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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마 기술은 약 20년째 발전이 없는것 같아요.

의아 조회수 : 4,262
작성일 : 2017-12-14 21:31:46
한 20년전쯤 폭발적으로 셋팅파마랑 디지털 파마등의 열펌이 선보인 이후

이름만 바꿔서 별의 별 파마랍시고 나왔지만 결국 롯드로 마는 방향이나 처리과정을 유심히 보면 그냥 다 셋팅이에요 ==;

단발에 c컬이 유행한지도 아주 오래 된것 같고... 획기적인 기술의 발전은 없는 것 같은데 어떠세요?

아, 영양, 앰플 추가라는 개념으로 바가지 씌우는 기술은 획기적으로 발달한 것 같아요.

몇년 전 모든 가격표 공시를 의무화 한것 같은데 보자기 쓰고 앉기만 하면 딴소리네요.

별로 안 상한 일년에 한번 파마하는 머릴 갖고 다 타서 기둥만 남았네 어쩌네 하면서

영양처리 안하면 머리 다 녹을 것 처럼 갖은 협박만..
IP : 212.64.xxx.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4 9:32 PM (125.177.xxx.227)

    구라와 협박만 20년째 느는 거 같아요

  • 2. ...
    '17.12.14 9:34 PM (125.180.xxx.230)

    미용실 가는게 젤 아깝고 싫네요

  • 3. ..
    '17.12.14 9:37 PM (1.243.xxx.44)

    집에서 염색했다면, 거의 다 죄인 취급하는것도 웃겨요.
    미용실에서 쳐발쳐발 하드만,
    전문가가 발라도 손상 피할수 없는데,
    어찌 니들이 하냐,
    그래서 손상됐으니. 영양 추가해라.

  • 4. 어차피
    '17.12.14 9:38 PM (110.47.xxx.25)

    머리카락을 롯드에 말아서 약을 뿌려 그 모양대로 머리카락을 고정시킨다는 기본 원리는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마치 바지처럼 가랑이가 두개로 나눠지는 기본 원리는 똑같은데 유행이나 날씨에 따라 바지통이 넓어졌다가 좁아졌다가 길이가 길었다 짧았다 하는 것처럼 파마 시술방법의 차이 정도밖에는 없을테죠.

  • 5. ....
    '17.12.14 9:55 PM (221.157.xxx.127)

    옷도 마찬가지죠 뭐 패션 왔다갔다해봐야 그게 그거

  • 6. .........
    '17.12.14 10:00 PM (27.177.xxx.218) - 삭제된댓글

    님이 새로운 기술 좀 개발해 보세요.

  • 7. ㅇㅇ
    '17.12.14 10:08 PM (121.130.xxx.134)

    그렇긴 한데...
    그게 뭐 없는 걸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결국 인간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조물딱 거리는 거라서...

  • 8. ...
    '17.12.14 11:10 PM (58.146.xxx.73)

    안하면 될걸...

    기술개발하면 약만바르면 저절로 모양나오는거아니면
    어차피 수공에 사람상대스트레스로 돈받는거죠.

  • 9.
    '17.12.14 11:51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대체 미용실 가격은 누가 정하는 건지,,이슈홰 돼서 좀 어느 정도는 가격이 평균화 됐으면 좋겠어요

  • 10. ..
    '17.12.15 7:56 AM (220.120.xxx.207)

    제발 그 파마약 냄새랑 중화제 좀 없애고 시간단축시켰으면 좋겠어요.
    머리 하러가기 싫은게 오래 앉아있기 싫어서거든요.
    한시간안에 좀 끈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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