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헌혈하고 나서 기미가 생겼어요

헌혈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17-12-14 09:02:35
운동 잘 하고 건강하다고 생각해서 헌혈했는데
며칠 있다가 광대뼈에 뭔가 얼룩이 생겼어요.
엄마한테 물어보니 기미 라네요!
엉엉 아직 시집도 못가고 애도 안낳았는데 기미라니.
썬크림 잘 발라도 기미 생길 수 있나봐요?
어떻게 이걸 없애나요...
IP : 125.185.xxx.17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4 9:05 AM (131.243.xxx.8)

    이건 뭐랄까 파리는 다리를 떼면 소리를 듣지 못한다 같은 결론인데요.

  • 2. ㅋㅋㅋ
    '17.12.14 9:06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귀를 뚫고 장님이 됐다는 결론이죠

  • 3. 피가
    '17.12.14 9:07 AM (1.241.xxx.222)

    모자라서 기미가 생겼단 말씀???

  • 4. ㅎㅎㅎ
    '17.12.14 9:08 AM (122.37.xxx.188)

    피부과 전문의 선생님들이 입을모아 하시는 말씀~
    기미는 유전이에요

    치료해도 또생기고 그런대요
    평소에 자외선 차단 열심히 하세요

  • 5. ....
    '17.12.14 9:09 AM (110.70.xxx.50)

    피가 아니라 뇌세포를 빼줬는가봄

  • 6. ...
    '17.12.14 9:10 AM (203.228.xxx.3)

    원래 심한 기미 아니면 자기는 모르다가 남들이 말해주면 그때야 기미인줄 알아요..인식하고부터는 엄청 신경쓰이죠 ㅋㅋㅋ

  • 7. 기미는
    '17.12.14 9:11 AM (125.190.xxx.161)

    나이먹는다는 증거

  • 8. 88
    '17.12.14 9:21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헌혈과 관계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피가 우리 인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잖아요.

    몸속 세포의 유해물질을 처리해주고 영양물질을 공급해주는 역할이 잠시 약해졌다면
    그 순간에 몸의 약한 부분은 피해를 입을 수도 있겠지요.

    저는 헌혈후 몸살을 앓았거든요.

    헌혈이 우리 신체에 무리를 주는 건 사실입니다.
    헌혈후 쓰러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구요.

    간호사들이
    헌혈후 몸이 무리가 갈후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설명을 안해줘서
    다시 혈액이 보충 될때까지 충분히 휴식을 위해야 하는데 무심히 생활하는 경우가 많지요.

    혈액순환이 조금 안좋아서 일시적으로 생긴걸지도 몰라요.
    건강하신 분이니 곧 좋아질거라고 기대해보세요.

  • 9. 헌혈 자주한
    '17.12.14 9:28 AM (61.105.xxx.62)

    우리신랑은 피부만 좋다고 하려고 들어왔는데 윗분 댓글보니 사람나름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저는 평생 헌혈 한번 안해서 뭐라 할수는 없고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자꾸 올라오니까 자외선 조심하시길~

  • 10. 말도
    '17.12.14 10:16 AM (223.62.xxx.197)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기미는 유전이 많구요.헌혈도 저체중은 할수도 없어요.헌혈하면 새로운 피는 다시 생겨요.전혀 무관 합니다.

  • 11. ~~
    '17.12.14 10:36 AM (121.128.xxx.224)

    아하하 댓글들 넘 재밌으심^^
    이건 뭐랄까 파리는 다리를 떼면 소리를 듣지 못한다 같은 결론인데요. 222
    귀를 뚫고 장님이 됐다는 결론이죠 222
    피가 아니라 뇌세포를 빼줬는가봄 222

  • 12.
    '17.12.14 2:41 PM (175.223.xxx.103)

    헌혈이 무서운거군요

  • 13. ...
    '17.12.14 5:16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

    다들 왜 이러세요
    기미는 원인이 크게 두가지 이고
    햇빛과 철분 부족입니다
    임신하면 아이에게 피가 많이 필요해져서 기미가 생겨요
    철분제를 먹으면 좀 낫지만 출산해야 괜찮아 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697 지출및 적금 좀봐주세요(월천이상인분들은 패쓰요) 11 절약 2018/01/04 2,379
765696 모든 여성이 가사에 유능한 거 아니에요. 8 oo 2018/01/04 1,472
765695 저축은행 정기예금 인터넷으로 많이들 하시나요? 4 인터넷예금 2018/01/04 2,152
765694 겨울엔 보일러 실내온도 설정과 예약타이머설정중 어느쪽으로 해놓으.. 7 따뜻한겨울 2018/01/04 4,536
765693 미 솔즈베리대 남태현 교수, 2018년 한국 정치 전망 light7.. 2018/01/04 784
765692 층간소음때문에 탑층 가시는 분들 11 ........ 2018/01/04 3,383
765691 1987당시 현장에 있었던분의 페북글 6 1987 2018/01/04 2,257
765690 컴퓨터백신 뭐쓰시나요? 1 ** 2018/01/04 395
765689 예비고 과학요 ebs로 예습 좀 시키려는데요. . 2018/01/04 535
765688 문통령집권후 드디어 집값이 잡히네요 13 사람 2018/01/04 5,083
765687 안전한 셀프 왁싱 제품 추천부탁드려요 .. 2018/01/04 334
765686 사주 이런거 좀 맞나요? 12 .... 2018/01/04 4,829
765685 올해도 40살이 되는 처자 누굴 만나야할까요? 17 새해아침 2018/01/04 8,337
765684 핸드폰은 구입해야 청소년요금제가 가능한건가요? 4 ^^ 2018/01/04 605
765683 역대 최악 불경기 작년 음식·주점업 생산 사상 최대 감소 10 무섭 2018/01/04 1,821
765682 이런 남자 ....좀 답답하네요 10 남친 2018/01/04 2,866
765681 방탄소년단(BTS)..미국ABC-TV신년쇼 공연 때 가장 많이 .. 10 ㄷㄷㄷ 2018/01/04 1,530
765680 주찬옥 황인뢰 콤비가 만든 최고의 작품은 뭐였나요? 6 드라마 2018/01/04 1,165
765679 지하철 한 정거정 도보로 평균 몇분인가요? 8 ㅅㅅ 2018/01/04 944
765678 강남,양재 부근 반영구 잘하는곳 있나요? 1 000 2018/01/04 540
765677 우와 추미애대표 시원하네요. 29 ㅇㅇ 2018/01/04 5,000
765676 오래된 아파트는 안팔리면 어떻게 되나요? 3 .... 2018/01/04 2,926
765675 정관이라는 지역을 가려고 하는데 어디서 내려야 할까요? 4 질문 2018/01/04 519
765674 성인 피아노 보통 강습비가 얼마인가요? 4 .. 2018/01/04 2,519
765673 오늘 달순이를 못 봤어요. 9 달순이 2018/01/04 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