗님이 말씀하신데로 유교사상도 한 몫 했었구요. 백인들이 동굴에서 원시인에 가까운 미개한 삶을
    살고 있었을때 중국사람은 실크옷을 입고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100% 사실입니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하기 몇백년전 (1421년쯤) 중국은 몇십배 더 큰 함대를 끌고
    아메리카를 포함한 전세계를 돌고 대륙을 발견했지만 그들 머리에는 "이 대륙를 우리가 차지하자" 라는
    지배 개념이 중국의 DNA 에는 없었던거죠. 만리장성이 중국인들의 DNA에 대해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인간 역사상 수많은 문명국가가 태여나고 없어졌지만 지금까지 지속하는 문명국가는 중국밖에 없다는 사실도 온 세계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 24. ..
    '17.12.15 7:43 PM (121.7.xxx.152)

    현실을 인정하고 이제 우리는 어디로 나아 가야 하나... 정치 부패 근절, 빈부격차 해소, 환경 문제 해결이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과제들입니다. 제가 제 아들에게 그럽니다. 빈부격차 해소와 환경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내놓는다면 너는 영웅이 될거라구요. 그런데 그가 그런 능력이 있어보이는 않기에 가지지 못한 자에게세 뺏어오는 사람되지 말고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인간이 되라고만 말합니다.

    오늘부터 아이들에게 공부하라 말하지 말고 당장 공책에 빈부격차를 해소하고 환경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뭘 할수 있는지 써보라고 합시다!!!!

  • 25. ㅇㅇ
    '17.12.15 7:54 PM (117.111.xxx.206)

    결국 기후문제가 큰거네요.사하라나 고대 북 아프리카가 지금과달리 풍요로웠다고 하니 기후변화로 유럽으로 올라가면서 변화의 중심지가 달라졌다니...지금 기후문제를 세계가 주시하고 있고 한국도 이상기온을 겪는걸보면 세계의 패권은 또다시 변하겠네요...

  • 26. 저도
    '17.12.15 8:20 PM (188.154.xxx.21)

    이 문제 많이 생각 한건데..... 모르기전엔 아프리카 사람들 아직도 한세기 전에 사는 게으로고 멍청하고.... 뭐 이런식였는데. 나이 들어 총균쇠도 읽고 특히 지난 몇년 꾸준히 세계 역사와 정세 그런거 인문학적으로 꿰서 읽고 들으니 다 이유가 있더군요.
    맞아요 지구가 생긴이래 인류의 출현은 1년중 12월 말일에나 해당 되고 이집트에서 시작된 문명이 소위 4대 문명지라 일컫는 곳으로 발전 된것은 그 지역의 기후나 지역적 조건때문에 그리 된거고.......그중에서도 중국은 정말 오랜 세월 유럽을 능가 하는 우위를 보였고 실제로 나침반, 화약, 총, 종이등이 다 중국에서 일찍이 발명된 것이고........지금 세계가 서구인 중심으로 돌아가는건 전 인류역사에서 아주 짧은 기간인거고 이후 백년 이백년 뒤엔 또 달라지겠지만. 이미 다음 세대를 로봇인간으로 예상하는 상황에선 갑툭튀가 나오긴 어려울거고 중국이 그 패권을 다시 되돌리느야 마느야 그정도로 달라 지지 않을까 싶네요.

  • 27. ....
    '17.12.15 11:14 P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

    척박한 유럽 땅에서 남의 것 뺏는 게 유전자에 각인된 게 양놈들입니다.

  • 28. ,,,,
    '17.12.15 11:30 PM (175.207.xxx.227)

    뺏는 유전자..

  • 29. 도전정신
    '17.12.16 5:14 AM (46.101.xxx.226)

    말이 좋아 도전정신..도적질이 몸에 밴거죠

  • 30. 제눈엔...
    '17.12.16 6:53 AM (1.252.xxx.44)

    악마의 잔인성이 숨어있다고 봐요.
    동양인이나 아프리카인들은 알 수없는 그들의 숨은 두 얼굴...

  • 31. 78
    '17.12.16 7:27 AM (121.168.xxx.120) - 삭제된댓글

    도전정신으로 포장된 도둑질(신대륙식민지)로 선점이 가장 큰듯해요
    문명과 기술을 능가하죠
    강남먼저 들어간 사람이 더 부자인것처럼
    지방은 백만원 천만원오르면
    강남은 억단위로 오르는 것처럼요

  • 32. 총균쇠
    '17.12.16 7:56 AM (14.40.xxx.68)

    선점이라는 건 대단한거죠

  • 33. ㅇㅇ
    '17.12.16 1:17 PM (219.249.xxx.126)

    호모 사피엔스라는 책에서는 내가 모르는 세계(지식)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더군요. 저 너머 내가 모르는 세계가 있을거니 모험 하게 되고, 종교를 넘어서서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지식이나 과학이 있임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게 시발점이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915 유아인의 연기관에 대한 인터뷰를... 6 tree1 2018/02/04 1,356
775914 이제중1은 아예 시험안보면 뭘로 평가하나요? 7 .. 2018/02/04 1,550
775913 신경쓰이는 남친 화법 6 2018/02/04 2,396
775912 이사하면서 원목식탁 사려고 하는데 다음 3개 중 어떤게 나을까요.. 19 ..!! 2018/02/04 2,878
775911 코스트코에서 커클랜드 니트릴 장갑을 사왔는데 7 통나무집 2018/02/04 2,962
775910 냉무)아들의 여친이 못마땅합니다 49 속물 2018/02/04 25,574
775909 종편 재심사를 하나요? 2 ㅇㅇ 2018/02/04 637
775908 노후자금 3 .... 2018/02/04 2,358
775907 왜 아이는 둘을 낳아서,,,,ㅜㅠ 15 2018/02/04 9,190
775906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연기잘하는 한국 남자배우들... 22 tree1 2018/02/04 4,290
775905 집문제 어떻게 하시겠어요? 7 ㅇㅇ 2018/02/04 2,072
775904 디디고 올라서서 양발을 교대로 누르는 운동기구 7 모모 2018/02/04 1,270
775903 중등 아이 공부 잘하는법 공유해주세요 8 자유인 2018/02/04 2,900
775902 헐 이분이 조희진 남편? 10 ㅇㅈㅇ 2018/02/04 6,749
775901 연애할때 돈쓰기 꺼려하지만 인색한건아니구요 18 fr 2018/02/04 3,553
775900 오마주 투 연아3(여왕 전설이 되다)!!! 7 아마 2018/02/04 1,891
775899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연기 잘하는 한국 여배우... 5 tree1 2018/02/04 1,870
775898 중국어 어떻게들 배우셨나요? 6 해보자 2018/02/04 1,958
775897 47살에 20키로 감량했습니다 34 다이어트 2018/02/04 11,885
775896 도심관광 및 A급 쇼핑하려면 해외 어디로 가야하나요? 6 ........ 2018/02/04 1,225
775895 스마트폰 데이터사용 궁금한거요.. 2 dd 2018/02/04 667
775894 감정 쓰레기통 역할도 한계가 있더군요 8 ... 2018/02/04 3,450
775893 세계관이란 무슨 뜻인가요....? 7 영화 드라마.. 2018/02/04 2,462
775892 여대생 구두 이쁜거 어디서 살까요 1 2018/02/04 1,072
775891 다스뵈이다출연하신 조군 님 트윗 14 트윗 2018/02/04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