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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통자서전)진보언론에 대해ㅡ401페이지.txt

작성일 : 2017-12-14 13:27:24
https://mobile.twitter.com/jjangtex/status/921885295536103424/photo/1
문재인대통령 왈
진보지 기사ㅡ보수언론과 별 차이가 없었다.
진보지 칼럼.사설ㅡ어찌 그리 사람의 살점을 후벼 파는 것 같은지, 무서울 정도였다. 그렇게 날카로운 흉기처럼 사람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는 글을 쓴 사람들이 자신의 글에 대해 반성한 것을 보지 못했고, 글쓰기를 자제하는 것도 보지 못했다.

나는 생각이나 말이 순발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다.게다가 여론 상황과 언론상황은 극도로 어려웠다.기자가 물어보면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설득력이 있을지, 또 도움이 될지 순간적으로 순발력 있게 판단해야 했다.늘 노심초사하며 대응했지만, 일이 그렇게 되고 보니 후회가 많이 남는다.
대통령과 우리는 그 때 엄청나게 인내하며 대응했다.그일을 겪고보니 적절한 대응이었는지 후회가 많이 남는다.너무 조심스럽게만 대응한게 아닌가.문제를 제기하고, 맞대응을 했어야 되지 않았나 하는 회한이 있다.
물론 그랬으면 더 나았을지,대통령이 더 후련해하고 더 힘을 내게 됐을지는 알 수없는 일이다.어쨌든 '당신의 마음이 그런 줄 알았으면 우리라도 몸부림을 쳐봤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다.

ㅡ그당시 진보칼럼.사설들ㅡㅡㅡ
그의 마지막 승부수는 남아있다ㅡ?
노무현 당선은 재앙의 시작
시계나 찾으러 가자
놈현 관장사
장엄한 낙조속으로 사라지는 것
굿바이 노무현
자신이 뿌린 씨앗 거두고 가길



요새는 문재인지지자들도 욕하는중ㅡㅡ
한겨레ㅡ덤벼라문빠
손석희ㅡ정치인 둘 에 같이 젠틀재인 공격
미디어오늘ㅡ문빠개떼
김정숙씨
.
.
.

잊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는 노통처럼 잃지 않아요


IP : 175.223.xxx.1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통자서전.401쪽
    '17.12.14 1:27 PM (175.223.xxx.195)

    https://mobile.twitter.com/jjangtex/status/921885295536103424/photo/1

  • 2. ㅇㅇ
    '17.12.14 1:35 PM (175.223.xxx.195)

    지금도 이러고 있는데 한편?내부총질?
    그들이 우리를 한편으로 보고 있다고?
    그렇게 계속 속으시고
    어디.가서
    문재인.노무현 지지하는척 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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