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스타일이 최민식씨 같이
타고난 열정과 카리스마가 있는 그런 배우를 좋아해서요
세계영화제 수상에 가장 가까이있는 한국남자 배우...
최민식씨 엄청좋아하고...
제 스타일은 꼭 아니지만
정말 연기를 열심히 모든것을다 바쳐서 하는
김명민씨
잘하기도 진짜 잘하는데
제가 원하는 카리스마의 종류가 달라서
제취향은 그렇게 아니고...
송강호
정말 잘합니다
그렇게 모든것을 간파한 듯한 그런 표정연기요..
놀랍습니다..ㅎㅎㅎ
한국최고배우같습니다 사실상...
제 취향은 물론 아니라서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연기기교는 이병헌
가장다양하고 능숙한 기교
깊이는 그렇게는 못느끼고...
완전히 없는거는 아니지만..
자기가 생활이 저러니까
깊고 중후함은 갖추기 어렵지 않을까 싶고요...
신하균도 잘하고...그렇지만 제취향아니면 저는 그렇게 열렬한 반응을 못해서..
상당히 잘합디다...
젊은 배우로는
유아인
굉장히 개성적이고 자의식 있는 연기...
보고나면 뭔가
깊게 마음에 닿는다할까
팬들끼리는 심장에 다이렉트로 꽂히는 느낌이라 표현하거든요..ㅎㅎㅎ
다른 배우랑 많이 다르잖아요...ㅎㅎㅎㅎ
한국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인 장근석
ㅋㅋㅋ
여기에 공감못하실 분이 많겟지만
남초사이트에서누가 그러길레
그후 유심히 본결과
맞는말 같더군요...
몰입도랑 기질같은게 굉장히 유사하더군요...
캐스팅 0순위였다고..
지금은 그런가느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 별로 대접을 못 받고 있잖아요..ㅎㅎㅎㅎㅎㅎ
언플을 많이 안하니까요...
하정우
잘합니다
그런데 저는 미남취향이라서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고...
저는ㅁ 룰론 팬이기 때문에
이서진씨도 연기잘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물론 기교나 이런거는 잘하는거는 아니죠
그러나 배우로서
감성이나 깊이 이런거는 안 밀린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