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같은 연예인들은 왜 안 늙나요

ㅡㅡ 조회수 : 5,048
작성일 : 2017-12-15 13:51:21
다 돈인가요
교육도 미모도 건강도
인스타 보다가 욱 하네요
IP : 175.223.xxx.3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요
    '17.12.15 1:53 PM (110.70.xxx.203)

    고소영도 이제 어멈 티가 많이 나던데요..

  • 2. ..
    '17.12.15 1:55 PM (124.111.xxx.201)

    똑같은 정도로 관리해도 덜 늙는 타입이 있어요.

  • 3. ㅐㅐㅐ
    '17.12.15 1:56 PM (175.223.xxx.15) - 삭제된댓글

    시간이 너무 많으신듯;;; 그런 인스타는 왜 보며 그거 조고 왜 욱하시는지... ㅋㅋ

  • 4. ㅎㅎ
    '17.12.15 1:59 PM (117.111.xxx.54)

    타고난 미모
    걱정이 없고
    돈이 있으니 꾸준한 관리? 등등

  • 5. 음..
    '17.12.15 2:01 PM (14.34.xxx.180)

    20년도 넘었는데
    예전에 메릴스트립, 골디혼,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인 "죽어야 사는 여자" 라는 코메디영화를 보면서
    정말 엄청 충격을 먹었어요.

    이 영화를 한번 쭉~~보면 얼마나 그 외모가 덧없는지
    외모를 위해서 저렇게 해야하는지를
    웃음으로 보여주거든요.

    진짜 한번 보세요.

    늙지 않는 외모가 그닥 부럽지는 않을겁니다.

  • 6. 소망
    '17.12.15 2:10 PM (175.223.xxx.103)

    ㅎㅎ윗님 그영화 보셨군요 ?저도 그영화 어릴땐 봐서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참 괜찮은 영화더라구요 다시 보고 시픈데 요즘은 어떻게 보는지.ㅠㅠㅠ진짜 늙지 않는 삶이 얼마나 처참한지 보여주네요 그래도 늙어서 아프지 않게 관리해서 건강해요 ^^

  • 7. 소망
    '17.12.15 2:11 PM (175.223.xxx.103)

    꾸준한 관리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살면 고소영처럼 덜 늙겠지만 일반인들이야 어디 그럴 수 있나요 ㅠㅠㅠ

  • 8. ???
    '17.12.15 2:15 PM (110.70.xxx.120)

    연예인은 태어나기를 일반일들 하고 다르게 태어나서 외모 하나로 재벌만쿰 돈 을 버는데
    일반인이 열폭 하면 말이 안되죠
    강아지가 독수리 보고 쟈는 왜 날고 나는왜 못나는지 욱하는 거랑 같네요

  • 9. 고소영도늙었던데
    '17.12.15 2:24 PM (1.234.xxx.114)

    뭘안늙어요
    시술의힘으로 일반사람보담 늦출뿐

  • 10. /////
    '17.12.15 2:3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헐 ㅋㅋ 죽어야 사는 여자
    남주가 브루스윌리스였군요.. 보면서도 몰랐네..
    전 얼마전에 봤어요.
    이 영화 요즘에 봐도 정말 재밌어요.
    안보신분들 찾아보시길.

  • 11. 동글이
    '17.12.15 2:37 PM (210.211.xxx.4)

    타고난 유전자가 좋으니까요. 관리도 하겠지만 일단 그들은 상위1%안에드는 신체적 우월인자가 있어요. 제가 피부과 가서 연예인들은 왤케 피부가 좋냐니까 피부좋으니까 연예인하는거라고 일단 스타트가 달라요

  • 12. 범인이 우째 알까요
    '17.12.15 2:43 P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님 보기에 안 늙는 고소영에게 물어봐야 답을 얻겠죠

  • 13. ,,,
    '17.12.15 2:50 PM (58.127.xxx.251)

    타고난 유전자도 크지만 역시 돈의 힘이죠
    돈으로 관리받으러 다니면 평범한 얼굴도 빛이 나던데요

  • 14. 돈많아도
    '17.12.15 3:42 PM (110.45.xxx.161)

    중력의 힘은 거스를수없어요.

  • 15. ···
    '17.12.15 5:54 PM (58.226.xxx.35)

    관리도 무지 많이 할테고.. 동안형 귀염상이 아닌게 나이드니까 오히려 플러스가 되는 것 같아요. 저렇게 까만피부에 딱떨어지는 이목구비를 가진 외모는 나이들어도 훅간 느낌이 덜하더라고요. 그래도 시간은 갑니다~ 속도의 차이가 있을뿐 계속 달리고 있죠. 시간이 멈춘다면 죽은것!

  • 16. 그냥
    '17.12.15 9:22 PM (59.6.xxx.63)

    예쁜여자
    나이는 보이긴 하는데 워낙 예쁘고 세련되고 그러니 동년배보다는 젊어보이고.
    그냥 그 나이대 0.00001% 미모라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185 생들깨를 어떻게 할까요? 4 초보주부 2018/01/09 1,147
767184 네이버, 이인규 연관검색도 삭제한 것 같아요 6 오유펌 2018/01/09 1,198
767183 로마공항에 밤늦게 도착하는데 공항 내에 호텔이 있을까요? 8 초보 2018/01/09 1,998
767182 산후우울증인지.. 1 .... 2018/01/09 922
767181 파스쿠치 커피 카페인이 쎈가봐요 8 .. 2018/01/09 2,469
767180 독박 가사 여성, 시가 몸종 여성이나 장자연이나 4 oo 2018/01/09 1,834
767179 식당 가서 더치로 계산하면 민폐일까요 22 ... 2018/01/09 4,895
767178 공부를 못하면 수시를 가는건가요...?? 6 수시 정시 2018/01/09 2,883
767177 지방사립대학 계약직 직원입니다. 3 철녀 2018/01/09 3,462
767176 진학사 통합원서에 사진은 첨부안하는건가요? 1 가을비 2018/01/09 925
767175 1999년 드라마 '초대'보다가 이영애.... 20 catbir.. 2018/01/09 7,150
767174 살림고수님들 냉장고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냉장고 2018/01/09 1,773
767173 시누이 아들이 저희 남편닮앗다고; 21 oo 2018/01/09 7,504
767172 개인이 할 수 있는 환경운동이 뭐가 있을까요? 19 47528 2018/01/09 1,339
767171 사람들의 부탁이 미치도록 싫어요 21 ... 2018/01/09 6,847
767170 나는 자연인이다 8 ㅡ부자 2018/01/09 2,653
767169 한밭대하구 건양대중에 24 정시 2018/01/09 3,098
767168 careless whisper 를 능가하는 끈적끈적한 음악 46 ..... 2018/01/09 3,928
767167 폼룰러 사용해보니 몸이 유연해지네요. 4 대박 2018/01/09 5,160
767166 여드름 착색 치료 불가능한가요? 4 ... 2018/01/09 3,350
767165 집밥할 때 사용하는 건강식 팁 나눠봐요 51 궁금 2018/01/09 13,669
767164 동상이몽영상)추자현커플, 문재인대통령을 만나다 5 3분영상이네.. 2018/01/09 2,766
767163 BBC 여성 편집장, 남녀 급여 불평등 이유 편집장직 사퇴 1 refere.. 2018/01/09 782
767162 수족냉증 한약드셔본분~ 4 혹시 2018/01/09 1,524
767161 상대에게 바라는 심리.? 뭔가요?? 3 .. 2018/01/09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