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3부페2장이 있는데
전...정말 먹기싫거든요. 다이어트중이라서....ㅠㅠ
유효기간 지날거같은데..애들도남편도 관심이 없어요..
시어머니는 양이적고안드시긴하지만 아버님은좋아할것같은데...
일산이니 제가 모시고오고가고 다하긴해야해요..
1. 케로로
'17.12.13 11:59 AM (114.203.xxx.217)그냥 티켓 파시던지 하세요 ㅠ 이상해요
2. 유지니맘
'17.12.13 12:01 PM (222.99.xxx.195)불편할게 뭐가 있어요?
그대로 이야기 하시면 되지요
저는 다이어트 중이라 부페이용을 하지 않겠다
(이 이야기를 하기 싫으시다면 볼일이 있다 뭐 기타 등등)
두분 맛있게 드시고
몇시에 모시러 오겠다
이렇게 하시고
편하게 하셔요 ..3. 두 분이 이해해주실 것 같으면
'17.12.13 12:03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그리 하셔도 되구요.
뭐지? 하는 시댁분위기면 그냥 파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4. 근데
'17.12.13 12:06 PM (175.223.xxx.41)어르신들 음식가져다 드리고
그런거 기대하시는 분들인지 아닌지부터 보서요5. ...
'17.12.13 12:07 PM (117.111.xxx.60)잘하세요..본인들도많이다녓고 자식들도모시고다녀서요
6. ...
'17.12.13 12:08 PM (117.111.xxx.60)근데어머니가 좀불편해할것같기도....아마 ㅂㅎㄴ인이추가비용내며 같이먹자할듯...ㅜ
7. .......
'17.12.13 12:13 PM (115.140.xxx.187) - 삭제된댓글근처에 볼일을 만드시는건 어떤가요?
만약 제가 대접받는 입장이면 가족이라도 좀 부담이 될거 같아요.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차라리 근처 전시회 관람 등 볼일을 만드셔서
시부모님 드실 동안 볼일 본다고 하면, 부담이 적지 않을까 해서요.8. 63 부페라..
'17.12.13 1:34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그것도 재미로 한두번이지,
나이든사람들 대부분은 그런 어수선한 분위기보다
차분한 정식코스를 선호하던데..
딱 두장인데 꼭 가시고 싶다 하시면
내려놓고 시간맞춰 다시 모시러 가던가
표 한장 더 구입할수밖에 없겠네요.
부테식단엔 다이어트 음식도 얼마든지 있으니까..9. 63 부페라..
'17.12.13 1:34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그것도 재미로 한두번이지,
나이든사람들 대부분은 그런 어수선한 분위기보다
차분한 정식코스를 선호하던데..
딱 두장인데 꼭 가시고 싶다 하시면
내려놓고 시간맞춰 다시 모시러 가던가
표 한장 더 구입할수밖에 없겠네요.
부페식단엔 다이어트 음식도 얼마든지 있으니까..10. ,,,
'17.12.13 2:11 PM (121.167.xxx.212)한장 더 구입해서 원글님도 다녀 오세요.
조금만 먹으세요.
아까워도 부모님 효도 하는데 드는 비용이다 생각하고 같이 대화 하시고
즐겁게 식사 하세요.
두분만 가시게 하는 것보다 더 행복해 하실것 같은데요.